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아이삣~
인연의 징검다리 놓고 행복한세상 아름다운사랑 우리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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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dkdlql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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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6-20 12:16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픈 당신에게는
내사랑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는
끝이라도 아깝지 않을
내 모든것을 다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오직 한사람....
당신에게만 내.....
내마음을 모두 다 주고 싶습니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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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6-20 11:48내게 찾아온 아름다운 인연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 온 인연이 있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만으로
그대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 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 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한 모습만 보고 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습니다.
내게 다가오는 인연은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내 인연은 그저 행복하게
웃고만 살아가길 바라는
소중한 내 인연에게
모든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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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6-20 11:44
사랑을 디자인 하세요
사랑을 잃어 버렸나요, 언제부턴지,...
그래서 마음이 허전하고 뭔가 텅 비어있는듯이 느끼시나요.
그래서 늘 불평이 많아지고, 짜증이 늘어나고
사는게 왜,... 이러시나요.
사랑에 디자인을 하세요. 사랑은 여러 행태가 있잖아요.
그 무수히 많은 사랑중에 어떻게 디자인을 하느냐에 따라서
사랑은 패션감각처럼 여러 디자인을 할수 있어요
나만의 멋을 부려보세요. 나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즐거움을 나만의 행복을 누려보세요.
사랑은 그러면 나만의 특허상품이 되어 나를 발전시키고
성취하는 보람까지도 느낄수 있도록 해주죠.
사랑이 없이는 행복도 없고
사랑이 없이는 보람도 성취도 누리기에는 부족하죠.
사랑이 없이 얻은 것들은 쉽게 무너지고 허망 하죠.
돌이켜 보면 사랑때문에 힘이되어서
사랑때문에 즐겁게 일할 수도 있었던거죠.
누군가 나를 지켜봐주고, 누군가 나를 격려해 주었기에,
내 삶속에서는 행복이 가득했기에,.
그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하루의 일과들은
미소로 답을 하면서 부터 시작 되었던것 같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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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6-20 11:34
작은 베품이 큰 기쁨으로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배품이요
환하게 미소 짓는 것이 얼굴을 배품이요.
사랑 스런 말 소리가 입의 배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배풀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매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만약 너희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나의 가르침을 따라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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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6-20 11:29
- 좋아서 죽는다 -
느림보 거북이/글
난 사랑 잘 몰라
난 널 잘 몰라
그냥 널 바라보면
가슴이
따뜻이 뎁혀져
볼수록
가까이 갈수록
널 보면 뜨거워
정말
묘하고 이상해
들킬까봐
네가 눈치 챌까봐
새침 띄며
하늘을 바라 봐
혼자 있으면
야릇한 기분이 들고
너만 떠올라
네 생각만 해
가슴은
왜 그렇게 뛰는지
온도계 얹으면
족히
섭씨 100도는 될걸
너 때문에
너 때문에
나는 뜨거워 죽는다
매일 매일 죽는다
좋아서 죽는다.
널 첨 볼때
이미 화상 입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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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6-20 11:28
사랑 - 김정한
당신을 만나면 만날수록
더 깊은 그리움이 있고
당신을 알면 알수록
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당신을 멀리하면 할수록
어느새 당신은 내 안에 있습니다
당신을 내 맘에 두기엔
당신은 너무 크고
나는 너무 작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더 깊은 고독이 밀려옵니다
김정한시집 -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 中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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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6-20 11:07
★♡..그대 사랑이고 싶습니다..♡★
지치고 힘든 세상속에
홀로 걸어가는 그대 뒷 모습 쓸쓸하지 않게
언제나 곁에 머물며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강인하게만 보이지만
늘 여린가슴 않고 살아가는 그대에게 아픔이 되지않는
처음과 같은 설레임으로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그대는 이제 나의 마음 속에
너무나도 크게 자리잡아
시간도 우리를 되돌릴 수 없는 곳으로 흘러왔지만,
언제나 잔잔히 그리고 유유히...
그리고 끝없이 흐르는 물처럼 그렇게
가슴넣게 따뜻하게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혹여나, 세상풍파에 흔들려
내 사랑이 흔들리거나 더 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대에 대한 사랑이 변했다고는 생각 하지 말아 주세요
그 것 또한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라
꼭, 믿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하는 지금 이 순간까지
매일 밤 나는 그리움과 싸우고 있다는 걸
매일 밤 나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는 걸
그대는 알고 있나요?
이 것 또한 사랑이기에...
그대가 곁에 있으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냥 행복이고 싶습니다..!!
*-작가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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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6-20 10:54
- 슬픈 짐승 -
느림보 거북이/글
어찌 살으라 합니까
어찌 견디라 합니까
보이지 않는 사슬로
임에게 묶여
미동도 할 수가 없나이다
마음도 임 생각
가슴도 임 생각
머리도 임 생각
임에게 엮여
온 몸이 녹은듯 하여이다
하찮은 인연이라
버리라 하셔놓고
타오르 듯
밤마다 불같이 품으시메
임 없어도
내안에서 커져버린
병든 그리움
이 몸 어찌 하옵니까
달 기울고
볕 스며드메 보고픔의
불씨는 뜨거운데
끌줄 몰라
이리 저리
화근 된 이 고통
임 외면에 섧나이다
임의 영혼에
평생 타오를 수 없는
슬픈 화마 라면
질식할 것 같은
임 흔적
임이 삯혀 주소서
임에게 묶여서
앵무새 처럼 보고싶다
울어야 숨을 쉬는
이 그리움 가져가소
임 불러도
임 외쳐도
메아리도 될수 없는 임
봄 바람...
