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 스토리
• 마이 콘텐츠

로그 글쓰기

• 4

  
  oO레아Oo (@genie0326)

  2019-02-01 20:47

  
  
  
  

  
  
  
  
  
  
   사랑이 무서운 게아니라''사람이 무서운거야.사랑이 겁나는 게 아니라''어느순간 변해버릴 사람이 겁난다는거야'' 사랑은 안변해''사람이 변하는 거지'' 
  

  댓글 0

• 댓글 0
  (0 / 1000자) 등록
• 4

  
  oO레아Oo (@genie0326)

  2019-02-01 20:41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
  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서고 싶다
  
  
  
  
  한번쯤은 만나 보고도 싶다
  한번쯤은 가까이서 그의 숨소리를
  듣고 싶고 거칠어진 손이지만
  
  
  
  
  살며시 손 잡아주면 따뜻한 마음이
  혈관 속으로 스며들 것도 같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그리움이라도 되어 오늘이
  즐거울 수 있다면 말없이
  웃음지으며그저 바라만 봐도 좋겠다
  
  
  
  거울 앞에 서면 늙어가는 세월이
  씁쓸히 웃고 있지만 마음속의 거울은
  가슴 두근거리는 설레임이 있다
  
  
  
  
  그래서 늘 마음은 겨을숲을 거닌다
  숲 길을 산책하다풀속에 숨은
  밤알을 줍듯 진주처럼 빛나는
  그리움하나 줍고 싶다
   
  

  댓글 0

• 댓글 0
  (0 / 1000자) 등록
• 4

  
  oO레아Oo (@genie0326)

  2019-02-01 20:25

  
  
  
  

  
  
  
  
  
  관심이란,나의 마음이 머무는 곳을 말합니다.
  사랑이란,상대방을 위하여 나의 마음에 자리를 내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이란,상대방 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가운데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는 행위입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마음의 문제입니다.
  마음에서부터 나온 것만이상대방의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0
  (0 / 1000자) 등록
• 4

  
  oO레아Oo (@genie0326)

  2019-02-01 14:34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은믿음이라는 밭에서만 꽃 피는 것입니다
  길 바닥에씨를 뿌릴 수가 없듯이
  믿음의 밭이 없다면사랑은 영원할 수가 없습니다
  뜨겁게사랑하던 사람들이어느날 한 순간에 등 돌리는 것은믿음이 깨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도믿을 수 없는 세상을 살고 있지만
  오직 한 사람그대를 믿고 나의 삶과 인격으로
  믿음의 밭을 사서그대에게 드립니다
  이 믿음의 밭 위에그대의 사랑의 꽃 마음껏 피우십시요.
  

  댓글 0

• 댓글 0
  (0 / 1000자) 등록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