







무지개음악님의 로그 입니다.
♬음악♬사랑합니다~~💕기소개나 인사말을 남겨보세요.-
11
-
확실한 신원
무지개♬음악♬(@anwlrodmadkr)
- 71 팔로워
- 80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11
무지개♬음악♬ (@anwlrodmadkr)2025-08-22 22:17
...댓글 0
-
11
무지개♬음악♬ (@anwlrodmadkr)2025-08-22 22:16
모두 덕에 잘 퇴원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물치료 꾸준히 합니다
잠시나마 내려놓고 쉬고 있습니다~~~댓글 0
-
11
무지개♬음악♬ (@anwlrodmadkr)2025-08-22 22:07
1. 말을 적게 할수록 더 많이 이해하게 된다.
2. 말을 아낄수록, 당신의 말이 더 가치있게 들린다.
3. 소비를 줄일수록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
4. 불평을 덜 할수록 더 많이 이뤄낼 수 있다.
5. 서두르지 않을수록 더 빨리 도착하게 된다.
6. 욕심을 덜 부릴수록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7. 지나치게 갈구하지 않을수록 더 많이 받게 된다.댓글 0
-
11
무지개♬음악♬ (@anwlrodmadkr)2025-08-13 21:12좁은 공간 이지만 그림작품도 포기
불편에서 못해요
나중에 새롭게 하면 따로 보여 드릴께요
제가 퇴원하면... 언제될지 모르지만 ~~댓글 4
-
11
무지개♬음악♬ (@anwlrodmadkr)2025-08-13 21:04
모두가 다 같이 흘러가는 거라오 ~~
지인분들에게 응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___~댓글 0
-
39
SL키드 (@rinri)2025-08-12 23:37안녕하세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꼭 좋아질거라고 믿을게요
응원합니다 ~~댓글 1
-
11
무지개♬음악♬ (@anwlrodmadkr)2025-08-12 23:15전 없어도 흔적 남겨 주셔도 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댓글 0
-
29
앤드류^♡^ (@hsk6670)2025-08-07 00:54
힘든하루를 보넨 우리 무지개님.!!
피곤한몸을 이끌며 잠을청할때는 피로가 싹~~~가시도록
포근한 잠을이루도록 해주세요..
요기 행운에 요정을 보넵니다..
힘든하루~하루.!!
잘~버티도록 해주시라고.^^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토닥~토닥.!!♡♡♡댓글 1
-
29
tradbred (@tradbred)2025-07-25 02:33((꼭 반드시 한번쯤 읽어 봤으면 하는 좋은 글))
꼰대와 MZ세대의 갈등? 교사와 졸업생이 감정싸움 한 이유
[다른 세대를 말하다] 졸업생들이 말해준 지방 일반고의 진짜 현실... 참담합니다
서부원
25.07.24
학교에 찾아온 졸업생 아이들과의 논쟁이 급기야 감정싸움으로 흘렀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꼰대' 같은 부모와 이른바 'MZ 세대'라는 자녀와의 갈등처럼 비칠 듯하다.
지금 학교에서도 미래에 대한 불안을 주홍글씨처럼 새기고 사는 청년들이 '호시절을 살아온' 기성세대를 향해 날 선 비난을 쏟아내는 모양새다.
갓 스물이 된 그들의 입에선 온통 불안과 절망의 단어만 튀어나왔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학벌 구조의 최정점이라는 의치대생과 서울대생부터 지방대생까지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들에게 미래의 다짐이나 포부는 생경한 단어였고,
사는 걸 '견뎌내는' 거라고 표현했다.
'의치대' 광풍... 집단 불안의 결과
"요즘 세상에 적성을 따져 의치대에 진학하는 경우가 과연 있을까요?"
그저 성적이 돼서 의대를 지망했다는 한 아이의 반문이다.
