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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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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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6-20 12:07
♣오늘만큼은♣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깊이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 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 시빌F.패트리지, "오늘만큼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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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6-16 17:29
♣마음으로 참아내기♣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계속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삼고
오히려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기쁨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씀바귀를 먹을 수 있어야
그 후에 오는 단맛도 알지요.
꼭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평소에 가까운 이가 외면하는 쓸쓸함.
결국 인간은 홀로 된
섬이라는 생각이 새롭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에게 잘해 주었던 부분들을
더 자주 되새김하고,
누군가에게 내 쪽에서
못마땅한 일이 있을 때는
다른 이들이 그 동안 말없이 인내해준
나의 약점과 허물들을 기억하고
좋은 마음으로 참아내기로 해요.
언제나 눈길은 온유하게,
마음은 겸허하게 지니도록
노력하고 노력해요.
오늘 내 마음은
비 오는 날의 바다를 닮았네.
그래도 고해성사를 보고 나니
한결 가뿐한 마음입니다.
-이 해인수녀 산문집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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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6-11 11:15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함께 슬픔을 느끼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함께 고마움을 느끼도록
오늘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한다.
오늘도 함께 기뻐할 사람을 찾는다.
오늘도 함께 성공하고픈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함께 할 줄 아는 사람을 사귀라.
함께 시간을 낼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섬길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짐을 져줄 사람을 만나라.
함께 사막을 걸을 사람을 만나라.
함께 끝까지 동행할 사람을 찾으라.
함께 땀을 흘리며
함께 소중한 것들을
공유할 사람을 만나라.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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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6-07 11:47
♣행복은 작습니다♣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가는 익숙함이랍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 가지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당신입니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이미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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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6-02 12:18
♣자신을 보는 자와 자신을 못보는 자♣
지혜로운 자는
자신을 보는 자 입니다.
지혜롭지 못한 자는
자신 외에 다른 것을 보는 자 입니다.
지혜는
자신의 무지를 보는 데서 생기고
무지는
자신의 유식을 보는 데서 생깁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내 자신을 먼저 돌이켜 보세요.
그것을 왜 하려 하는지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내 자신을 먼저 이해시켜 보세요.
그것이 왜 필요한지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내 자신을 먼저 납득시켜 보세요.
그것이 되야만 하는 이유를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내 자신을 먼저 설득시켜 보세요
그것이 된다는 확신이 차도록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내 자신을 먼저 인정해 주세요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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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5-30 16:10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 없이 끝 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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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5-23 12:18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다면
세상 속에 홀로인 것처럼
외롭고 공허할 뿐만 아니라
살아야 할 의미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면
많은 재물을 모으고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으며 즐거움이 있을까요.
비록 무심하고 뚝뚝한 남편이나
바가지와 잔소리꾼의 아내라 할지라도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그늘이자
마음의 버팀목인 아내와 남편이란 이름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꿋꿋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사는 사람
당신의 아내와 남편에게
한 세상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을 다해 사랑하세요.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당신이 꿈을 꾸고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바로 가족이니까요.
미래의 꿈과 소망을 함께 키우며
사랑의 동반자로 함께 걸어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내 사람
바로 당신의 남편과 아내입니다.
- 雪花 박 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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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5-17 11:07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박성철님의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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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5-11 11:08
♣정답 없는 삶♣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무엇이라고 말해 줄까
아름답다고
슬픔이라고
기쁨이라고 말해 줄까
우리들의 삶이란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단다.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 들어가면서 알 수 있단다.
삶이란
정답이 없다고들 하더구나.
사람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니?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우리들의 삶이란
가꿀수록
아름다운 것이라고
살아갈수록
애착이 가는 것이라고...
- 용혜원님의
' 하늘만큼 땅만큼 널 사랑해주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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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5-07 12:48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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