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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 생각해요, 내사랑♡

.
  • 6
  • 타스나°°(@govlepdl2)

  • 6
    타스나°° (@govlepdl2)
    2014-04-27 09:49







    ♥사♥랑♥해♥





    댓글 0

  • 6
    타스나°° (@govlepdl2)
    2014-04-26 12:46


     
     





    ♥♥  지울 수  없는 너  ♥♥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너의 모습이 그리워 난 눈물로 위로해
    나 견딜 수 있게 제발 시간을 줘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언제나 내 곁에 있었고 또 지켜주던 널 사랑해 수없이 널 찾지만
    시간은 또 너를 잊고 살아가게 해
    미워할 수도 받아줄 수도 지울 수도 없는 너


    가끔은 다른 시간에 우리 모습을 생각해 난 슬픔을 감추고
    나 견딜 수 있는 그 이유 오직 너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어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 사랑이
    정말 생각지 못한
    헤어지잔 너의 그 말들로
    잡지 못하게 갈수도 없게 날 바보로 만들었어


    넌 언제나 내 곁에 있었고 또 지켜주던
    널 사랑해 수없이 널 찾지만 시간은 또 너를 잊고 살아가게 해
    미워할 수도 받아줄 수도 지울 수도 없는 너

    조금씩이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이 그리워 난 눈물로 대신해
     

     
     
     
     

    댓글 1

  • 6
    타스나°° (@govlepdl2)
    2014-04-26 11:42
    ♥♥  목소리  ♥♥
     

     
     
    내 귓가에 파도소리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바다만 보러 왔잖아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이제는 그만)
    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끝까지 이럴 거니 못나게 더 바보같이
    저 파도에 흘려보내 다 뭘 자꾸 겁내
    스쳐 갔을 뿐인데 아플 줄도 몰랐는데

    왜 이렇게
    내 눈가에
    눈물이 멈추질 않는지 참 바보같이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보내

    매일매일 네 목소리에
    내가 죽을 것 같아

    입을 막고 서글퍼라 평생 울 것을 다 울어
    이제야 알겠어 눈물이 많단 걸
    나도 결국 여자야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보내..
     
     
     
     

    댓글 1

  • 6
    타스나°° (@govlepdl2)
    2014-04-26 10:11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댓글 1

  • 6
    타스나°° (@govlepdl2)
    2014-04-26 01:45




     
    ▒ 천개의 바람이 되어 ▒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댓글 19

  • 6
    타스나°° (@govlepdl2)
    2014-04-25 13:03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댓글 0

  • 6
    타스나°° (@govlepdl2)
    2014-04-25 03:58
     
    ♥♥♥
     

     
     
    one of my favorites...
     
     

    댓글 2

  • 6
    타스나°° (@govlepdl2)
    2014-04-25 03:42
     
    ♥♥♥
     

     
    자유.....

    댓글 1

  • 6
    타스나°° (@govlepdl2)
    2014-04-25 02:58
     
    ♥♥♥
     

     
     
    ♥ 너를 사랑해 ♥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
    .
    .
     

    ☆ ─────────────♥♥─────────────☆
     
     

     
    .
    .
    .
    기억속의

    노래.
     
    여전히
    널위해
    부르고있어
    내가.
    .
    .
    .
    .

    ♥♥♥

     
     

    댓글 0

  • 6
    타스나°° (@govlepdl2)
    2014-04-25 01:07


     
    시간은 모든것을 쓸어가는 비바람
    젊은 미인의 살결도 젊은 열정의 가슴도
    무자비 하게 쓸어내리는 심판자이지만 
     
     
    시간은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거장의 손길
    하늘은 특별히 자신을 사랑하는 자를
    시련의 시간을 통해 단련시키듯
    시간을 견뎌낸 것들은 빛나는 얼굴이 살아난다
     
     
    오랜시간을 순명하며 살아나온 것
    낡아짐으로 꾸준히 새로워지는 것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저기 낡아진 벽돌과 갈라진 시멘트는
    어디선가 날아온 풀씨와 이끼의 집이 되고
    빛바래고 삭아진 저 플라스틱마저
    은은한 색감으로 깊어지고 있다
     
     
     
    해와 달의 손길로 닦아지고
    비바람과 눈보라가 쓸어내려준
    순해지고 겸손해지고 깊어진 것들은
    자기안의 숨은 얼굴을 들어내는
    치열한 묵언 정진중
     
     
     
    자기 시대의 풍상을 온몸에 새겨가며
    옳은 길을 오래오래 걸어나가는 사람
    숱한 시련과 고군분투를 통해
    걷다가 쓰러져 새로운 꿈이 되는 사람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 박노해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201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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