전 세계에 또 있을까 싶은 우리의 유별난 의치대 선호 현상도 극단적인 집단 불안의 결과다. 서울대생도 취업하기가 녹록지 않다는 걸 기정사실처럼 믿고 있어서다.
아이들은 미래 취업 시장에선 의치대 말곤 '도토리 키재기'라고 선선히 말한다.
대학마다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가 개설되어 있지만, 어차피 40대 이후엔 회사에서 쫓겨나게 될 거라 믿는다.
아이들은 이를 '단물만 빼 먹고 씨 ㅂ다 버리는 껌 신세'에 비유했다.
정년퇴직도 없고, 사회적 대우 또한 높은 의사가 단연 으뜸이라는 건, 어릴 적부터 부모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불문율이다.
'첨단 과학기술의 요람'이라는 국립 과학기술원이 지역마다 설립되어 있지만,
의치대에 밀려 제구실을 못 하는 모습이다.
대전(KAIST)을 비롯해 광주(GIST), 대구(DGIST), 울산(UNIST) 등 어느 한 곳 예외가 없다. 한때 대한민국 과학 영재의 산실로 불렸던 포항공대(POSTECH)의 위상도 예년만 못하다.
재학생들의 '반수'를 막기 위해 입학할 때 휴학 조건을 내거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른바 '의치대 블랙홀 현상'을 막아내기란 역부족이다.
과학기술원만의 문제가 아니다.
서울대 공대와 지방 사립대 의대에 동시 합격한 경우, 100% 후자를 선택한다.
'미래 노벨상 수상의 꿈'은 개나 줘야 할 판이다.
중학생들의 과학고 선호 현상도 일찌감치 꺾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과학고 진학을 서울대 합격 못지않게 뿌듯해하며 축하하는 분위기였다.
인기 추락의 변곡점 역시 과학고생의 의치대 진학이 제한되면서부터다.
듣자 하니, 지금은 최상위권 중에 과학고 진학을 문의하는 경우조차 드물다고 한다. 당장 장래 희망이 과학자라는 아이들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서울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이유
"누군 좋아서 서울, 서울 하는 것 같으세요? 지방 사람은 '2등 국민'이라는 말, 못 들어 보셨어요?"
'기필코 서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맹목적인 바람도 아이들이 지닌 불안과 절망의 짙은 그림자다.
요즘 고등학생들은 그들끼리의 '신분'을 이렇게도 가른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입에서 '인 서울'에 성공하면 '성골'이고, 대학 졸업 후에 서울로 가면 '진골'로 구분된다는 거다.
지방대에 다니거나 졸업 후에도 지방에 남게 되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6두품' 이상 올라갈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고는 '6두품'과 '5두품', '4두품'이 다를 게 뭐냐며 이내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다. 그들에게선 '올라가지 못할 나무, 쳐다보 지도 않는다'는 생각이 의외로 강고하다.
명색이 인문계고인데도 대입에 일절 관심을 두지 않고 '마냥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태반인 이유다.
성적 분포를 보면, 가운데가 볼록한 대칭의 정규분포곡선은 하위권이 두툼한 형태로 바뀌고 있다. 학교마다 별 차이도 없다.
상위권 일부를 제외하고 다수가 아예 공부에 담을 쌓아 버렸다는 뜻이다.
애초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이미 진로가 결정되어 있다는 인식도 팽배해 있다.
의치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아무리 늦어도 중1 때까진 '성적이 남달라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의치대는 말할 것 없고, '인 서울'이 가능한 범주와 한계를 고1 아이들조차 모르지 않는다. 자신의 미래가 대입이 아닌, 이미 고입으로 결정된다는 거다.
아이들이 의치대나 명문대도 아닌 '인 서울'에 목매다는 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지방대에 견줘 취업의 문이 상대적으로 넓다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건, 그들에게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속담이 아닌 현재진행형 경구다.
그러나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취업은 먼 미래의 일이다.
아직 지역별, 대학별 취업률 격차까지 따져볼 겨를이 없다.
