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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울림˚
────────두려움을 버려라. 열정을 가져라.그리고, 의심하지 마라. 나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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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light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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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멋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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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6-29 14:29
여자는 그럴때가 있어.
이상하게 불안하고
초조하고 걱정될 때가있어.
분명 사랑하고 있지만
확신이 필요할 때가 있어.
이럴때 '너 나 못믿냐?'라며
그냥 넘어가지 말아줘.
아무것도 묻지말고 '사랑해'라며
꼬옥 안아줬으면 좋겠어.
여자는 그럴때가 있어.
사랑해 세글자가 간절히 그리운...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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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6-26 17:41
가끔은...
아는것보다 모르고 있는것이
더 나을때가 있다.
보지말것을...
알지도 묻지도 듣지도 말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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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6-23 05:50
멀어서 아름다운것、
잡을수 없어 그리운거、
가지지 않고도、
사랑할 수 있는것、
가끔,그리고、
자주、
너를、그리워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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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6-18 21:59
널 닮은 나는, 어느덧 냉정해진다.
날 닮은 너는, 어느덧 열정속에 빠진다.
바람에 흔들리는 잎새들처럼
그렇게 우린 몸부림친다.
냉정과 열정은 어느새 수평선을 이룬다.
그 싯점은..
우리의 앞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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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6-18 15:35
나를 믿어주는 한사람...
내가 믿어주는 한사람...
그 사람만 있으면 험한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에게 등을 돌려도 나를 믿어줄한사람...
나를 믿어주는 그 사람을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픈 한 사람...
그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믿음입니다...
사랑해서 믿음이 지켜지는것이 아니라...
믿음을 주려고 노력하기에 사랑이 커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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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6-18 15:32
나 잘나지도 않구요.
나 착하지도 않아요.
나 똑똑하지도 못하구요.
내생각만하는 이기적인애에요.
근네 당신한테는..
잘나보이고 싶고..
한없이 착해지고 싶고..
똑똑하지못해서 바보지만 행복할것같고
나보단 당신생각 먼저 하고싶어요.
이런나.. 좋아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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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6-16 13:03
여자가 남자에게 자유를 준다는것은
그 남자에 대한 사랑을 포기했다는 것과 같다.
남자가 잔소리라 생각했던 여자의 마음은
집착과 간섭이 아닌 관심과 사랑이였다는걸,,,
떠난뒤에 알게되는게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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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6-06 01:53
매일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온몸을 감싸는 오색의
부드러운 저녁 노을처럼
제 마음속에 비춰지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들판위에 가득 피어있는
하얀꽃잎 위를 닿을듯 말듯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제 마음에 보여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잔잔한
오색 저녁 노을처럼
이렇게 닿을듯 말듯
스쳐 지나가는 그리움 뒷편에
떠있는 한 사람이 보입니다..。
슬픈 기다림의
아픈 그리움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보고 싶은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
이렇게 매일 매일
보고싶은 그 한 사람이..。
제가 바로 지금을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2010-6-6 am1:50
to-DH
by-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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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6-03 19:47
꽃잎따다
한올 한올
그리움의선율을
수놓습니다..。
그대의
봄빛창가에서
꽃향기
바람에 날리우며..。
DH~♧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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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는등대 (@lightsky)2010-06-02 20:47
그리움이라했다.
기어코 외로와지면서 언제나 서성이기만 했다.
언제나 처럼..。
오늘도 끝끝내 외롭다.
당신, 그리움이라했다.
지겹도록 그리운,
그렇게 그립기만 한 그리움이라했다.
혹은, 서성임이라면 어떨까.
서성임...서성임..。
바람 한자락에 잘리운 내 심장이
뭉퉁어려진 내 혀속에 맴맴이고,
언제나 처럼 오늘도 난 외롭다..。
그리움이라 했다.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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