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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nyoung.inlive.co.kr/live/listen.pls

모든 것은 가치가 있다.(Everything Value)

당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는 것은,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21
  • 아름다운 밤이에요

    MinYoung(@madeinfuture)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2-05-01 19:54
    근로자의 날.. 체육대회를 하다..
    올만에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고.. 축구는 4골 넣었고, 야구는 투수와 4번타자를 했다..
    전부 삼진처리 ㅡ.ㅡ  ㅋ 데드볼 2개 ㅡㅡ

    댓글 1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2-04-24 15:10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HgzKajFegNU$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2-04-24 07:27



     
    레쓰비도 올만에 마시니, 마실만 하네..
    오전에 사무실 들렸다가, 어린이 대공원 근처에서..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2-04-23 21:19



     
     크기는 엄청 크네.. ㅎ_ㅎ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2-04-19 11:03



    놓쳐버린 것들을 향해서

    괜찮아...내버려둬...라고 말해주는 일은

    평화로웠다.


    공무도하 / 김훈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2-04-13 12:35
    사람들은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고,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싶어한다. 잠든 몸을 깨우고, 가뿐한 컨디션으로 회복하기 위한 방법은 맨손체조ㆍ스트레칭 등 다양하지만, 요즘 가장 쉽게 찾는 것은 커피다.

    커피는 피곤할수록 더 찾는다. 커피의 카페인은 몇 분 만에 각성효과를 나타낸다. 45분 정도만 지나면 졸음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지면서 일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진다. 설탕이라도 첨가됐다면 기분 좋은 단맛과 함께 혈중 당이 올라 불끈 힘이 솟는 듯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각성효과가 떨어지면 몸도 축 처진다. 그러면 다시 커피를 찾게 된다. 아침에 한잔, 점심 먹고 한잔, 오후에 나른하다고 한잔씩 마시다 보면 하루 3잔은 기본이다.

    문제는 한잔 두잔 마신 커피가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고, 주말이면 피곤으로 인해 하루 종일 맥을 못추게 만든다는 것이다. 바로 카페인 중독상태다.

    카페인 중독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대표적인 카페인 중독 증상으로는 ▦침착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한다 ▦신경질적으로 변한다 ▦쉽게 흥분한다 ▦불면증이 있다 ▦설사가 잦다 ▦기분이 잘 변한다 ▦우울하고 의기소침해진다 ▦얼굴이 상기되고 홍조를 띤다 ▦소변을 자주 본다 ▦소화불량ㆍ속쓰림이 있다 ▦근육경련이 있다 ▦두서없이 생각하고 말한다 ▦조용한 상태로 있지 못하고 늘 어수선하다 등이 있다. 만약 커피를 하루 2∼3잔 이상 마시는데, 이들 증상 중 5개 이상에 해당되면 중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카페인은 그 자체가 두통의 원인이다. 하루에 네 잔(150㎎)이 넘는 카페인 섭취는 두통으로 연결된다.

    두통과 함께 금단현상도 문제다. 카페인이 몸에서 완전히 빠져나가는 데는 12~24시간이 걸린다. 간 기능이 떨어졌다면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 금단현상은 카페인이 거의 빠져나갈 무렵 나타났다가 48시간이 지나면서 최고조에 이른다. 주말마다 반복되는 과도한 피로감과 두통도 금단현상의 일종이다. 만약 휴일의 두통이 커피 한잔으로 사라진다면 카페인 중독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금단현상은 섭취량에 비례한다.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체구가 작아 허용 섭취량도 적고, 대사도 떨어져 중독에 빠지기도 쉽다. 미국에서 정한 카페인 하루 섭취 기준 400㎎은 우리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평균적으로 하루 커피 1~2잔은 괜찮다고 할 수 있지만, 초콜릿이나 합성음료에 쉽게 노출된 현대인에게는 카페인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카페인 중독이 의심되는 두통 환자들은 커피를 멀리해야 한다. 그렇다고 한꺼번에 끊기보다는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없는 음료수나 뜨거운 물로 허전함을 달래고, 비타민C나 과일 등으로 건강은 챙기고, 두통은 버릴 수 있다.

