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지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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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지꼬(@jiggo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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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지꼬 (@jiggo07)2022-02-09 14:49
오늘 무척 피곤하다~
이럴 땐 그저 집에서 푸욱~ 쉬는게 맞는데....
집에는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왠지 있고싶은
마음이 잘 안 생긴다.
오랜 세월 몸에 배겨서 그런건가 ?
이제 나이도 있고 하나, 둘 씩 정리할 시기도
되었지 싶은데... 식당가서 술이나 한잔할까 싶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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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지꼬 (@jiggo07)2021-12-27 12:33
예전보다 인라이브의 세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들러면 아는 분들이 쌔고 쌧었는데.... 이제는 도통 모르는 사람들만
보이고, 공창에 대화도 거의 없다시피... 그러다보니 나역시
그런 대세에 따라가게 되나보다.
예전처럼 활기찬 대화들이 오가고 정겨운 인사들이 오가는
인라이브가 되었으면 하는데...
내 자신이 외려 나이먹고 추억만 아스라이 기억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긴한다. 아~ 지나간 세월이여~^^;;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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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지꼬 (@jiggo07)2021-11-04 14:27
살다보니 먹기싫은 나이를 이제 많이 먹었는지....
서러운 마음도 든다. 인라이브에 거의 20년 쯤 되었지 싶은데,
아는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고.... 해 바뀌면 72세~^^;;
정말 실감이 와 닿지가 않는다.
마음은 여전히 이팔청춘인데~
무슨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 ? 젊게 사는 방법 말이다....
청춘을 돌려다오 !! ㅎㅎㅎ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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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사용자 정보 없음 (@nabigarden)2021-07-19 20:33지꼬.
나이 값좀 해라 욕먹기 싫음,
그리고, 내가 당신 친구인가?
당신이 내수준이라 생각하나?
그냥, 조용히 살거라
밥맛없다
환경부 2급 퇴직인 내가 당신하고 말 섞을 일이 있겠는가?
그냥, 찌그러져 사는 것이 당신 인생에 도움이 될거다
좋게 말할때, 말들어라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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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지꼬 (@jiggo07)2021-06-12 10:23
사람이 말로 짓는
네가지 업이 있다고 한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남에게 퍼붓는 욕지거리
남을 이간시키는 서로 다른 말
겉과 속이 다른 발림말
생각해 보면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잔실한 말은 있는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인생에서 우러난다.
세상에 양식이 되는 말
세상에 쓰임이 되는 말
세상에 구름이 되는 말
세상에 빛이 되는 말
세상에 소금이 되는 말
내가 뿌린 말의 열매를
모두 내가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람은 말을 경작하는 농부와
별반 다를게 없다.
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
풍요로운 인생을 경작해야 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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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사용자 정보 없음 (@n1613567559)2021-06-10 01:44
지꼬님 여름건강하게 보내세요. ㅎㅎㅎㅎ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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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지꼬 (@jiggo07)2021-06-08 11:10
6월 들어 날씨가 제법 더운 것 같다.
AZ백신두 맞고 2차 접종이 8/13 이니 다 맞구나면
마스크에서 좀 풀려나려나 ?
에지간히도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코로나19에서
어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컨디션도 별루 안좋은데.... 칫과 치료(신경치료, 임프란트)를
받아놓으니 몸상태가 좀 그렇다. 편도선 쪽이 부어올라
침삼키기가 불편하네... 쩌업~ 어쩌누 ? 견뎌야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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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사용자 정보 없음 (@n1613567559)2021-05-24 10:26
좋은 하루 건강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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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지꼬 (@jiggo07)2021-05-18 11:11
며칠 째, 단비가 내리고 있다.
도회지 사람들은 이 비가 귀찮기도 하겠지만,
농촌에는 더없이 소중한 비다.
여러종류의 작물들에겐 무척이나 반가운 비임에
틀림없을거다. 내내 가물다가 이렇게 내려주는
비가 단비라는 말이 딱 ! 들어맞는다.
대지를 촉촉히 적셔 해갈 되기를 간절히 빌어본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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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지꼬 (@jiggo07)2021-05-14 13:33
마음은 고요히 머물지 않고
끝없이 변하여 끝이 없나니
이 이치 깨달은 현명한 사람은
악을 돌이켜 복을 받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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