임 바람...
내 사랑 얄궂어
슬퍼 우는 짐승 섧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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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6-20 09:50♡ 그대 곁에 머물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
혼자서 먼 여행을 떠날때나
철 지난 바닷가 이름 모를 찻집에서
이미 식어버린 찻잔을 만지작 거리며
빈자리 채워도 좋을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있어 나는
호롱불 아래서 읽었던
좋은 책의 한소절 글귀처럼
눈을 감아도 행복한 미소 넘치게 하는
물안개처럼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마음 아파 위로 받고 싶을 때
그대가 떠올린 수많은 사람들 중에
아지랑이처럼 살며시 떠오르는
눈물겹게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있어 나는
즐겁거나 슬플때나 살아온수많은 기억속에
스쳐 지나간 타인들처럼
문득문득 생각나
필요할 때 힘이 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있어 나는
황량한 벌판길을 돌아설 때마다
가슴 져리게 스며드는 한가닥 햇살 같은
꽃처럼 향기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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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6-18 23:54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모든걸 다 말해주고픈 내 마음을 이해해서...
크게 웃어주지는 않아도 나의 수다를 잘 들어주고
아무말없이 그냥 미소지어 주기만 해도
내 가슴이 따뜻해지게 하는 사람.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잡다한 것들을 많이 알고 있고...
어른들의 어려운 얘기에도 잘 동참하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알며 책임감 있고
순수하고 감성이 풍부한 그런 사람.
다른 사람과 같이 하면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그 사람과 함께 하면 아주 특별한 일이 되버리고 마는...
내마음 모두를 다 가져가 버리는 사람.
항상은 아니래도 가끔은 내가 점심땐 뭘 먹었는지...
요즘은 무엇에 정신이 조금 팔려있는지...
밖에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고 물어보는 사람.
내가 이뻐보였던 순간을 기억해두었다가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그때 "너 참 이뻐보였어" 하고
얘기해주는 사람.
너무 세심하진 않아도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
처음으로 입맞춘 날 기억해두고...
우리 그랬었지 하며 같이 되새길수 있는 사람.
사랑을 표현하는데 별로 익숙치 못한 나를 이해해주며...
그런 날 위해서 한걸음 더 먼저 다가와 주는 사람.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알리지 못해...
발동동 구르며 아쉬워하는 나를 그냥 꼬옥 껴안아 주는 사람.
눈물이 많은 내가...
슬픈영화를 보거나 슬픈장면을 보면서 울면...
아휴,, 이렇게 눈물이 많아서 어떡해~ 하며...
눈물 닦아주며 안아주는 사람.
너무너무 속상해서 울고 싶은 날에는...
말없이 날 찾아와 그냥 보고싶었다고 말하고...
나에게 기대어서 울어볼 줄도 아는...
나도 그에게 힘이 되고 있단 사실을 깨우쳐주는 그런 사람.
가끔,, 내가 까닭도 없이 우울해질때...
내가 좋아하는 먹을거리를 한가득 종류별로 사다놓고...
어떤것부터 먹을까 고민하느라
정신없게 만들어버리는 사람
햇빛 쨍쨍한 날,, 햇살 따뜻한 날...
걸어다니기 좋아하는 나를 위해...
아무리 힘들었던 하루라도
손잡고 걸어다녀 줄 수 있는 사람.
비가 오면...
이유없이 우울해지고 울적해지는 나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눈빛으로
나의 허한 마음을 감싸주는 그런 사람.
내가 누구누구 연예인 멋지더라...
철없는 소리를 할때면 그냥 웃어넘기더니...
다음날 그사람 머리스타일이나 옷스타일을...
따라한듯 안한듯 나타나는 그런 사람.
헤어질 때면 아주아주 마니 아쉬워하며...
이래서 사람들이 결혼이란걸 하나보다...
밤새 설레여 잠못들게 하는 사람.
커다란 감동 하나를 주려고 하는 사람보다...
자그마한 감동을 여러번 주어...
날 여러번 울고 웃게 만드는 사람.
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는 사람이 있어요...
두 눈으로 전하는 느낌만이 설레임일순 없겠지요.
눈을 감으면 작은 풀벌레 울음소리 더욱 가까이 있는것처럼...
곁에 있지 않아도 곁에 있는 듯하고...
좋은 글귀를 볼 때면 같이 나누고 싶은 사람...
우연히 들려오는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사람.
가만히 마음에 두어도...
정겨운 행복이 물밀 듯 다가오지요.
때론 조바심에 들쭉날쭉한 마음이지만...
하찮은 욕심으로...
서로를 힘들게 하고 싶진 않은걸요.
오랫동안 함께 할 내일을 위해...
오늘밤도 그리움을 마주보며...
그대를 꿈꾸어요.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사랑과 인연...그리고...
당신과 나...
우리들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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