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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의 노래사랑

산과 음악은 나의 친구.................
  • 5
  • o0내친구0o(@hiddenwall)

  • 5
    o0내친구0o (@hiddenwall)
    2015-01-29 22:32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내앞에 사람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그사람을 보고 있지 않다,
    두 눈은 멀쩡히 뜨고 있지만
    무언가를 제대로 본 적이없다,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기 까지
    내 시선에 담겻던 것들,
    그중에 무엇하나
    기억해 낼 수 없는것은 그냥 건성으로 보고
    건성으로 지나쳤기 때문이다,

    그래, 우리는 그렇게 앞만 보며 걷는다.
    뒤에 올 사람을 위해
    나무 의자 한번 마련한 적 없으며
    길 가다 차이는 돌 하나 집어 들지 않고
    오로지 자기 갈 길만 부지런히 갈 뿐이다.
    꽃이 피는지, 바람이부는지, 노을이 지는지,별이뜨는지,
    주변에 대한 관심도 도통 없다.

    그렇게 어디를 갈는지,
    또 무엇 때문에 가야 하는지
    알고있기나 할까?

    물론 더 큰 길, 더 좋은 승용차, 더 높은 자리를
    위해 열심히 걸어가는 것이 나쁘다는 애기는 아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잃어버리는 것이야말로
    우리 인생에 잇어
    진실로 소중한 것이라면?

    창문을 닫으며 햇볕이 들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이젠 또 마음의 창문을 열고
    서로에게 가벼운 눈인사라도 나웠으면.
    오래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의 안부도 묻고
    몸져누운 옛 은사의 병문안도 갔으면,
    옆집에 누가 살고 그 사람은 무얼 하는지
    고개도 돌려 봤으면.

    그래, 그렇게 어울려 살아가야
    진정한 삶이라 할 수 있으리.
    내가 너의 배경이 되어 주고,네가 나의배경이 되어 주는 삶,
    그렇게 모여 살아야 도 풍성할수 있으며,
    모래알이 많을수록 더 넓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되는 것처럼,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보여지길 원한다.
    자신의 말에 귀기울여 주길 원한다,
    피곤한 어깨를 어루만져 주고
    따스하게 감싸 주길 원한다,

    다만 내 손을 조금 뻗는 것으로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할
    사람이 바로 내앞에 있다.
    바쁘다고 그냥 지나치려는가?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댓글 0

  • 5
    o0내친구0o (@hiddenwall)
    2015-01-29 22:22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갖게 되면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덧 짧은 여운으로 자리 잡습니다.

    또 다른 하나를 원하며
    채워진 것보다 더 많이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렇듯 욕심은
    끝없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한 것을 모르고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갖고 있던 것을 잃은 뒤에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이
    남아 있기에 그것 또한 감사할 뿐입니다.

    댓글 0

  • 5
    o0내친구0o (@hiddenwall)
    2015-01-27 22:41
    <혜민스님 어록>
     



















     

    댓글 0

  • 5
    o0내친구0o (@hiddenwall)
    2015-01-27 20:47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5
    o0내친구0o (@hiddenwall)
    2015-01-27 20:06
    누굴 좋아 한다는 건 참으로 경이 로운 일이다...
    일상의 라이프 싸이클의 변화 됨을 느끼며 애태우기도 하고~아직도 남아 있는 열정에
    고마움을 느끼기도 한다...

    꼭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수 있는 변화~ 그 크나큰 힘에 몇번이고
    감격하며~ 일과를 마치고 날때면 언제나 그를 생각하게 하는 설레임....
    곁에 없어도 늘 내꺼라는 착각도 좋겠다....

    그러나......
    누굴 좋아 한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가까워 질수록 느끼는 즐거움보단 돌아 설때의 견딜수있는 많큼의 여지도 필요하다...
    그래서 사랑은 늘 이기적이다~
    자기 기준으로 상대를 배려하려 하지만~그또한 오만이고 이기적인 생각이다..

    아픔을 경험한 중년의 사랑은 더욱 그러하다...
    만남의 고통과 미칠것 같은 어지러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꾸 커져만 가는 욕심과 집착 또한 견디기 힘들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은 늘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하게되고 상대가 아닌 자신의 힘듬을 늘 걱정하게 된다..
    늘~배려와 아낌없는 애정을 주는데도 말이다...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걸까?
    아직도 많이 남은 긴 시간들을 견딜수 있을 많큼의 용기?
    아니면 책임이나 끊임없이 사랑할수 있다는 확신이 들 만큼?
    그것도 아니면 상대의 두려움이나 갈등을 한없이 덥어줄수 있는 배려?


    그래서 사랑은 무척이나 두려운 거다...
    무서운 거다...
    그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는데도 말이다..


    몇일후 난 먼곳으로 몇일간의 여행을 떠날꺼다.
    그녀가 준 정표~
    그리고~그녀의 가슴과 함께하는 이 여행에 부디 모진 바람이나 거친 파도가 없길 바란다..
    그래서 돌아오는 길엔 나의 넒은 가슴으로
    그녀를 꼬옥~
    안아주리라~  <좋은글...펌>

    댓글 0

  • 5
    o0내친구0o (@hiddenwall)
    2015-01-25 20:43
    ♡*힘들 땐 3초만 웃자*♡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 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하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지금 자신만이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거든
    거울속의 자신을 향해 한번 웃어보자.
    그 웃음으로 인해
    하루의 기분이 바뀔 것이다.
    어깨 힘을 빼고
    눈을 지그시 감고,편안하게 웃어보자.
    얼굴을 활짝 피고

    웃는 것을 반복해보자.

    이것을 3초씩 반복하다 보면
    아주 좋은 "뇌 운동"이 된다
    그런 후에 본격적으로 웃어보자.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몸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웃으면서 계속 뇌에 집중을 하면
    뇌와 가슴이 하나로 연결된다.
    가슴에 있는 에너지의 샘이
    열리면서 아주 순수하고
    평화로운 기운이 온몸으로 퍼진다.

    이 에너지에는 몸과 마음의
    부정적인 기운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어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제 기쁨에겨워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에게 속삭이자.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
    *^^*

    댓글 0

  • 5
    o0내친구0o (@hiddenwall)
    2015-01-20 19:18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

    그러나 향수 중에 가장 향기로운 원액은
    발칸 산맥에서 피어나는 장미에서 추출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어두운,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때가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 중에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본 사람만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영혼의 향기가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당신의 향기도
    참 그윽하고 따스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향기를 맡게 하는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5
    o0내친구0o (@hiddenwall)
    2015-01-09 14:38



    내친구의 노래사랑

    댓글 0

  • 5
    o0내친구0o (@hiddenwall)
    2015-01-02 17:35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는 것은
    그만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떠날때 울면 잊지 못하는 증거요
    뛰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증거 입니다.

    잠시라도 같이 있음을 기뻐하고
    애처롭기까지 만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앖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않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 할 줄 알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기억 할수 있는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 합니다.

    "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

    댓글 0

  • 5
    o0내친구0o (@hiddenwall)
    2014-12-29 13:24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 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 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 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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