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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1-15 20:01
















    총명한 사람이 말하는 깔끔한 한 마디 ' 좋습니다' 는
    여러 사람이 내놓은 수많은 의견을 단번에 평정한다
    많은 사람들의 칭찬은 사람을 자만에 빠드린다
    특히 당신보다 나을 것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칭찬에
    우쭐해하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 나라의 국왕 곁에는 국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는 신하가 있다
    그는 국왕이 죽고 나면 국왕을 평가하는 글을 남긴다
    그래서 국왕은 자신의 멋진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의 붓보다
    언제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기술하는 충직한 신하의 붓을 더욱 두려워한다


    총명한 사람의 객관적인 평가는
    날카로운 칼보다 예리하며
    그의 칭찬은 당신의 가치를 높여주는 훌륭한 촉매제이다



    ♣ 여우의 지혜를 가져라 ..그re스 읽 은 책중..♣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15 11:13

    그건 사랑이지요


    칼에 베인 육체의 상처는
    피가 멎고 시간이 흐르면
    낫지만

    이별이 남기고 간
    사랑의 상처는
    심장이 멈출 때까지 계속된다

    늘 피를 흘리며
    상처를 깊게 하지만

    그래도 그 상처로
    살아가는 이유를 얻는다


    우두커니 바라보는 눈길에
    수많은 말 담겨있어요

    입밖으로 내놓을 수 없는 말
    영혼으로 느껴주길 바라지요

    세상의 모든 말 다 모아도
    차마 하지못한 말
    귓가에 맴돌아요

    말이 없어도
    들을 수 있는 귀 있으면

    그건
    사랑이지요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15 09:31




    언제나 그리움으로


    서로 생각할 수 있음으로
    마음에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목소리라도 듣게 되면
    그날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내 삶에 의지가
    되어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지도 말고
    더 이상 멀어지는 것도 원치 않고
    언제나 지금만큼의 거리에서
    그대로 있음으로서 기쁨을 주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는 것은 원치 않으나
    당신이 하늘 아래 함께 숨쉬고 있어
    나의 삶이 아름다운 여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다가
    먼 훗날 젊은 날의 감정들을 모두 묻어두고
    잔잔한 무상의 마음이 되었을 때

    머리에 흰서리가 생긴 모습으로
    한번쯤 만나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나의 삶이 괴로웠지만 아름다웠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나는 아직도 이런 사랑을 합니다.


    ★ 좋은 글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15 04:50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그러한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그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할 수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15 04:45





    아름답게 나이든다는 것


     
    그것은 끝없는 내 안의 담금질
    꽃은 질 때가 더 아름답다는 순종의 미처럼
    곧 떨어질 듯, 아름다운 자태를 놓지 않는 노을은
    구름에 몸을 살짝 숨겼을 때 더 아름다워
    비내리는 날에도
    한 번도 구름을 탓하는 법이 없다.

    우아하게 나이든다는 것
    그것은 끝없이 내 안의 샘물을 길어올려
    우리들의 갈라진 손 마디에 수분이 되어주는 일

    빈 두레박은 소리나지 않게 내려
    내 안의 꿈틀거리는 불씨를
    조용히 피워내는 불 쏘시개가 되는 일

    아름답게 늙어간다는 것
    불쑥불쑥 튀어 나오는 욕망의 가지를
    피를 토하는 아픔으로 잘라 내는 일

    혈관의 동파에도 안으로 조용히 수습하여
    갈라진 우리들의 마른 강물에 봄 비가 되어주는 일

    그리하여 너 혹은 나의 처진 어깨를 펴주고
    가끔은 나를 버려 우리를 사랑하는 일이다.

    추하지 않게
    주름을 보태어 가는 일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모르고 지낸 날들이
    다만 슬펐을 뿐..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15 04:39


      상처받지 않는 법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꿈이 되어
    막막한 사막에서 일어나
    걷게 해준 적 있나요?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쓰리고 아파
    부엉이처럼 밤새워
    울어본 적 있나요?

    힘이 된 말은 가슴에 새기고
    상처 받은 말은
    흐르는 시냇물에 띄워 보내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주고도 까맣게 잊은 것처럼
    그 사람도 무슨 말 했는지조차
    벌써 잊었을 테니까요.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15 04:34
     _♡ 중년의 갈증 ♡_
    중년의 나이로 살다보면..
    가슴이 서늘해지는 외로움에 잠을 깨고,
    다시는 잠을 이루지 못하여
    몇번이고 자신을 쓸어내려야 할 때..

    무작정 달려온 가쁜 숨결은
    사랑도 자라지 못할  빈 들판같고
    빈 들판의 바람같고..
    그 바람의 낙엽같고..




