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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마녀 로그 입니다.

이곳에서 음악으로 잠시 힐링 되셔요 ^^
  • 3
  • 유한마녀(@dbgksaksu)

  • 3
    마시오 (@tjdrhdfur7)
    2017-03-01 11:11






    힘들수록 스마일하기~~`옆에서 주는 괴로움보다  자신이 소홀히 하는 나자신이 더 아프다는 ~~`

    댓글 1

  • 3
    유한마녀 (@dbgksaksu)
    2017-03-01 00:04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것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왜 그림자에게 잘해주세요?"

    그러자 그는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하고 말했습니다.

    바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핏, 아니에요.

    그림자는 당신이 기쁘고 밝은 날만 잘 보이지,
    어둡고 추울 때는 당신 곁에 있지 않았다고요."

    생각해보니 그도 그럴 것이
    그가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항상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던 거였어요.

    그는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림자에게 가서
    "더 이상 내 곁에 있지 말고 가버려!"
    하고 말해버렸어요.

    그 한마디에 그림자는 조용히 사라졌답니다

    그후로 그는 바람과 함께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것도 잠시.. 잠시 스친 바람은 그저 그렇게
    조용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너무나 초라해져버린 그는 다시
    그림자를 그리워하게 되었답니다.

    "그림자가 어디갔을까..
    다시 와줄 순 없을까?"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어디선가 그림자는 다시 나오고,
    조용히 그의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는 이렇게 말했지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었답니다.
    다만 어두울 때는
    당신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난 당신에게 더 가까이...
    가까이..다가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당신이 바라 볼 수가 없었나봐요."

    ======================================== 우리 서로가 힘이 들 때
    누군가가 자신의 곁에 있다는 걸 잊고 살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 생각하면
    그 아픔은 배가 되어버린답니다.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란 것을...


    - 좋은생각 중에서 -

    댓글 1

  • 10
    경섭 (@bluesmusic)
    2017-02-28 01:37




    사랑할 수 없는 너


    댓글 2

  • 39
    劤읫鍋펙 (@radex)
    2017-02-27 12:41




    살아 가면서 잊고 사는게 너무나 많은것 같죠~
    오늘 하루도 멋진날 되세요~
    (^_^*)

    댓글 1

  • 39
    劤읫鍋펙 (@radex)
    2017-02-25 11:34



    이유진 - 비밀

    바람이 되고 싶어.
    새처럼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갈증을 풀고 싶어.
    그리움을 까맣게 태워 줄 사람.
    외로움을 달래 줄 사람.
    너 없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 일까.
    술에 취한 척 혼자인척
    유혹에 빠지고 싶어.
    끝없는 욕망에 나도 가끔은
    숲 속에 바람이 되어.
    비밀을 만들고 싶어.
    하늘이 되고 싶어.
    날 위해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마음을 열고 싶어.
    내 영혼을 하얗게 태워 줄 사람.
    내 이름을 불러 줄 사람.
    너 없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일까.
    술에 취한 척 혼자인 척
    유혹에 빠지고 싶어.
    끝없는 욕망에 나도 가끔은
    숲 속에 바람이 되어
    비밀을 만들고 싶어.
    그리움을 까맣게 태워 줄 사람.
    외로움을 달래 줄 사람.
    너 없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 일까.
    술에 취한 척 혼자인 척
    유혹에 빠지고 싶어.
    끝없는 욕망에 나도 가끔은
    숲 속에 바람이 되어.
    비밀을 만들고 싶어.

    댓글 1

  • 39
    劤읫鍋펙 (@radex)
    2017-02-24 22:57
    김혜림 - 이사람
    이사람 나에게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사람 내마음 울리며 가려는가
    아직 못다한 말들이 아직 못다한 사랑이
    가슴에 쌓여 있는데
    이 사람일거라 생각 했는데
    난 이사람뿐이라 믿었었는데
    그냥 이 사람 가슴에 안겨 울기만 할 뿐
    뭐하나 할것이 없네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건지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건지
    사랑했었다고 잊지않는다고
    그 말도 못해 주는지
    잊지 말라진 않아 가지 말라진 않아
    어차피 끝날 사랑을

    댓글 0

  • 3
    마시오 (@tjdrhdfur7)
    2017-02-23 13:21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잠시 머물다 가는곳 중에 한 일부일터인데 왜 이리  고난과 역경에 많이 부딛히는 하루하루가 되는것일까 ..이제 좀 행복이란 넘도 만나보면 어떨까요? ,,,,유한님 화이팅해요 아자아자~~~

    댓글 1

  • 39
    劤읫鍋펙 (@radex)
    2017-02-22 21:24


    ♡♡♡♡♡♡♡♡♡♡♡♡♡♡♡♡♡♡♡♡♡♡♡♡♡♡
     
    ♡♡♡♡♡♡♡♡♡♡♡♡♡♡♡♡♡♡♡♡♡♡♡♡♡♡
     

    댓글 1

  • 39
    劤읫鍋펙 (@radex)
    2017-02-21 11:18






    영원한 인라이브 베스트 CJ이신 유한마녀 국장님 1위 탈환 하신걸 축하 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댓글 1

  • 3
    유한마녀 (@dbgksaksu)
    2017-02-20 11:02







    차한잔과 함께 듣는 음악은 최고지요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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