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love님의 빛나는 내 삶을 위해....
- 이젠 연인보다 친구가 좋은 나이... - 고집이나 응석이 아닌 이해로 다가설 나이... - 확인보다 자연스러움을 터득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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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bluenote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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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20-10-13 02:43
세월이 이 따금 나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 그리 미친듯이 인내하며 살아가고 있느냐고...
왜 그리 미친듯이... 왜 그리 미친듯이...C8
세월... 너 따위가 뭐라고 감히 내 소중한 것들에 대해 논하려 하느냐...
2020.10.13 01:21 불빛들이 내다 보이는 병실 창가에 앉아... 몇달만에 처음으로 나만의 시간을 내어본다.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의사들이란 사람들이 얼마나 무능하고 형편없는 존재들인지를...?
고작 몇년의 시간을 동안 절실함에 의학이라는 것을 미친듯이 공부해 보니 의학적 지식이라는 것에 있어
전공의들을 발아래 두고 전문의를 손 아래 두며 대학교수라는 가장 쓸대 없는 족속들을 눈아래 두게 되는...
단 1원의 가치도 없는 한심하고도 한심한 지경이 되어 버렸다.
차라리 그 시간에 돈이나 벌었더라면 이 처럼 처절하고 비참한 한심함이 느껴지지는 안았을 것을...
무엇을 위해서 이 쓸대없는 짓거리에 발악하고 몸부림치며 살아가고 있었던 것인가...
스쳐듯 지나가는 어여쁜 여인네들에게 느껴지는 흐뭇함. 그 사소한 행위의 가치조차 없는
하찮은 자존심 따위를 위해서 인가?
어차피 인간은 그 창조자가 신이든 외계인이든 아니면 대자연의 발현이든...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안튼 그져 하찮은 실패작일 뿐인 것을...
시간낭비 하지말고 잠이나 쳐 자자 벌서 2시가 넘었다...
내일도 드럽게 바쁠 수 밖에 없는 일상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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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8-08-03 14:16
2018.08.03 p.m 2: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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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ΟI (@kim113)2017-03-21 19:37
인생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까닭없이 뭔가 잃어린 것만 같은
마음,
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그런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 우리의 삶을
껴안아야겠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삶의 숨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인생은 짧습니다.
날은 하루하루 잘도 갑니다.
다행히 우리에겐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아 있습니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메마른 이 사회에 작지만 하나의
빛이 되어주는 삶도 좋지
않을까요?
~저 아마린스에서 방송해요.
가끔 놀러오세요.민이 올림.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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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6-10-05 20:44
마지막 글을 썻던 시간 그리고 3년이 지났습니다..
짧고도 긴시간입니다. 모두들 3년이라는 시간속에 자신만의 치열한 삶을 살아 왔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어디로부터 흘러와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 수 없지만 흘러가는데로 살다보면...
어디에선가 우리가 알아체지 못하는 사이 스쳐지나가겠지요.
우리는 한국이라는 감옥에서 태어나...
언제나 한국이라는 감옥의 탈출을 꿈꿔 왔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은 내편이 아니라는 것만 깨닫게 되었을 뿐...
인생이란 어쩌면 저주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짧은시간 스치듯 지나갔던 나에 친구들이여...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것이며 지금 이순간 당신 스스로 당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슴을 느낍니다.
부디 편안하시기를...