    그 낙엽이 흙이 되고
    잎이 될 동안 헐벗어 홀로 선 나무같다

    이제는 흉내조차도 낼 수 없는
    겁없이 걸어온 지난날 용기가 기특하다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하늘을 받히고 섰으면 그만이었지

    그맘땐 하늘도 가벼웠고..
    땅도 힘차게 밟고 섰으면
    발 아래에서 무게를 잃고 말았지

    평생 그렇게 살 줄 알았던
    내 평생의 지금은 과연 어디쯤인가

    바라보는 것마다 생각은 많고..
    바라보는 곳마다 점점 먼 것들..
    우리는 어디를 걸어가든
    저녁으로 향하는 길을 가고..

    그 뜻과 그 하루의 끝에서
    우리가 썼던 긴 이야기는
    결국 저마다 한권의 자서전이 되고
    기쁨과 슬픔과 그리고 정직과 거짓

    그 속의 모순에도 마지막 한줄을 쓰고
    새로운 어딘가를 떠나
    그곳에서도 그리워하며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별 하나 간직하며
    중년의 초라함을 감추어야 할일이다  



    중년의 갈증 중에서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15 04:32




    인생은 만남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독일의 문학가  한스 카롯사는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만남의 존재입니다.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 좋은 책과의 만남,
    많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만남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여자는 좋은 남편을 만나야 행복하고
    남자는 좋은 아내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학생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실력이 생기고
    스승은 뛰어난 제자를 만나야
    가르치는 보람을 누리게 됩니다.

    자식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하고
    부모는 자식을 잘 만나야 합니다.

    씨앗은 땅을 잘 만나야 하고
    땅은 씨앗을 잘 만나야 합니다.

    인생에서 만남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우연한 만남이든  섭리적 만남이든
    만남은 중요합니다.

    인생의 변화는 만남을 통해 시작됩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합니다


    "행복 찾기"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15 02:28
     
    나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사계절 푸른 소나무처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어린 사랑의 손길을
    끊임없이 보내주는 당신이 있기에
    홀로 걸어가야 하는 인생길이지만
    그리 외롭지만은 않은 길입니다. 



    어둡고 캄캄한 미로 속에서
    더러는 길을 잃고 방황할 때에도
    당신은 올바른 삶의 길로 인도해주는
    마음의 등대와도 같은 사람입니다. 



    다정한 친구처럼
    때로는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당신과 어깨를 기대고 동행하는 삶이라면
    모진 고난과 시련이 닥쳐와도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줄 당신이 있기에
    결코 외롭거나 두렵지 않습니다. 



    나무가 쓸쓸하지 않은 것은
    찾아와 노래 불러줄 새들이 있기 때문이고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입맞춤해 줄 벌 나비가 있기 때문이며
    나를 향기롭고 아름답게 하는 것은
    사랑스러운 당신의 손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15 01:35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것 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 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찌 생각해 보면
    이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과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것을 보지 못함이요.

    남이 가진것을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며 비워야 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며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 있는
    사람의 기도는 참으로 소박합니다.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 숨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되고
    살아 있음 그 하나만으로도
    더 없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이들을 보게됩니다.

    남의 가슴에 들어 박혀 있는 큰 아픔보다
    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다른이의 아픔의
    크기를 가눔하긴 어렵지만
    더 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넣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지난날을 되돌아 보면 아쉬움도 많았고
    후회와 회환으로 가득한 시간이였을지라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날의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더 이상을 흘려보낸 시간들속에
    스스로를 가두어 두려하지 마십시요.

    아픔없이 살아온 삶이 없듯이
    시간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아픔도 없습니다.
    세상을 다 잃은듯한 아픔과
    슬픔마저도 진정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병실에서 아스라히 꺼져가는
    핏줄의 생명선이 안타까워 차라리
    이순간을 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었던
    기억마저도 그런 모습이라도 잠시
    내곁에 머물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의 힘겨움도
    어디쯤에선가 그리워하게 될지
    살아온 시간들속에 참 많이도 겪은
    경험으로 분명하답니다.

    주저앉고 싶었고 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고통 한두번쯤
    우리 곁을 스쳐갔습니다.

    사는 일이 이런것 이라며
    주어진 고통의 터널을 헤쳐나가며
    안간힘 쓰던 때에도
    지금 보다는 패기가 있어 좋았고
    당당함이 있어 좋았답니다.

    그 어려움의 시간들을
    좋았다 라고 표현할 수 있는건
    지금에 없는 젊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사는 일은
    지나간 것에는
    모두가 그리운가 봅니다.
    이별의 고통마저도
    시간속에 아름다움으로
    승화할 수 있으니 세월은 약인가 봐요.

    지금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요.
    가슴을 파고드는 현실의 비수가
    우리 삶 어디쯤에서
    둥글게 닳아져 있을테니까요.
    좋은글..그®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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