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영님의 로그 입니다.
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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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5-04-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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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5-04-13 18:52
문득 문득 떠오르는 당신의 생각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있고
그 미소로 인해 나의 가슴에게
물어보게 된다.
순간 순간 떠오르는 당신의 생각에
나의 몸에서 당신을 느낄때
당신을 느끼면서 나는 나에게
물어보게 된다.
당신의 생각에 얼굴이 붉어지고
당신의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
왜
왜
왜
나
에
게
왔
냐
고
,
,
,
y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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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5-04-13 09:08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데로 그립고
맑은 날은 맑은 대로 그리운 당신
오늘 아프도록 보고 싶습니다
볼 수 없는 마음을 알고 있다는 듯
구름은 먼산을 보고 지나가고
바람도 나뭇잎만 흔들며 지나갑니다.
그리움이 깊어져 보고 싶은마음까지
달려나와 이렇게 힘들게 합니다.
힘들어도 참아 내는 것은
당신을 볼 수 있는 희망이 있고
만날 수 있다는 바람 때문입니다.
날마다 그리울 때는
그리움으로 달래고 보고 싶을 때에는
보고싶은 마음으로 달랩니다.
비가 내리는
오늘 당신이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런 당신이
내 마음속에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
윤보영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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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5-04-13 00:54
하늘을 봐도 나무를 봐도
울컥 솟아오르는
그리움 하나있네
그리움으로 시를 써
바람에 부치고
남은 그리움으로
그림을 그려 하늘에 걸었네
그러니
세상이 온통 그리움이네
봄 여름 지나
가을 가고 겨울이 와도
언제나 내게는
아름다운 느낌으로
그리움이 커지고 있다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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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5-04-01 20:14
사랑이란
따뜻함을 불어 넣어주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당신의 마음을 열어주고
당신을 가치있게 평가하고
당신의 신뢰를 표현하고
좋은 말로 충고해주고
실수를 덮어주고
서로 다른 것은 이해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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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5-04-01 20:02
마주보기 사랑
서로를 확인하는 바람과 꽃
서로 도와 어둠 밝히는 달과 별
서로 좋아 몸을 태우는 햇살과 이슬
마주보며 열매 맺는 은행나무처럼
너와 내가 서로 마주보며
마음 눈빛 맞추고
서로 애틋하게 생각한다면
하나로 뜨거운 사랑을 나누리
아픔이 아픔으로 홀로서면
가슴이 날카로워 남의 마음도 밸 수 있으니
아픔과 사랑이 마주서고
질타의 칼날에 웃음으로 대응하고
서러움을 큰꿈으로 어루만지고
고난을 열정으로 이겨간다면
고우신 님이 그대의 손 마주 잡아 주리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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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5-04-01 20:00
내 마음의 빈터
가득 찬 것보다는
어딘가 좀 엉성한 구석이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는 아주 완벽하게
잘 생긴 사람보다는
외려 못생긴 사람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난 나의 많은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어지지요
조금 덜 채우더라도
우리 가슴 어딘가에
그런 빈터를 가졌으면 좋게습니다.
밑지는 한 이 있더라도
우리가 조슴 어리숙할 수는 없을까요
그러면 그런 빈터가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과
생활의 여유로운 공간이 될터인데
언제까지나
나의 빈터가 되어주는 그대
그대가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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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5-04-01 07:02
오직 너 만을 위한 글자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글자
" 너를 사랑해 "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네글자
" 너의 사랑 "
보석보다 아름다운 세글자
" 바로 너 "
세상 끝날때 까지 내게 없는 두 글자
" 이별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한 글자
"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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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5-03-31 16:58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데로 그립고
맑은 날은
맑은 대로 그리운 당신
오늘 아프도록 보고 싶습니다
볼 수 없는 마음을 알고 있다는 듯
구름은 먼산을 보고 지나가고
바람도 나뭇잎만 흔들며 지나갑니다.
그리움이 깊어져
보고 싶은 마음까지
달려나와 이렇게
힘들게 합니다.
힘들어도 참아 내는 것은
당신을 볼 수 있는 희망이 있고
만날 수 있다는 바람 때문입니다.
날마다 그리울 때는
그리움으로 달래고
보고 싶을 때에는
보고싶은 마음으로 달랩니다.
비가 내리는
오늘 당신이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런 당신이
내 마음속에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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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5-03-30 07:33
억굴의 어원을 보면
‘얼 + 꼴 ’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의 얼굴은
정신을 말하는 얼과
마음을
담는 틀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가 좋은
얼을 만들려고
노력한다면
좋은 꼴을 갖게 되어야
마침내 얼굴에서
향기가 날 것입니다.
끌리는 얼굴은 무엇이 다른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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