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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slove4.inlive.co.kr/live/listen.pls

◆http://c6.inlive.co.kr:1680◆사슴별e__

★。하。나。의。사。랑。과。 ★。하。나。의。추。억。이。 ★。처。럼。빛。나。는。너。와。나。... ★。들。의。이。야。기。★최신가요。해와달♡。,·´″°³
  • 1
  • 사슴별e(@kslove4)

  • 1
    사슴별e (@kslove4)
    2011-06-21 23:29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여러 버전으로 들어 보는...)




    높푸른 하늘, 다사로운 햇볕,
    소슬한 밤바람 결 귀뚜라미 소리,
    꿈결처럼 흩날리는
    색색 아롱진 낙엽,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시골길,
    산비탈과 강가에서 한숨지며 몸을
    떠는 억새와 갈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
    못잊을 추억 그리움의
    시선으로 먼 산 바라보는 쓸쓸한 사람들의 눈빛..
     
     
    가을은 이렇듯 애틋하고 서글프고
    그러나 아름다운 계절이기도 하기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래가 잘 어울린다.


    Secret Garden 듀오가 발표하여 대히트를 기록한,
    멋진 봄 날을 노래한 'Serenade  To Spring'이 왜 10월로 왔는가.
     
     
    한국의 김동규 바리톤이 번안해 불러서 더욱 유명해진 이 노래...
    4계절이 뚜렷한 아름다운 우리나라 
    멋진 봄날에도 가을날에도 부를수 있어
    더욱 행복하지 아니한가.
    한경혜 시인의 노랫말로 새로 꾸민 상큼한 우리노래,
    자주 들을 수 있는 김동규 바리톤의 음성을 제외한 다른 버전으로 들어본다.
     


    Anne Vada, Norwegian singer


    김영선, soprano


    조성모, 가수


    아주여성합창단


    중국어 버전


    최종엽, trumpet


    김기철, alto saxophone


    오르골 연주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6-21 22:46




    Wave Of Amur River
     
     


     
    - Russia Bolshoi Chorus Folksongs -
     
     


     
    Плавно Амур свои волны несет
    Ветер сибирский им песни поет
    Тихо шумит над Амуром тайга
    Ходит пенная волна пенная волна плещет
    Величава и вольна

    Там где багряное солнце встает
    Песню матрос на Амуре поет
    Песня летит над широкой рекой
    Льется песня широко песня широко льется
    И несется далеко

    Красоты и силы полны хороши Амура волны
    Серебрятся волны серебрятся волны
    Славой Родины горды

    Красива Амура волна и вольностью дышит она
    Знает волна стерегут ее покой
    Спокойны реки берега на них золотая тайга
    Дышит волна её чудной красотой

    Величав Амур седой мы храним его покой
    Корабли вперед идут волны бегут и бегут
    Величав Амур седой мы храним его покой
    Корабли вперед идут волны бегут и бегут

    Плавно Амур свои волны несет
    Ветер сибирский им песни поет
    Тихо шумит над Амуром тайга
    Ходит пенная волна пенная волна плещет
    Величава и вольна






    Bolshoi Chorus Folksongs



    Park Kyung Suk & Nina Kogan
     

    아무르(Amur)강은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부가 발원지로
    러시아에서는 아무르 강이라고 하지만,
    중국에서는 헤이룽강(黑龍江)이라고 부르며,
    몽골에서는 ‘하라무렌‘이란 명칭으로 불려진다.  길이가 4,350 킬로미터나 되는 아무르 강줄기는
    러시아 민족의 면면한 역사와 강인한 생명력
    그리고 불굴의 힘을 상징한다.
    슬라브족의 늠름한 기상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곡으로,  러시아의 광활한 자연을
    당당하고 호방하게 그리고 있다.

    댓글 1

  • 1
    사슴별e (@kslove4)
    2011-06-21 22:37




      쉬땅나무 ..
     
     
      땅채송화..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6-21 19:53





     
    바다가 그리워 지는 계절..
    매일 매일이 희망찬 날들이시길 기원해 봅니다.
     
    ★~
    ☆♡〃´`)
    ★  ,·´ ¸,·´`)
    ☆   (¸,·´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             (¸,·´.......♡
    ★~~☆~~사슴별e 로그 방문주신님 감사합니다.. ^^*

    .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6-16 20:58






    쇼팽의 연인 / 나의 가슴은 언제나 붉은색이었다.
     
     


     
    나의  가엾은   예술가는
    모든사람들이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할  만큼
    병세가  악화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완전히  절망에 빠져    환상에만  젖어있었다
    그리고   그의  환상 속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수도원의  거대한  고성은
    갖가지  비극이  휩쓸고  간  뒤
    숱한  이야기를   남긴  공포의  성곽이었다
    ...조르쥬 상드

     



     
      
    달콤한  사랑의  말처럼  
    은  나의  음악이   그녀의  곁에 있다
    오로라..너를 위하여  나는  땅바닥을  기어도 좋다
    무엇을  하든지   
    너를  위해선   지나치지 않다

    내가  지쳤을 때  
    너의 눈길이 
    너의 애무가  
    너의 미소가  있다면
    나는   너를 위해서만   살고 싶다.

