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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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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2-06 17:05


    널 사랑하면



    널 사랑하면


    하루를 쪼개고 쪼개어
    천만분의 일로 나누어
    널 사랑할래

    숨을 쉴 때마다
    공기 속에 숨어 있는
    너의 향기를 흡입하고

    눈을 깜박일 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였다
    안보였다가 숨바꼭질을 하지만

    널 사랑하는 마음은
    광활한 우주 보다 넓어서
    도대체 숨길 수가 없어

    윤 향/이신옥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6 17:04


    그리움에 젖게 하는 가을



    그리움에 젖게 하는 가을



    안개비가 내리는 가을엔
    그대가 그리워
    짙은 그리움에 젖어듭니다

    눈에서 마음에서
    소리 없이 멀리 보내버린
    그대이건만

    가을이 찾아오면
    마음온도가 차가워져
    쓸쓸히 가라앉아

    낙엽이 쌓이는 거리에서
    맴돌다 흩어지는
    혼자 서성이는 그리움

    사랑이 잔인하게
    시들어버린 계절처럼
    변해 가네요

    윤 향/이신옥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6 17:02


    빗방울 수 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머무는 곳~♡





    비는 내려서 거리를 덮지만
    그리움은 쏟아져서
    당신 생각을 깨웁니다.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
    눈물이 나도록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아람..!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06 17:01


    이별, 끝나지 않는 그리움



    왜 잊고싶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쓰리고 비린내나는 사랑
    그만하고 싶었죠

    그래요, 그러면 되겠네요

    카푸치노 마시다가
    입가에 묻은 거품을
    한 손으로 슬쩍 닦으면 없어지는 것처럼
    당신과의 시간도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느 유흥가 뒷골목
    땅바닥에 주저앉아
    흐느적거리며 눈길질하는 사내처럼
    나도 괴로울 때
    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워 잠든다면

    그렇게 된다면 당신과의 기억들
    잠시는 잊겠지요

    그런데, 어쩌지요
    눈뜨면 당신은
    방긋 웃는 햇살처럼 내게 오라 손짓하고

    해지면 어둠 길 가르며
    몸보다 마음먼저 뛰쳐나가는 나를
    더이상 어쩌랍니까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우려 하면 다시 replay 되는 수동 카세트처럼
    나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당신에게로 함부로 쓰러지는 이 간절한 그리움을
    나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그대가 그립다 ... 김정한




    지금 창밖에는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네요...

    당신과 혜어지던 날...
    당신과의 마지막 날에는
    이세상도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당신을 죽을만큼 사랑한 만큼
    내심장이 멈춰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누군가가
    인간은 참 간사한 동물이라 했던가요?
    당신이 없으면 죽을것만 같았는데
    내곁에는 다른사람이 살고있고
    당신도 또다른 사람곁에 있습니다.

    세월과 시간이 꽤많이 흘러서
    이미 당신이 지워지고 잊혀진줄 알앗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당신을
    내 가슴은 너무나 선명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보고싶네요
    눈물이 나올만큼...

    당신을 향한 나의 그리움은
    어쩌면 내심장이 멈추어야
    그제서야 멈추어 지려나봅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06 17:01


    가을에 만나고 싶은 당신



    가을에 만나고 싶은 당신

    *윤향 이 신옥*




    그윽한 코스모스 향기 안고
    다가오는 당신
    따스한 가슴 서로 맞대며

    화사한 마음으로
    꽃등에 불 밝히며
    맨발로 달려가 마중하고 싶어요

    가을 낙엽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향기나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가지 끝에 매달린
    낙엽 바라보며
    가을을 노래하는 당신 곁에서

    낮과 밤이 동일한
    백야의 시간 속에 묻혀
    끝없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06 17:00