그런데도 '인 서울'을 위해 'N수'까지 불사하는 건, 지방대생이 느끼는 좌절감과 열패감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누구 말마따나, 지방은 서울의 '식민지'다.
붕괴된 공교육... '생존'부터 걱정하는 청년들
멀지 않은 과거 지방의 거점 국립대의 경우, 서울의 웬만한 명문대 뺨칠 정도였다.
광역 단체의 이름을 내건 해당 대학들의 위상은 당시의 '입결'을 통해서도 증명된다. 부산대와 경북대, 전남대와 충남대 등은 이른바 'SKY'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며 전국의 인재들을 끌어들였다.
그러나 지금은 무수한 지방의 사립대들과 뭉뚱그려져 지방대의 하나쯤으로 여겨진다.
대학의 수준이 전통과 역사, 교수 역량과 시설 등으로 평가받지 못하고, 소재지가 어딘가에 따라 서열화하는 황당한 현실이다.
누군가 다니는 대학 이름을 물으면, 그냥 지방대라고 답하거나 숨기기 일쑤다.
급기야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 문을 닫게 될 처지에 내몰렸다.
기실 의치대 선호 현상 등으로 'SKY, 서성한중경외시…'라고 외워대는 대학 서열화는 완화되는 경향이 뚜렷하다.
대신 '인 서울'과 지방대의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지고 있다.
졸업 후 은사를 만나기 위해 모교를 찾는 것조차 주저하게 되더라는 한 지방대생의 고백이 안타깝다.
지방의 의대생과 서울대 공대생에게조차 좌절감을 안기고,
지방대생이 스스로 낙오자로 낙인찍는 현실에서 공교육 붕괴의 징후를 읽는다.
오늘도 학교에선 자퇴 행렬이 줄을 잇고, 이는 전염병처럼 대학에까지 퍼져 나가고 있다. 의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하는 서울대생 이야기가 낯설기는커녕 '국룰'이 돼가고 있다.
지방대는 '인 서울'로, '인 서울'은 명문대로, 명문대는 의치대로 옮겨가는 연쇄적인 '엑소더스'의 승자는 오로지 사교육뿐이다.
대입이 어떻게 바뀌든 사교육비는 해마다 최고를 경신 중이다.
외국어로 번역하기조차 민망한 '4세 고시'까지 생겨난 마당이니 더 말해서 무엇 할까.
오로지 성적순으로 의사가 되고, 모두가 서울만 향해 내달리는 사회가 두렵다.
이젠 각자도생과 무한경쟁이라는 말로 우리 교육을 설명하던 시대도 갔다.
전국 수백만의 아이들을 줄 세우는 걸로도 모자라 '인 서울'과 지방으로 갈라치기 하고 있다.
우리 교육은 이미 획일화를 넘어 차별을 공고히 하는 파시즘의 단계로 접어들었다.
꽃다운 스무 살 청년 세대의 불안과 절망은 파시즘적 교육의 산물이다.
졸업생 아이들은 연애와 취업, 결혼 등을 모두 포기한 'N포 세대'라는 세간의 규정조차 사치스럽다고 했다.
갓 대학에 입학한 그들 모두 '생존'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한 아이가 이렇게 대화를 매조지었다.
기성세대로서 딱히 대꾸할 말이 없었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욕심은 오래전에 버렸어요.
그저 사람답게 살고 싶을 뿐이에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144143&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aver_news&CMPT_CD=E0033M댓글 1
-
29
tradbred (@tradbred)2025-07-25 02:17백반집 폐업 증가 “반찬 가짓수 많아 너무 힘들어”…혈당ㆍ체중의 변화는?
짜지 않고 채소 반찬 많은 집밥…혈당 조절, 비만 예방에 기여
김용 기자
발행 2025.07.24 14:02
집밥은 흰쌀밥 대신에 잡곡밥, 다양한 반찬을 덜 덜 짜게 만들면 최고의 건강식이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우리의 전통 가정식 식당이 줄고 있다는 소식이다.