    너를  위해서만  
    정다운  음악을  울리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너의 흐린눈으로  
    너무 잔혹하게   되어주지  말아라
    ...쇼팽

     


     
     
    덤불 속에   가시가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꽃을  더듬는   내 손  거두지 않는다.
    덤불 속의  모든 꽃이   아름답진  않겠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꽃의  향기조차   맡을  수  없기에 ...
    꽃을  꺾기  위해서   가시에 찔리듯
    사랑을   얻기 위해
    내 영혼의   상처를  감내한다.
    상처받기  위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상처받는  것이므로.. 

     - 조르쥬 상드 "상처"中에서- 
     


    The Letter To Chopin

    댓글 1

  • 1
    사슴별e (@kslove4)
    2011-06-16 20:43






     








    Anne Murray / O Holy Night  








    O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the dear Saviour's birt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l He appe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
    Fall on your knees! Oh, hear the angel voices
    O night divine, the night when Christ was born;
    O night divine
    O night divine




     
    O Holy Night



     
    Nearer My God To Thee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6-16 20:26





     
     
    Seven Daffodils
     
     
    may not have a mansion.
    I haven’t any land.
    Not even a paper dollar to crinkle in my hand.
    But I can show you mornings
    on a thousand hills.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I do not have a fortune to buy you pretty things.
    But I can weave you moonbeams
    for necklaces and rings.
    And I can show you mornings on a thousand hills.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Seven golden daffodils are shining in the sun
    To light our way to evening when our day is done.
    And I will give you music and a crust of bread.
    A pillow of piny boughs
    to rest your head.
     




    Carol Kidd





    댓글 0

  • 1
    사슴별e (@kslove4)
    2011-06-16 20:17



     
     
    When you walk through the storm, hold your head up high,
    폭풍속을 걸어가더라도 당당히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And don't be afraid of the dark
    어두움 속에서 두려워 하지 마세요

    At the end of the storm is a golden sky,
    저 폭풍이 지나면 금빛 하늘이 열릴테니까요

    And the sweet silver song of a lark.
    그리고 종달새의 은빛 노래가 들려오죠.

    Walk on through the wind, walk on through the rain,
    저 거친 바람 속을 당당히 걸어요, 저 폭풍우 속에서도 전진하는 거죠

    Though your dreams be tossed and blown,
    비록 젖혀지고 바람에 흔들릴지라도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
    걸어가요, 가슴속에 희망을 안고 걷고, 또 걸어요

    And you'll never walk alone,
    그래, 우리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니까요

    You'll never walk alone.
    절대로 혼자 걷는게 아니니까요.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
    걸어가요, 가슴속에 희망을 안고 걷고, 또 걸어요

    And you'll never walk alone,
    그래, 우리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니까요

    You'll never walk alone.
    절대로 혼자 걷는게 아니니까요


    댓글 1

  • 1
    사슴별e (@kslove4)
    2011-06-16 19:39





     
    ♡ 잃어 버린 세월 ♡
     
     
    세월의 흐름따라 흐르다보니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세월 따라 그대도 가고, 그대 따라 세월도 가니
    세월따라 그대로 가야 하는
    우리네 인생 애달프기 그지 없습니다.
     
    지나간 얼룩진 상처만이
    서리서리 엮어진 채
    침묵 속에 묻혀 가고 있습니다.
     
    웃는 얼굴 보이며 살아왔는지
    지난 날 웃고 살던 그세월이 저 뒷 편에
    그리움 되어 사무치게 가슴을 파고듭니다.
     
    어깨동무하며 인생길 같이가자고
    약속하던 그대 어디로 가고
     
    나 홀로의 눈물 감출 길이 없어
    어깨를 들먹이는 흐느낌은
    메아리도 없이 저 산을 넘었습니다.
     
    한 마디의 말도 나눌 수 없어
    안타깝기만 하는 그대여
     
    마음 하나 의지하지 못하고 흘러간
    연주곡을 들으며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지나
    그렇게 세월이 흘러 갔습니다.
     
    흘러간 음율을 상상하면서
    밑바닥 까지 내려 앉은 고독하여 참담한 날에
    리듬에 음율을 타고 바닥으로 철철 흘러 내려
     
    쓰린 가슴도 어루만져 주고
    슬픈 눈물로 같이 울어 주고
    지쳐 늘어진 어깨에 환상의 날개를 달아 주어요.
     
    언젠가 잃어버린 세월
    다시 돌아올수 있을런지...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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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빛에물들다 (@cos0614)
    2011-06-15 20:52



     

     
     
    애틋한 사랑이 떠올려지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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