    가슴 안에 있는 말




    가슴 안에 있는 말


    가슴이 답답하고
    가시에 찔린 것처럼
    아프고 아픈 날

    눈물이 자꾸만
    쉴 새 없이 흘러
    가슴 안에 있는 말

    쉽게 꺼내지 못한 채
    멍이 들어가는
    짧은 하루

    고통스러운 추억이
    아른거리기 시작해
    감당이 안 되는 날

    바보가 되어버린 듯
    할 말을 잊은 채
    눈물만 글썽입니다

    윤 향/이신옥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6 16:59


    ♡ 사랑하는 당신에게 ♡


    사랑하는 당신에게
    사랑해~♡





    ♡ 사랑하는 당신에게 ♡


    빗방울의 원자만큼이나
    해변의 보슬한 모래알만큼이나
    하늘의 둥둥 떠 있는 구름만큼이나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 이렇게 사랑을 합니다.







    전생에 천번의 만남이 있어야만
    이생의 한번 만남이라 하는데..
    우린 너무나 많이 만나
    서로 가슴깊이 사랑을 하는걸 보면
    매우 많이도 만났는가 봅니다.







    왜...!! 왜...??
    하필 이제서야 만나
    보고 있어도 만지고 있어도
    그저, 눈물부터 나오고
    가슴 한켠 짠하게 자리잡고 있어야 하는지..!!





    내 맘으로
    당신에게 다 주지 못한 사랑땜에
    한없는 아픔 스며 들고,
    얼마의 기다림으로
    얼마의 보고픔으로
    얼마의 사랑으로
    당신의 아픈 가슴 안을수 있는지...!!





    못 마시는 술 한모금
    내안에 넣는 그 순간
    모두 잊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모두 내 안에서 보내고 싶어
    나,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 그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우고 싶다 해서
    버리고 싶다 해서
    잊고 싶다 해서
    다 그리 된다면
    첨부터 사랑이 아니였겠지요.





    먼저간 영혼 살며시 쓰다듬고
    돌아오는 발걸움
    감히, 말하지 못할 참담함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또 내가 갈곳이 어딘지...
    머무르고 있어야 할 곳이 어딘지 몰라
    세살 어린 아이처럼 헤매였답니다.





    이제는, 당신의 아픈 사랑
    이제는 나의 슬픈 사랑
    이제는 당신의 눈물부터 나는 사랑
    이제는 가슴 한구석 핏빛으로 물든 사랑
    행복의 나래로 꽁꽁 메인 사랑
    만들고 싶습니다.





    당신의 그 아픈 마음 내가 쓰다듬고
    나의 지친 슬픔 당신이 안아주고
    돌아서도 웃음이 나오는
    우리 사랑이 됐음 정말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주지 못한 사랑
    내 남은 삶동안..
    죽어서도 드리겠사오니






    부디 아파하지 말고 나의 사랑 받으시고
    당신 사랑 내게 주고
    대신, 영혼의 작은 몸짓 잊지 말고
    우리 나중 그 어느 때에
    만나서 안아 봤음 더욱 좋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ㅡ 모셔온 글 ㅡ





    당신을 생각하면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6 16:58


    보고싶은 당신에게



    요즘에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루종일 꿈속에 있기위해
    영원히 잠속에 빠져들수도 있을텐데
    당신은 지금 현실속에 있습니다

    냉혹한 현실은 내마음에 화살이 되어
    저는 과녁이 됩니다

    또한번의 그리움의 고난이 끝나면
    남겨지는 내 삶의 체취들
    눈물들...그리움들...

    조용히 생각하며
    내자신을 달랩니다

    당신이 꿈이 었으면...

    당신이 보고 싶을때
    ...詩 이해인




    술 한잔 마셨습니다...

    스산한 가을바람에
    시리도록 가슴깊이 스며드는
    당신의 그리움을 안주삼아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한잔 마셨습니다...

