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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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04 17:27
간헐적 단식
단식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 효과는 단식의 방법과 음식 섭취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달려 있다. 갖가지
이유로 실천하기 어려운 장기적 단식 외에
틈틈이 하는 단식이 간헐적 단식이다.
이 방법도 장기적 단식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
- 유병팔의《125세 건강 장수법》중에서 -
* 장과 위를 비우는 단식.
건강 관리, 건강 회복에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그 좋다는 단식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나마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간헐적 단식입니다.
하루에 한 끼, 일주일에 하루 단식.
그것만으로도 몸의 변화를
바로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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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04 17:26
흥미진진한 이야기
나는
어떤 이야기도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다. 정말이지
허접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바꿀 수 있다.
그런데 각색을 한다고 모든 이야기가 훌륭해지지는
않는다. 가장 훌륭한 이야기는 실화다. 불필요한
부분들만 깔끔하게 정리하면 누구든
이야기를 잘할 수 있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 작가는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접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지점에서 보석을 발견하는 것이 작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자기가 직접 경험한 실화에서
시작됩니다. 그 실화를 앞뒤로 배열하고
흥미진진한 상상을 더하면 멋진
이야기가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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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04 17:26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일의 종류가 많고 복잡하거나
양이 많아서라기보다 해소의 프로세스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늘 머릿속에 찌꺼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 치유는 잘 흐르게
하는 데 있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물도, 피도
잘 흘러야 탁해지지 않습니다.
군데군데 막혀서 흐름이 끊기는 순간부터
몸에 이상 현상이 생깁니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상태가 지속됩니다.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부지런히 움직여서
피를 돌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잠깐
멈춰서 탁한 찌꺼기들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휴식하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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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04 17:25
데카브리스트의 젊은 아내 11명
살아남은 데카브리스트 120명은
시베리아로 유배되었다. 그 유배의 땅이
이르쿠츠크였다. 데카브리스트의 젊은 아내 11명도
귀족의 신분과 재산을 모두 버리고 시베리아로 와서
남편의 옥바라지를 했다. 그들로 인해 이르쿠츠크에
새로운 문화가 꽃피기 시작했다. 동토의 땅
시베리아는 자유와 혁명의 땅으로 다시
태어났다. '자유와 혁명', 그렇다.
내가 진실로 원한 것은 바로
이 자유의 향기였다.
- 조송희의《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중에서 -
* 역사의 뒷면에는
언제나 이름없는 위대한 소수자가 있습니다.
오늘의 이르쿠츠크를 '시베리아의 파리'로 만든 것도
그 소수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혁명가 남편을 따른 젊은 아내 11명. 그들이
없었다면 이르쿠츠크는 아직도 시베리아의
한 작은 유배도시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자유의 향기도 꿈꿀 수 없었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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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04 17:25
당신의 외로움
외로움은
정신 질환이 아니며,
정신 질환이 되어서도 안 된다.
누군가와 진실로 맺어지지 못하는 고질적이고
고통스러운 경험이 당사자의 모든 인간관계에
영향을 줄 때, 그리하여 어떤 관계도 가깝다고
보지 못할 때, 외로움은 병적 성격을 띨 수 있다.
하지만 수줍음과 사회 불안이 별개이듯이,
그런 유의 외로움조차도 병리학적
현상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 외로움은 숙명입니다.
누구나 그 숙명 속에 살아갑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만의 세계를 갖고 있지만
홀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홀로 오래 있으면
병적 상태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외로움은
친구가 덜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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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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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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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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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03 17:50
밥은 먹고 다니니?
요즘은
밥을 먹어도 배가 고파.
가끔 먹을수록 허기질 때가 있어.
함께 먹을 사람이 없어서일까...
너는 밥 잘 먹고 다녀야 해.
알았지?
- 정미진의《잘 자, 코코》중에서 -
* 밥은 먹고 다니니?
잘 지내냐는 말처럼 평범한 한 마디가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때가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의 허기짐을 보지 못했네요.
여름이 가기 전에 오랜 시간 내 마음을 채워주었던
친구와 밥 한 끼 함께하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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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3-03 17:50
인, 신 두 아들에게
인, 신 두 아들에게.
지금 일지를 기록하는 것은
너희들로 하여금 나를 본받으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동서고금의 많은 위인 중 가장 숭배할 만한
사람을 선택하여 배우고 본받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들이 성장하여 아비의 일생 경력을 알 곳이
없기 때문에 이 일지를 쓰는 것이다. 다만
유감스러운 것은 오래된 사실들이라
잊어버린 것이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일부러 지어낸 것은 전혀 없으니
믿어주기 바란다.
- 김구의《백범일지》중에서 -
* '백범일지'는 김구 선생이
피로, 혼으로 쓴 역사적 기록입니다.
거창한 이유 때문이 아닙니다. 10세 안팎의
어린 두 아들에게 '언제 왜놈 손에 죽을지 모르는'
아버지의 삶을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들들을
위해 쓴 그 기록이 이제는 근현대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고 신화가 되었습니다.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필독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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