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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의 혼자 노는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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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쉼)(@g17523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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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쉼) (@g1752315227)2025-10-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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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쉼) (@g1752315227)2025-10-03 09:34
♧음악은 삶의 넋두리♧
음악이 흐른다
적막을깨고 흐르는 음악에 취해
감성으로 젖어든다
삶의 애환이 그대로 묻어나는
한 구절 한구절
심장으로 울려퍼진다
아름다운 음률에 마음뉘여
행복으로 젖어들고
잔잔한 리듬의 가사가
시림으로 마음적셔
애닮음으로 찡해진다
희노애락이 담긴 음악에 젖어
추억속으로 젖어들어
감성의 여행길을 떠나본다
정겹고 달콤함과
시림의 음악으로
벗삼아 위로하며
행복한 하루의 시작을 ..........
추석이 내일 모래
왠지 어수선하고 부담된다
공허한 맘을
음악 들으면서
스스로 위로 해본다 ᆢᆢ《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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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쉼) (@g1752315227)2025-10-03 09:15
ㆍ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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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쉼) (@g1752315227)2025-10-01 02:52
♧가을국화♧
옹기종기
피어난
노오란 가을국화
너의 향기에 취하고
가을 내음에 설레여
손끝의 사랑으로
쓰담 쓰담
너에게 빠져든다
짝사랑을 상징하는
노란 국화꽃
너의 마음을 숨기려고
겹겹이 꽃잎으로 포장하고
가을햇살을 한아름 받아
단아하게 피여있는
너의 모습이
아련한 가을🍂 의 상징
향긋한 꽃내음이
너의 짝사랑을
의미하는 꽃말처럼
잔잔한 여운을 안겨 주는듯
너를 벗삼아
무언의 대화에 쉼하면서
내 마음에
너를 곱게 그려 놓을께
이 가을🍂 과 함께
짝사랑의 ..아픔을
위로 해 주면서
《민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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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쉼) (@g1752315227)2025-10-01 02:12
♧부덕 ..부언..부용 ..부공 ♧
부덕 (婦德)
덕은 항상 맑고
조용히 바르게 처신 해야 한다
부언 (婦言)
곧 말이다
항상 말을 가려서 하되
남의 귀에 거슬리는 말이나
악한뜻을 가진말은
절대 입에 담지 않어야 한다
부용 (婦容)
외모를 가지런히 하라는것 이니
항상 몸을 정갈히 해야 한다
부공 (婦工)
한시도 몸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것이다
쓸데없이 흘러보내는시간을 아껴서
가족을 정성껏 받들고
모든이에게
예의를 갗추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사임당 책을 읽으면서
옛 조상의 삶의 정서에 취해 마음으로 깊이 새기면서
옮겨 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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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쉼) (@g1752315227)2025-09-28 13:01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강변도로 따라
산천을 뒤로 하면서
달리는 ..그 희열
씽씽ᆢ ᆢ고고 (신나게) ㅋㅋ
내일의 삶을 위해서
오늘은
마음 비우고
훨 훨 모든것 털어버리고
나를 위해서
잠시 쉬여가자 ............
비가 오더니
햇살이 빵끗 웃는다
오늘은
민지의
자유로운 영혼이
healing 되는 휴일이다
《민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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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쉼) (@g1752315227)2025-09-22 17:57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낭만과 감성을 자극하는
이 🍂 가을
산천이
각양각색으로 변하고
바람은 산뜻하고
하늘은 푸르고
아름다운 계절이기에
한컷의 소중한
사진이 추억을 만든다
먼 훗날
삶의길에
추억을 떠 올리며
너를 기억 하련다
찰칵 ᆢᆢ찰칵 ㅋㅋㅋ
이 순간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소중하다 ㅋㅋ
《민지》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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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쉼) (@g1752315227)2025-09-22 06:04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곱게 피어난 코스모스
하늘 하늘
바람이 부는대로
흔들리는
너의 순수한 모습
가녀린 허리가 아름답구나
여리디 여린
너의 모습을
손끝으로 느끼며
너를 닮은
순정의 여인이 되는듯
설레이는 마음이
콩닥 콩닥
소녀의 감성으로
코스모스 길을 걸으며
이
가을을 🍂 만끽 하련다
계절에 감사 하면서...........
《민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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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쉼) (@g1752315227)2025-09-21 12:50
성큼 닥아선 가을의
싸한 공기가
옷깃을 여미게 한다
아침햇살이
행복을 한 아름안고
베란다 창문을 노크한다
베란다 꽃들이
싱그럼으로 방긋 웃으며
방긴다
와 ᆢ 이쁘다
환희와 기쁨을 선물한다
행복이
집안에
사랑의 리듬으로 울려퍼진다
비추는 고운 햇살을
온몸으로 휘감으며
설레이는 가슴에
낭만의 계절
가을을 수놓으며
감성으로 젖어든다
가을 햇살이
아름답고 설레게 하는건
저 만치 가버린
세월의 아쉬움 일까?
싱그런 가을바람에
사랑 ᆢ 그리움
한자락 여운을 남기는
친구들의 안부가 궁금해진다
오늘 따라
한없이 쎈치 해지는 민지
계절 탓이겠지 ?ㅋㅋ
그래서
가을은
고독의 계절이라 했나보다 ㅎ
《민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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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쉼) (@g1752315227)2025-09-21 11:53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인가요?♧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외롭지 않으며.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따르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고,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화평이 있고
.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기쁨이 있으며.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화목이 있습니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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