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베의여인님의 로그입니다.
반가워요. 부베여요. 졸라이쁜 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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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의여인(@lok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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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의여인 (@lok0307)2012-05-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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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 잡아서 회뜰까요?
젓가락들 들고.. 초장 가지고 해체모여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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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의여인 (@lok0307)2012-04-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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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고
고난을 겪은 후
사람들은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무지했었던 지난 시절에 대하여
후회와 회한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내가 걸었던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수많은 젊은이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충고하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에
내가 듣지 않았던 것처럼
그들도 나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는
항상 후회가 있고
각 사람은 자기 분량의 아픔이 있는 것
아무도 그것을 감해줄 수 없을 것입니다
넘어짐과 깨달음을 통하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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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의여인 (@lok0307)2012-04-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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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날에는..
......
......
아무런 말 없이도
가까이 보이는 마음의 눈
알 수 없이 흐르는 정으로
봄의 새싹처럼 돋아나는 사랑
세월이 변하고 사람이 변하여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이 될지라도 정말 진실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가슴에 새겨진 그리움이
알 수 없는 보고픔으로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행복한 얼굴로 떠오르면 좋겠다.
[이 석희 시인의 아름다운 글 담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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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의여인 (@lok0307)2012-04-09 06:06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 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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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의여인 (@lok0307)2012-04-09 00:44
....
(방송이라기 보담..음악을 공기처럼 흐르게 한다는거....)
정적 보다는 음률이 공기중에 퍼지는거 더 흥미롭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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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의여인 (@lok0307)2012-04-07 08:02
인 생 (人 生)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 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하지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 나 가세!
다 바람 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 이라오.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 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에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돈다오.
다 바람이라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 하리오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나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 하지 마소
잠시 머물러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둔다 그냥 있겠소!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 없는 욕심일 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 피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오.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
살다 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다마는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일 뿐!
슬픈 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쁜 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 게 기쁜 것만은 아니오.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 겁니다.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다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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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_클로버 (@ehlove28)2012-04-01 09:01
국장님 항상 ㅎ좋은일만 있으시길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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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의여인 (@lok0307)2012-03-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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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사랑할때 행복하듯
봄도 봄안에 내가 있어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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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의여인 (@lok0307)2012-03-31 08:13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이 길이 아니라고 하여도
난 끝내 이 길입니다..
가다가 뒤돌아 봐도
먼지만 쌓이는 길이어도
난 끝내 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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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imfabca)2012-03-29 00:43
부베의여인님 생일 축하해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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