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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2-27 17:13


    나는 이렇게 아픈데...

    ────────────────────────────────────────────────
    ────────────────────────────────────────────────
    나는 이렇게 아픈데
    그대는 괜찮습니까?

    연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 돌아보지 않고
    굳게 입술 다물며 눈물도 삼겼는데..





    영원히 못 본다 생각하니
    더 많이 그리워저
    하루종일 얼굴 하나
    눈앞에 어른댑니다.

    나는 이렇게 아픈데 그대는 괜찮습니까?

    안보고 살아도 될 줄알고 돌아섰는데..
    두번다시 생각도 안 하리라 했었는데..





    진종일 가슴이 옴죽거려
    어찌할 수 없음은 내 사랑이
    많이도 깊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렇게 아픈데...
    그대는 괜찮습니까...?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13


    그런날이 있었다...



    그런날이 있었다.

    눈물이 필요한 날이 있었다.
    너무 슬프고..너무 아프고..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머리끝까지 차올라...
    하루종일 주저 앉아..
    펑펑 목놓아 울고 싶은날이 있었다.

    미칠듯이..숨이 막혀...
    심장이 터질것 같았어도...
    난 가슴속 깊이...더 깊이...
    내 눈물들을 밀어 담고는..
    즐거운듯 웃고 있었다.

    내가 울면..
    나보다 더 슬플 나보다 더 아플
    나보다 더 힘들
    누군가가 울지 못하게 될까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처럼 웃고있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12


    너 없으면 안 돼

    너 없으면 안 돼



    "사랑해" 이러면서 안기면
    "미쳤냐?" 하면서 계속 안아주고



    감기 걸려서 끙끙 앓고 있으면
    바보 같다고 해놓고 밤새도록 옆에 있어주고



    술 마시구 울면
    바보 같다고 해놓고 눈물 닦아주고



    "나 사랑해?"하고 물어보면
    "니가 뭐가 이쁘다고" 하면서 사랑한다 속삭여주고



    맨날 "죽을래 ∼ ?" 하고 내가 "때려봐." 하면
    "아오!" 하면서 때리지도 못하고



    다른 애들 놀러간다고 놀러가자고 하면
    귀찮다구 해놓고 자유이용권 끊어놓고



    자기 집 놀러가서 잠 온다고 하면
    이불 깔아주면서 자기 믿고 자라고 하고



    오랜만에 머리스타일 바꿔서 "이뻐?" 라고물어 보면
    이상한 소리한다고 무안주고 친구들한테 가서 자랑하고



    머리 아프다고 하면
    "고소하다" 하면서 약국 찾고



    내가 잘못해서 기분 풀어주려고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떨면
    지 혼자 막 화내다가 못 이기는 척 하면서
    아무 말 없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 듣고 싶다고 하면
    "닭살 돋게 갑자기 왜이래" 이래 놓고
    핸드폰 문구에 "사랑해" 라고 써서 보여주고



    편지 써달라고 하면
    "남자가 갑바가있지 무슨 편지야" 이래
    놓고 밤새 편지 써서 다음날에 손에 쥐어 주고



    아프다고 전화하면
    "졸리니깐 전화 끊는다" 이래 놓고
    문자로 "아프지마... 맨날 아프기나하냐... 아프지마...5분뒤에
    밖에 나와" 라고 보내주고 집 앞으로 약 사들고 찾아오고



    보고싶다고 하면
    "맨날 보는데 뭐가 보고싶어"라고 해놓고
    "지금어딘데?"라고 하면서 찾아와 주고



    우리 "깨지지 말자" 이러면
    "너 하는 거 봐서" 라고 해놓고 같이 걷다가 손잡고
    "너 없으면 안돼" 라고 하면서 싱긋 웃어주는
    "당신 사랑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11


    내 눈물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눈물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 그리워 너무 사랑해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사람아



    그대 맑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면
    그대 부드러운 숨결로 나를 깨우면
    언제든 어느 곳에 있든 달려 가겠습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하늬바람에
    꽃잎이 사르르 날리 듯
    하늘빛 푸른 꿈을 꿉니다.



    온통 내 가슴을 그대
    잔잔한 물결로 채우고 나면
    별이 빛날 때마다 떠오르는
    그대 모습은 커다란 행복이 됩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되뇌듯 말해도 다시
    입안 가득 뱉어내고 싶은 말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
    조용히 별을 헤이며 그대 이름
    나지막이 부르다 나도 모르게
    눈물날 것 같은 사람아



    내 그리움 날개를 달아
    그대 잠 든 사이 조용히
    그대 곁에 살며시 묻고 오고파



    그대 이름 안에 내 이름을
    보이지 않게 작게 새겨 넣으며
    그대 바라보며 말하렵니다.
    *
    *
    *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를
    내 눈물만큼 사랑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10


    주워 담고 싶은 말



    - 주워 담고 싶은 말 -


    귀찮다는 말 불필요한 과거 얘기

    다른 사람 비교한 말들

    무책임하고 성의 없이 뱉은 얘기

    돌이켜보면 늦은 후회뿐


    자존심 상하게 했던 말 짜증 섞인 말들

    내 입장만 생각했었던 말들 오-no

    괜한 화풀이했던 말들 상처 주는 말들

    이 모든 걸 주워 담을 수 있다면


    미안해 미안해 미안 정말 미안해

    철없이 굴었던 내가 정말 미안해

    사랑해 사랑해 이 말 할 수도 없어

    후회뿐인 주워 담고 싶은 말

    후회뿐인 주워 담고 싶은 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10


    아무한테나 그러지않아


    아무한테나 그러지않아…。

    니가 오해할까봐 그러는데
    나 아무한테나 그러지않아
    나 아무한테나 마음주고
    아무나 기다리고
    아무한테나 연락하고
    아무한테나 웃어주고
    아무나 손잡고
    아무나 따라가고
    아무한테나 좋아한다 말하고
    아무한테나 보고싶다 말하고