가정식은 반찬 수가 많아 요리에 시간이 많이 든다.
채소 등 식재료 값이 치솟아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가정식 식당 자리를 피자·햄버거, 중식당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채소 반찬이 많은 가정식은 덜 짜게 요리하고 백반 대신에 잡곡밥으로 구성하면 최고의 건강식이다.
우리의 전통 식단과 당뇨병, 대장암 위험에 대해 알아보자.
가정식 식당 감소…“반찬 가짓수 많아 너무 힘들어”
가정식 위주의 이른바 백반집이 줄어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외식업 중 한식당 비중은 지난해 41.8%를 기록했다. 2018년 45.6%에서 매년 줄고 있다.
한식이 빠진 자리는 피자·햄버거·샌드위치 음식점(2.4→3.5%), 중식(3.5→3.9%), 서양식(1.7→2.4%) 등이 들어섰다.
한식당은 반찬 가짓수가 많아 조리 시간이 길고 노동 강도도 강하다.
젊은 식당 업주들이 다른 식당 창업을 선호하는 이유다.
나이가 든 한식당 업주들은 2세들이 식당 승계를 꺼려 폐업을 선택한다고 한다.
특히 값이 비교적 저렴한 백반집은 최근 치솟은 식재료 값의 영향으로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문을 닫는 것으로 보인다.
중년들은 일부러 먼 곳의 보리밥집 찾아 가는데…아이들은 피자·햄버거, 짜장면
가정식은 피자·햄버거, 중식에 비해 건강식이다.
다양한 채소 반찬은 몸의 산화(손상)를 줄이는 항산화 영양소들이 많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후 혈당 급상승을 억제하고 중성지방을 줄인다.
흰쌀밥을 잡곡밥으로 바꾸면 더욱 건강식이 된다.
요즘은 일부러 먼 곳에 있는 보리밥집을 찾아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요즘 아이들이 피자·햄버거, 짜장면을 즐기면서 가정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당뇨 전 단계’ 걱정이라면…밥보다 채소 먼저 먹는 습관을
최근 당뇨병이 크게 늘고 있다.
건강검진에서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는 사람은 더 많다.
방심하면 평생 약 먹고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으로 진행할 수 있다.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는 채소의 역할이 중요하다.
밥 먹기 전 채소를 먼저 먹는 습관을 들이자.
채소 속의 식이섬유는 위장의 빈 곳을 먼저 차지하고, 나중에 들어오는 밥은 그 틈새에 끼이게 된다.
밥의 소화가 늦게 되어 그만큼 혈당 급상승이 억제될 수 있다.
하지만 채소 반찬이 짜지 않아야 밥 없이 먼저 먹을 수 있다.
이는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집밥 꾸준히 먹었더니…혈당 조절, 비만 예방에 기여
집밥도 덜 짜게 만들면 최고의 건강식이다.
다양한 채소 반찬에 달걀, 콩, 두부, 콩나물 등 단백질 음식을 꼭 곁들이자.
비계를 제거한 돼지고기, 소고기에는 몸에 흡수가 잘 되는 단백질이 많다.
닭고기도 튀김보다는 예전처럼 삶아서 먹는 습관을 들이자.
30년 전만 해도 드물었던 대장암이 3만 3158건(2022년) 발생할 정도로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갑상선암과 함께 국내 전체 암 순위 1, 2위를 다툴 정도이다(국가암등록통계).
동물성지방, 튀김, 구이 위주의 음식, 채소를 덜 먹는 식습관이 확산된 영향이다.
집에선 우리 할머니가 드시던 전통 집밥을 꼭 먹자.
편하다고 배달 음식이 일상이 되면 살이 찌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https://kormedi.com/2735939/?utm_source=2735939&utm_medium=naver_newsstand댓글 2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