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u 님의 로그입니다.
운동 게을리 하지마시고 열심히들 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지키세여~~ 건강 잃으면 그어떤것도 필요 없답니다 . http://blog.daum.net/gjfzm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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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gjfzm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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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gjfzm9696)2013-08-23 09:59사랑 한다는 말 보고싶단 그 말 나의 가슴은 그대만 부른다
그리워 눈물 흘러도 내 눈에 고인 한사람
거센 바람에도 이 험한 세상도 오직 한사람 그대만 보인다
눈물로 베인 상처들 이제는 내게 기대요
들리나요 내 가슴 소리가 미치도록 부르는 사랑이
저하늘이 날 버려도 내사람 그대는
운명임을 기억 하소서
흩어진 기억들 눈물로 삼키고 함께한 약속 가슴에 묻는다
닿을 수 없는 운명에 차라리 날 데려가요
들리나요 내 가슴 소리가 미치도록 부르는 사랑이
저 하늘에 외쳐본다 내 슬픈 운명이
결코 쓰러지지 않도록
두눈을 내 가슴을 막아줘
어둠이 그댈 삼켜 타는 가슴 널찾아운다
보이나요 내 가슴 소리가 내 심장은 그대만 부른다
붉게 물든 그대 숨결 엇갈린 내 사랑
운명임을 용서 하소서.
다음 세상에선 부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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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gjfzm9696)2013-08-17 11:32멍청해서 온게 아냐
영수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났다.
그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영수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렸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한 환자가 일러 주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남은 세 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 센터로 가세요!"
영수는 정말 "굿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물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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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멍청해서 온게 아냐!"
천 사
"엄마, 천사가 뭐야?"
"응. 천사란 날개가 달려서 마음대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사람이란다."
"이상하다. 어제 아빠가 가정부에게 '나의 천사' 라고 하던데, 가정부는 날지 못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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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럼 당장 우리집에서 날려보내마!"
여자들과 목욕한 사나이
세 친구가 고개를 넘다가 중턱에 있는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었다.
해가 너무 따가워 몇 걸음만 걸어도 온 몸에 땀이 났다.
그때 여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와 둘러 보니
고개 밑 계곡에서 처녀들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이를 보고 키가 큰 놈이 말했다.
"우와! 저 여자들과 함께 목욕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멍청아, 남자가 가까이 가면 도망가지 그대로 있을 여자가 어디 있냐?"
"내가 성공하면 오늘 밤 술을 사겠나?"
"허허,그리하지...
대신 실패하면 네가 사는 거야!"
"좋지!!!"
곰보 놈은 신발과 바지를 벗고 막대기 하나를 지팡이 삼아
여자들이 있는 계곡 쪽으로 더듬거리며 갔다.
그리고는 언덕이 가파른 곳에서 넘어지는 시늉을 하고는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여자들이 보니 장님이 물에 빠져 위험한지라 모두 달려 가서
팔 다리를 하나씩 들고 뚝에 옮겨서 눕혔다.
그리고는 젖은 옷을 모두 벗겨 물을 짜서 다시 입히고,지팡이까지
손에 들려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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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아저씨! 조심하여 가세요!!"그날 저녁 곰보 놈은 코가 비뚤어지도록 술을 마셨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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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gjfzm9696)2013-08-06 16:14글 한 줄에 인연으로 당신을 만나
그 한 줄 한 줄에서
당신의 향기를 알아갑니다
몇몇날을 더하여 머뭇 거리다
소리 없는 언어에 마음을 포게어 봅니다
넉넉치 않은 내 가슴에 머물러 앉은
당신의 이름 석자를
흔적없이 지울 수는 없으리라 두려움이 일고
행여 드러내는 내면의 욕망이
도덕과 윤리를 저버리지나 않을까?
혹독하게 돌아가는 세상의 아픔 속에서도
줄줄 읆어 대는 당신의 고운 사연이 있어
내 가슴 깊은 곳에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할 수 있음을 행복이라 여깁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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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gjfzm9696)2013-08-05 14:31여자고 남자고
완벽한 사람은 없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완벽한 관계라든가
완벽한 사랑법이라고 꿈꾸어 온 것에 따라
행동할 수는 없다. 우리에게는 제각각 나름대로
부족한 점이 있고, 따라서 우리는 싫어도
실패를 인정하고 한계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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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gjfzm9696)2013-07-25 14:56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
그대의 가슴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난 그대의 시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 이 순간만이라도
그대와 나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입니다.
글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
그리워하고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만약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
내 영혼을 불사른다 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가난한 사랑이라 해도 좋은 그런 사랑이라면
우린 글 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
글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라도
마음 하나만은 언제든
그대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 없는 미련이지만
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 동안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그리워 할
그런 님이 되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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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gjfzm9696)2013-07-25 13:59한 그릇 정에 목마른 사내!
갈증만 가시면 좋았다.
항상 갈구하던 그 무엇이 정에 굶주림인지?
그저 한사내의 욕구불만인지?
이제 떠난다.
그저 네가 사랑스러워 떠나야만 한다.
버림이라기엔 안타까움이 중하고
떠남이라기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
가야 한다.
정이 부르니 가야만 한다.
떠나야 한다.
너를 부르지 못하니 가야만 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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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gjfzm9696)2013-07-22 12:59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가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사람에게서든 물질에서든
모든것에서 우리는 욕심을 버리지 못합니다.
내가 좀더 주면 될것을...
내가 조금 버리면 될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것을...
내가 좀더 노력하면
될것을...
내가 좀더 기다리면 될것을...
내가 조금 움직이면 될것을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주기 보다는
받기를 바라고 손해보다는 이익을 바라며
노력하기 보다는 행운을 바라고
기다리기
보다는 한순간에 얻어 지길 바랍니다.
그렇기에 늘 행복하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굳이 행복을 찾지 않아도 이미 행복이
자기속에
있는걸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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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gjfzm9696)2013-07-18 09:29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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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gjfzm9696)2013-07-05 12:51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가슴에 저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 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술을 다 마셔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세상의 모든 술을 다 마시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딘가에 화를 내고
누구와 싸워서 지금 상황이 달라 진다면
백만 대군과도 싸움을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이 가진 시련이 달라지거나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상태일 수록 그런
아픈 마음이 많을수록
하늘을 보고 웃어보세요.
그렇게 웃으며 차근히 하나씩 그 매듭을 풀어보세요.
너무나도 엉켜있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 뿐이지
절대로 그 매듭을
못푸는 것은 아닙니다.
수없이 엉킨 매듭이 지금 당신의 앞에 있다면
그 매듭앞에 앉아 보세요.
마음은 많이 답답해질 겁니다.
언제 그 많은 매듭을 다 풀지~?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답답할 것입니다.
생각을 너무 앞질러 하지 마세요.
다만, 앉은 채로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 앉아 풀어보면
언젠가는 신기하게도 그 매듭이 다 풀려져
있을 겁니다.
그때가 되면 찡그리거나 그 앞에 했던 고민들이
너무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시련이라는 단어를 붙였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갈 것입니다.
당장 찡그리거나 가슴 아파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러나 그렇게 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힘차게
웃으며 달려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풀벌레 소리와 시원한 큰 나무 밑에서
편안하게 쉬며 웃고 있을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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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gjfzm9696)2013-06-25 13:16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또 하나의 이름 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 없고자
그 이름에 상처 없고자
어쩌면 어색할 수도 있는
순수함으로 서로를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의 거리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 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어설픈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초라한 마음일지라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이해해 줄 수 있는 마음이길 바라며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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