    속쓰림ㆍ만성위염, 잦은 설사, 두통 등이 카페인 때문이라면 한번쯤 끊거나 줄이는 노력도 해볼 만하지 않을까. 이제라도 카페인의 유혹에서 벗어나 진정한 상쾌함을 느껴보자.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2-04-12 21:40














    [건축디자인] 엄마,아빠,아이 소가족을 위한 일본 주택 Single Family House
     
    Architect : ninkipen!
    Location : Nara, Japan
    Project Area : 80.84 sqm
    Project Year : 2009
    Photographs : Hiroki Kawata
     
    생각컨데, 일본의 건축물은 튀기를 싫어하는 것 같다.
    마치 남에게 피해를 주기싫어하는 일본인의 성향처럼?
     
    개성의 유무와는 다른 개념으로
    튀기를 싫어하며 주변과 조화를 이루기위해
    어찌보면 심심해보일만도한 자재를 사용해 건축을 하는 것 같다.
     
    한 부부와 아이 하나로 구성된 소가족을 위해
    일본의 나라(Nara)에 설계되었으며
    내부 공간의 특징 중 하나는 방문이 없다는 점이다.
    그다지 넓지않은 (그렇다고 아주 비좁지도 않지만) 공간을
    더 넓고 자유롭게 쓰기위해서 연결성이라는 중요성을 대두시킨 것이다.
     
    프라이버시를 생각하면 불편할 것도 같은데
    아이와 부부의 방 위치를 서로 달리해서 단점을 보완한 것 같다.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2-04-12 21:38






















    [건축디자인] 엄마,아빠,아이 소가족을 위한 일본 주택 Single Family House
     
    Architect : ninkipen!
    Location : Nara, Japan
    Project Area : 80.84 sqm
    Project Year : 2009
    Photographs : Hiroki Kawata
     
    생각컨데, 일본의 건축물은 튀기를 싫어하는 것 같다.
    마치 남에게 피해를 주기싫어하는 일본인의 성향처럼?
     
    개성의 유무와는 다른 개념으로
    튀기를 싫어하며 주변과 조화를 이루기위해
    어찌보면 심심해보일만도한 자재를 사용해 건축을 하는 것 같다.
     
    한 부부와 아이 하나로 구성된 소가족을 위해
    일본의 나라(Nara)에 설계되었으며
    내부 공간의 특징 중 하나는 방문이 없다는 점이다.
    그다지 넓지않은 (그렇다고 아주 비좁지도 않지만) 공간을
    더 넓고 자유롭게 쓰기위해서 연결성이라는 중요성을 대두시킨 것이다.
     
    프라이버시를 생각하면 불편할 것도 같은데
    아이와 부부의 방 위치를 서로 달리해서 단점을 보완한 것 같다.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2-04-11 11:06
    이 곳이 아닌 어딘가를 찾고 있어
    등에 감춰둔 날개를 펼쳐
    이 하늘로 날아 오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
    영원의 저편으로 이어지는 하늘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은
    조금만 서두르면 좋아
    폭풍이 멈추지 않는 밤에는
    뒤돌아 보지 않은 채 달려가면 좋아
    니가 살아가는 시간을 살아가
    뒷모습을 쫒아
    가령 석양이 지지 않아도
    가령 모든 걸 잃어도
    언제나 너를 찾고 있어
    이것이 아닌 무언가를 찾고 있어
    초승달의 작은 배를 바다에 띄워
    어둠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끝이 없는 사랑에 도달해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은
    손을 잡고 걸으면 좋아
    폭풍이 멈추지 않는 밤에는
    그 손을 놓지 않으면 좋아
    니가 살아가는 시간을 살아가
    뒷모습을 껴안아
    가령 아침해가 떠오르지 않아도
    가령 모든 걸 잃어도
    언제나 내일을 찾고 있어
    니가 살아가는 시간을 살아가
    뒷모습을 쫒아
    가령 석양이 지지 않아도
    가령 모든 걸 잃어도
    니가 살아가는 시간을 떠돌아
    뒷모습을 쫒아
    가령 석양이 지지 않아도
    가령 모든 걸 잃어도
    언제까지나 너를 찾고 있어

     

    댓글 1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2-04-09 22:33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또 다른 사람에게,
    또 다른 사람에게 남기는 영속적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다.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슬픔을 치료해줄 수 있는 약은 없다.
    또 있어서도 안된다.
    슬픔은 질병도 아니고 감염도 아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에 대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반응이며,
    우리가 삶 그 자체를,
    그 모든 경이와 전율과 아름다움과 만족감을
    얼마나 귀중하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긍정이다.

    슬픔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대답은 살아가는 것이다.


    혼자 책 읽는 시간, 니나 상코비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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