    아무한테나 그러지않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09


    사랑했다,사랑한다.....º♡


    사랑도 아팠지만 이별은 더 아팠다
    떠나가는 네 뒷모습은
    바람에 떨어지는 붉은 가을 나뭇잎의 실루엣처럼
    나를 슬프고 아프게 하였다











    그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아름답고 고귀한 것인데
    떠난 사랑의 얼룩은 오래남고 상처는 왜 이리 깊은것인지
    그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널 잊고 지울것인지
    눈물속에 아른거리는 회색빛 너의 실루엣
    오래 지워지지 않을것 같아











    정녕 가야한다면
    가는것이 너를 편안하게 한다면
    웃으며 보내줄께
    사랑하니까 보내야 하는 거겠지
    그리움의 이파리 가지마다 파릇하게 피어오르더라도
    내 가슴에 하나 둘 묻으면 되지










    이제는 꽃비 내리듯 흘러내리는 낙엽처럼
    너라는 단단한 줄기에서 떨어져 나갈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이 될께
    그래도 네가 미칠만큼 그리우면
    붉게 물든 나뭇잎에 흘림체로 라고 써서
    바람에게 안부를 물을게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한다
    나를 기쁘게 해준 너를 사랑했고
    너를 잠시 행복하게 해준 나를 사랑했다
    내 사랑아 부디 울지말고 편히 떠나가길
    너와 나의 추억의 이력, 이젠 내 가슴에 묻을게



    - 中, 김정한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08


    야생화의 선과 악


    야생화의 선과 악
    /도깨비 최 명운

    삶이란
    가시덩굴 속 핀 야생화일 거야
    무엇의 관계이든
    가시덩굴보다 더한
    현실이지 않던가
    나의 신념으로 꽃을 피우려 하고
    누군가
    내 범위 침범할라치면
    장미도 아니면서
    뾰족한 가시로 찌르려
    독사처럼 고갤 들고 꼬나보지

    자신이 제일인 양
    상대가 몰라주면
    강풍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건들지 말라며 몸부림치지
    가시덩굴 속 야생화라지만
    꽃을 찾는 나비의 삶과
    다를 바 있겠어
    세상 모든 것이 뒤엉킨 혼돈
    나 자신이 혼돈이네
    하지만, 밤과 낮 공정한 분배
    선과 악을 지니고 있는 양면성!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07


    술을 마셨습니다

    ───────────────────────────────────────
    ───────────────────────────────────────

    술이 한잔 들어가니....
    갑자기...기분이 우울해 집니다....



    술을 두잔 마셨습니다....
    알딸딸해지는 기분에 몽롱해집니다...



    술을 세잔 마셨습니다...
    그가 생각이 납니다...



    술을 네잔 먹었습니다....
    그가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술을 다섯잔을 마셨습니다...
    그의 전화번호를 꾹꾹 눌러서
    다시 확인하고...또 확인했습니다..



    술을 여섯잔 마셨습니다...
    통화음만 듣고 얼른 끊어버렸습니다....



    술을 일곱잔을 마셨습니다....
    그에게 나도 모르게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문자를 보냈습니다...



    술을 여덟잔 마셨습니다....
    그때서야 그가 내 옆에 없음을 또 느낍니다....



    술을 아홉잔 마셨습니다....
    그렇게 밤을 지새며 혼자 울다가 지쳐 쓰러졌습니다...



    술을 열잔 마셨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하나입니다.

    그건 그가 죽어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술 기운에 잊어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더 생각이 났습니다.

    술 기운을 빌려서 오늘만 힘들어하자고
    마음 속으로 굳게다짐했는데..
    *
    *
    *
    *
    *
    *
    아직은..아직은 이른가봅니다....ㅠㅠ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7 17:06


    이별 이야기


    love is.. No.1





    마치 고장난 시계처럼
    잘 돌아가던 내 인생이 멈춰버린것같아
    단지,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한 것 뿐인데..







    love is.. No.2







    내가 웃고있길래, 나는 내가 행복한줄 알았다..

    가끔 이럴 때 있잖아.
    그 사람 다 잊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길을걸어가다 우연히 그사람과 마주치게될때,
    이제껏 그 사람 누구냐는듯 두근대지 않던 심장이
    보란듯이 다시 두근 두근 뛰기 시작하지.
    아무리 오랜시간 헤어져 있어도
    심장은 사랑을 기억하고 있는거야..







    love is.. No.3







    누군가 나에게 말한다

    왜 그렇게 사랑에 서투르냐고

    그럼 난 말한다

    사랑보다 이별을 먼저 배운 탓이라고..







    love is.. No.4









    가끔은 아무 감정없는 마네킹이 되고싶다.
    우연히 너를 만나도
    나없이도 아무렇지 않는 일상을 하는 널 알아도
    그사람과 닯은 뒷 모습을 볼때도
    눈물이 흘르지 않게끔..

    강해진게 아니라

    상처에 무뎌진것도 아니고..
    아프지 않은게 아니라 그저 견딜수있는..

    감정없는 마네킹이 되고싶을뿐..







    love is.. No.5







    그거 아세요?

    이별은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지를 여유도

    힘들면 힘들다고..

    눈물흘릴 시간도 주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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