    더이상 가까이 다가 설수없는
    현실에 너무 힘들어
    나 같은건 이제 잊어 버리라고
    나 같은건 지워 버리라고
    모진말로 당신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말로는 다할수 없는
    아픔으로 얼마나 많은 눈물을
    가슴으로 흘려내야 했는지
    아마두 당신은 모를 겁니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온몸은 뜨거워지는데
    취기가 올라 세상은 비틀거리지만
    당신의 기억은
    더욱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가끔은 ... 아주가끔은
    당신도 나만큼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때가 있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6 16:58


    비오는 날의 눈물


    비오는 날의 눈물




    처음 만나던 날
    나를 위해 태어난
    너인줄 알았어...

    두번 만나던 날
    10년을 우린 같이

    살아온 사람들 처럼
    정겨운 느낌이 왔어

    세번 만나던 날
    어떤 행동들도

    우린 닮아 버렸다는
    생각만 했었어....

    네번째 만나던날
    세상에는 우리만큼

    행복한 사람들은
    없을것이라 믿었어

    그 후로
    수 많은 날들을

    나는 너인듯.....
    너는 나인듯.....

    네 호흡 소리도
    내 숨소리로 들렸어

    어느
    비가오는 날에

    웃으며 헤어지자
    말을 할때

    "설마" 설마" 하고도
    웃으며 너를...
    보낼수 밖에 없었어

    난 바보 였나봐
    네가 너무 쉽게
    그 말을 하기에

    이별은
    잠시동안 인 줄 알았어
    너 떠난 후

    다시 돌아온다는
    생각만 했었어

    너 떠나고 공허한 날...
    허무하기만 한 날들을
    채울수가 없어서

    널 만나고
    너와 입맞춤 하던

    그 곳들을 찾아
    너의 흔적을 더듬었어

    네가 올까봐
    초라하고 초췌하여도

    널 기다려야
    할 것 같았어....

    한번쯤은
    너도 옛 생각이 나고

    한번쯤은
    날 보고싶어 하겠지

    떠났다고
    나를 잊지는 않았겠지

    그런 마음으로
    널 기다린거야

    날은 어두워지고
    전철도 끊어 졌나봐

    널 웃으며 배웅 해주던
    이 플랫홈이 텅비어
    정막과 고요만 흘러.....

    오늘도 너의
    그림자는 볼수 없었어

    오늘처럼....
    숫 한 날들을
    너를 기다리며 울었어

    이제
    내가 갈곳은 없어

    꼭 너의 품이어야 하는데
    널 다시 만날수가 없어

    비틀 거리는 도시에
    네온불 마저

    하나 둘씩 꺼저가고
    슬픈 짚시가 된듯

    옴겨 놓는
    발 걸음마다 무거워

    이젠
    넌 영원히 내곁에서
    멀어 졌나봐

    그런데.........
    자꾸 자꾸 눈물이 나와

    걷는 발자욱 수 보다
    눈물이 많이 흘러...

    이 눈물로
    너를 지우고

    널 씻어내야 하는 건가봐
    얼마를 아퍼해야

    너의 기억을
    내려 놓을수 있을까.......

    비가온다
    이젠 이 거리도
    마지막 인가봐

    널 내려 놓아야 할
    기억속의 거리로
    남겨놔야 하나봐

    널 웃으며 보내고
    난 울며 떠나야 할
    마지막......

    이별의 자리로
    남겨둬야 하는가봐

    난 이제
    너없는 텅빈 세상

    어디로 가야하니...??
    비는 자꾸 자꾸 오는데

    난 어디로 가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6 16:57


    천 만번의 그리움

    한 번의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천 번의 그리움을 느껴야 하고
    만 번의 애달픈 마음을 가져야
    사랑이 이루어 진데요

    잘라내고 또 잘라내도
    자꾸만 자라나는 그리움
    존재감만으로 화석이 되어버린
    아름다운 사랑의 표적

    혜성처럼 나타났다
    별똥별 같이 사라지는
    사랑보다 뜨거운 흔적
    천 만 번의 긴 그리움

    윤 향/이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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