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여는빛
나여라~~내것이 다 내것일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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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o0무소유0o(@oqufgks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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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운쉼터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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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무소유0o (@oqufgksko)2012-05-02 09:27
시화호 철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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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무소유0o (@oqufgksko)2012-05-02 09:00

경주 보문정과 보문호 전경 이랍니다..
벚꽃 전경이 참 좋긴한데...
다녀 온분들은 좋앗겟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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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무소유0o (@oqufgksko)2012-04-08 10:23

벚꽃이라네.. 내집앞이 아닌 넘의 집앞 벚꽃이라네...
부산 이라예!!! 울집 앞은 언제나 저리필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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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무소유0o (@oqufgksko)2012-04-07 10:42

가거도 다리
간적잇나 가물 거리네.
가방 임자를 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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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무소유0o (@oqufgksko)2012-04-07 10:35

진해 군항제 ..
진해 벗꽃길 따뜻한곳이라 틀리네,,
가진님 잘다녀 오셧네요~~
가진님 진해 여행길 에서 한컷!!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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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근 (@gd500)2012-04-02 17:33스타추가 했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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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dpxldkdsyd)2012-04-01 20:00
항상 수고하시는 소유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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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무소유0o (@oqufgksko)2012-03-28 21:21
차한잔과 함께 명상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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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무소유0o (@oqufgksko)2012-03-28 07:55

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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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무소유0o (@oqufgksko)2012-03-09 10:06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 들이다가 한 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
사람들은 말한 것이다.
- 무소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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