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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의여인님의 로그입니다.

반가워요. 부베여요. 졸라이쁜 부베!!!!!!!!!!!!!
  • 1
  • 부베의여인(@lok0307)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3-04-11 13:22





    .
    길따라  산책을 했어요
    강쥐 두넘들 하고..
     

    .
    길가 작은 제비꽃이  제법  여기 저기 피었네요.
    화사한 꽃은  그 꽃대로 이쁘고
    저리 작고 소박한  꽃은  또 그 나름대로.. 여리디 여리다 못해 애처로워서 이뻐요

    댓글 0

  • 1
    muze (@muztopia)
    2013-04-10 16:00
    오셨다 가셨군요 ^^   잘계시죠?

    댓글 1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3-04-06 11:11





    .

    .
    오늘 아침의 컨셉입니다.
    뒷머리를  부풀려서... 의상과 매치한  짚시풍입니다..
    탈의실안에서  찍었어요.
    비가 오는 토요일... 
    모두들 행복 하세요.. ^^
     

    댓글 2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3-04-04 20:07



    .
    부베네 가게 입구에
    봄맞이 꽃장식을 했어요..  ^^
    다른 사진들은 늙어보여서  삭제 했음
    에효.. 나이를 못속여요.. 이젠!!
     

    댓글 0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3-04-03 16:53




     
    .

    .
    사알살 거닐어 보고픈 길
    .
    날이 푸근함을 느낀다
    강쥐 2마리가  나와 눈이 딱마주친 순간
    아.. 그래.. 우리 잠시 나갔다 올까???
    영락교회 뒤편의 소나무숲길까지.. 두놈들을  데블고 나갔다 왔다
    어찌나  초랭이방정을 떨며  뛰어 다니던지..
    흡사 토끼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
    작은놈은  팔랑개비 같았고
    큰넘은.. 몸무게 만큼이나.. 의젓했는데.. 역쉬  좋아 미친다
    영역표시를  끝도없이 해댔고
    풀밭에선...  기어히 큰것까지 일을 냈다..ㅎㅎㅎㅎㅎ
    길가 였음..  가져간 휴지로  내가  다시 들고 와야 했는데
    다행이  화단 안으로 들어가서  볼일을  봤다..
    그거 보면...  우린  다시  돌아서 온다..  볼일 다봤거덩..ㅎㅎ
    돌아 오는길에...  목련이  잔득 몽오리를  머금고 피었다
    내일 모래쯤이면.. 만개 한것 같다..
    오는길에  방송국 엥커가..  우릴 보더니  반갑게 눈인사를 했고
    두놈들의 재롱에..지나가는  행인들도  환한 미소를 지어 주었다
    요즘엔..  강쥐들을  많이 키우는갑네..ㅎㅎㅎㅎㅎ
    전같음..  남녀 데이트족들이라도 만나면..  지지배들이..  호들갑 스럽게
    오버 제스처를  하며  남자뒤로  숨는  얄미운 이쁜것들이 덜 보인다..
    나두  저 나이쯤엔 저랬던가 싶었지..ㅋㅋ
    이젠.. 운동해도 좋은 계절이 돌아 온게야...
    오늘 부터..  청계천으로  기필코 운동 나가야지..ㅎ





    댓글 1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3-04-01 18:06


    하루를  마감하면서...
    모처럼의  이생강의  대금 연주를  오붓하게 들었어요..
    애간장을  끊어 놓을듯한  가락소리에
    어둠이  천천히  내립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건너 갔음에.. 감사하는
    저녁이고 싶읍니다.


    댓글 0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3-03-30 11:49



    .
    환한 그림을 위하여..
    울집 샴푸실에 그려놓은 그림입니다..
    까올래 작품의 습작!!!
    바탕의 노란색은.. 차조로 붙인거고..
    포스트 칼라와..  종이붙이기로 완성한겁니다.

    댓글 0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3-03-29 17:09



    .
    아들 어릴적  드라큐라전을 관람한후에 찍은 기념사진

    댓글 0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3-03-27 10:59



    .
    국민학교 1학년 첫소풍때.. 울엄니랑....
     

    댓글 0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3-03-26 14:27


    배용준. 손예진 주연의 외출의 한장면 입니다..
    그들의 연기보다는
    솔직히.. 촬영기술에.. 많은 점수를 줬던 작품입니다...
    특히...  지금 위의 사진 장면에... 퍽! 갔었읍니다...
    그리고.. 더불어.. 주제곡 피아노 음도..  사람 미치게 했읍니다...


    내 생의 소박한 꿈입니다.




    눈이 소북히 쌓인 거리는
    날 아득하게 만듭니다..
    아름답다!!
    정말 아름답다... 
    엄마의 모태신앙처럼 그곳에서...
    유영하고 싶다는...


    빗물이 떨어지는 원두막...
    내 어릴적에... 흔하게  봤음직한 이장면...
    젖은 옷의 찬기도 느끼면서...
    빗물이.. 똑똑 떨어지는 그소리까지도.. 기억합니다..


    여인의 아름다움은 꽃과 아주 흡사합니다...
    죽은듯한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하고 싶읍니다...


    비가 오면...
    박인수의  봄비에 미친적 있읍니다...
    지금은....
    지오바니 마라디의피아노곡인 
    레인댄스에  탄성을 지르고 있읍니다...


    항상 가고 싶읍니다...
    울창한 밀림속 같은 거리를...
    짙푸른 녹색숲속으로....
    나도 자연으로 가고 싶다!


    기차를 보면..
    어릴적 기차경적 소리를 기억해 냅니다...
    사업차 출장을 가신 부모님을 기다리며..
    어스름해진 저녁쯤에..  들었던 기차경적!!
    참 슬펐읍니다...


    지금은...
    기차 여행을 하고 싶읍니다...
    창밖에 스치고 지나가는 세상을 구경하고 싶읍니다...
    지나쳐온 세월같기도 할것 같읍니다....


    노오란 은행나무가  참 푸근 하더이다...
    아마도  잊지 못할것입니다...


    눈길 조심해서  운전하실꺼지요?
    한여름 땡볕에.. 웬 눈사진이람!!!
    눈오는 꼴이 그리도 보고싶슈!!!  하하...
    사람은 말이요...
    있을땐 그 소중함을 덜 느끼지 싶네 그려...
    되돌아 되짚어 봤을때서야....
    그 소중함에  늦은 절박감을 느끼지...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질것이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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