2016. 10. 05
Written by 독거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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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3-11-08 14:00
어느덧 일년 반이 지나버렸습니다. 하루하루 지쳐가는 내 모습 속에서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탈피하고 싶은 마음뿐이나 벗어날수 없는 굴레라는걸 인정할수 밖에 없다는 걸 압니다. 나를 더 가혹하게 만드는 것은 강요입니다. 세상은 언제부터인가 돈을 강요합니다. 돈이 없으면 빚을 강요 합니다. 그래서 카드를 강요 당하고 빚을 권유받고 이 사회는 그 결과 총채적 부실과 총채적 경제난 속에 빠지게 되었는데도 또 다시 빚을 강요 합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한다면 우리는 상위 1%를 위해 인생의 고달픔이 더 가중될 뿐입니다. "우리가 가고 나면 다음은 당신차례입니다." 라는 말이 요즘 더 크게 다가옵니다. 이것은 법이라는 잘 포장된 아름다운 가면을 쓴 함정이고 독입니다. 법안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해야 하지만 평등이라고 믿을뿐 평등하지 않음을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불평등함에 우리는 무관심 합니다. 남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될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 고통이 나에게 다가 올수 있음을 알면서도 귀차니즘에 빠져 나태함에 빠져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결국 그가 가고나면 다음은 내 차례인데도 나는 여전히 무관심합니다. 그 고통이 내게 닥쳤을때 나 역시 앞서간 그 사람처럼 무방비 상태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들을 귀찮아 합니다. 나는 게으름뱅이 입니다. 그래서 알려하지 않습니다. 나는 늘 나도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내게 다가올 크나큰 재난을 모른척 외면합니다. 그리고 나는 또다시 외면합니다. 다음 차례가 내가 될수 있슴을 알면서도 극구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일거라는 핑계로.... 그렇게 나는 하루하루 어둠에 구렁텅이로 빠져 들고 있습니다. 그런 나는 바로 당신입니다. 2013.11.07 written by 독거노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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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2-06-09 22:55
남자와 여자
남자는 결론을 얻을 때까지 말을 하지 않고
여자는 결론을 얻을 떄까지 말을 한다
남자의 말은 사실적이지만 여자의 말은 함축적이다
남자들은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들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위해 목숨을 바친다
남성은 자신의 생활을 변화하고 싶어하지 않고
여성은 남성을 변화시키고 싶어 한다
남자는 문제해결을 위해서 말을 하고
여자는 마음을 후련하게 하기 위해서 말을 한다
남자는 한번에 한 가지 일에 열중하고
여자는 한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다
남자는 그녀의 옷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그의 술값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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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2-06-04 14:44
지치고 힘들때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
내게 작은 위안을 줄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내 사람이다....
그외는 모두 스쳐가는 인연들일뿐... 일말의 가치조차 없슴이리라....
그대는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인가? 스쳐가는 인연인가?
언젠가 진짜 내 인연을 만났을때 내 모든것을 보여주리라....
- written by 독거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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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초롱77 (@dmsdud777)2012-05-30 18:20예쁜 그림 넘 감사해요 인사가 늦엇죠? ㅎ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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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2-05-17 15:56
여인에 외모를 돈으로 환산하는 법.
1. 여인네를 만난다.
2. 여인네를 성형외과로 델꾸간다.
3. 견적을 뽑아 본다.
4. 견적가가 높으면 못생긴거다 외면하자.
- 활용부분
. 내 애인과 친구의 애인중 누가 더 이쁜지 궁금할때....
( 고려할 점 : 내 앤 견적이 높았을땐 자존심 졸라 상한다 )
. 애인의 미모 유지비 산출시. (화장품등의 선물비용 산출)
. 애인의 외모 감가상각비 산출시.
. 애인의 교체 시기등을 결정할때 활용가능.
- 부작용
. 여인네들이 알았을때 디지게 쳐 맞거나 생명에 위험이 따를 수 있슴.
- written by 독거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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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love (@bluenote72)2012-05-16 22:38
만나고 싶은 사람
허리가 휘청할 정도로 손해를 봤는데도
유쾌하게 웃는 사람
계산기보다 더 정확하면서도
상대에게는 너그러운 사람
온 세상 적군들로 넘쳐나는데도
줄 곳 만을 찾아다니는 사람
아무리 힘든 일을 만나도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아는 사람
생각만 해도 흐뭇하고
보석처럼 가슴에 남는 사람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또 달려가 만나고픈 사람
남이 잘되었을 때
자기 일 처럼 기뻐하는 사람
늘 자기를 돌아보며
만나고 싶도록 노력하는 사람
눈 감으면 떠오르고
많이도 생각나는 사람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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