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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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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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3 16:26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려면
이야기는
철학과 상반되는 가설에서 기원한다.
"달리지 못하는 말이 있다면?",
"절대 죽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이야기는 정의(定義)를 거스르며,
실재하거나 상상 속에 있는 '예외'를 수집한다.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유통되는 근본적인 까닭은
그것이 예외이기 때문이다. 괴상하고 유별나고
흔치 않고 이치에 어긋나는 것. 이것이
바로 이야기의 기본 정신이다.
- 양자오의《이야기하는 법》중에서 -
* 이야기의 시작은 점(點)입니다.
유별난 경험의 점, 기이한 상상의 점, 엉뚱하고
기발한 물음의 점... 그 점들이 연결되어 선(線)이
되는 순간,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문제는 '재미'입니다.
이야기가 재미있으려면 예외의 점들이 필요합니다.
이전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예외의 점들이
구석구석 많이 박혀 있어야 이야기가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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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2 17:10
한번쯤 만나보고 싶은 사람
한번쯤 만나보고 싶은 사람 /최현희
이 개나리꽂 피는 봄날에
나에게 훤하게 비춰주는
보름달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쓸쓸해 바라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춰주고
부족함이 전부인 나를 따듯하게 반겨주는
고마움에항상 감사하는 그런 인연이
내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더운 여름날에나에게 선풍기 보다
더 시원함을 전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우뚜커니 어두운 표
정으로 바라보면
반짝이는 맑은 눈빛으로
내맘을 헤아려 줄수 있는
마음의 등불같은 그런 사람이
내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낙엽지는 가을날에
공허한 마음을 달래지
못해 왈칵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 못할때
따듯한 손수건 건네주며 눈물을
딱아 줄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바람 불고 눈내리는 겨울날에
난로 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라
잊혀져 가는 그런 인연이 아니라
내마음속에 소중한 인연으로
거듭 남을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당신을 생각하면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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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2 17:09
그 흔한 이름 ...사랑인가?
평온한 일상 흐르는 시간속에
맑은 시냇물처럼 흐르는 그대생각
때로는 가슴구석 빈틈까지 스며들어
마음에 호수가 되어버리는 이여
문득 고개들어
그대 닮은 청담빛 하늘에게 물어본다
이 속살거리는 흔들림과 아련한 젖어듬이
그 흔한 이름 ...사랑인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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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2 17:08
나는 외로움 너는 그리움
나는 외로움 너는 그리움
너를 알고난 후
나는 짙은 외로움에
빠져 버렸다
긴 날을 지켜보며
써 내려간 너의 사랑을
가슴에 묻었기에
밝은 날 보다
너를 보낸 후엔 까만 밤
어둠 속에 묻혀 살았고
기쁜 일이 생겨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었고
참지못할 고독을 녹여야 했다
나는 오늘도
내일도 아니 먼 훗날까지
너를 향한 그리움에
젖어 살고 싶다
- 섬 한효상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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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2 17:07
가슴에 묻고싶은 사랑이여...
가슴에 묻고 싶은 사랑이여...
가슴저미는 사랑속에
애끓는 불쌍한 영혼이 있읍니다
사랑하지만 너무나 사랑하지만
사랑하기에 붙잡을 수 없는
행복해지기 만을 바라는
가련한 처지의 애닳음 만이 남았읍니다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하면서도
세속의 굴레에 얽매이고
단단한 체면의 껍질을 깨지못해
아픈 가슴 부여 잡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가슴만 난도질하며
자학만 하고 있읍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저 휑한 가슴을 헤집는 바람만 미워합니다
사랑을 하고 싶었고
이제는 사랑 때문에 울고 있읍니다
사랑은 이리도 아픈것인지 ...
사랑을 배우기 전에 아픔을 먼저 배워야 했을 것을..
하지만
감사해 하렵니다
많은시간 더 없는 행복을 알았고
가슴속에 묻어둔 당신은
언제든 내안에 살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랑할 수도 있었음에 감사해 합니다
내삶속에 이런 사랑이 있었음에 감사해 합니다
당신 고맙습니다
당신 행복하세요
부디 부디 행복하세요
그러다 삶에 지쳐
문득 생각이나면 나를위해
눈물 한방울 흘려 준다면
내눈에 빛나는 보석으로 와 닿을 겁니다
언제 까지나 당신을 기다리다
지쳐 쓰러지는 그 날까지
당신과의 추억으로 행복하게 기다리렵니다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렵니다
당신과의 사랑으로 영원히 남고 싶을 뿐입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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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2 17:06
당신을 사랑하는 일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이 / 誾 彬 장인하
언젠가는 정말
당신과 내가 맘편히
함께 할수 있는
그런날이 오기는 할까
늘 애타는 맘으로
그리워 하면서 살아 가야 하는
현실앞에서 가슴은 참을수 없는
고통으로 얼룩져만 가는데
당신을 사랑하게 되면서
마냥 즐겁고 웃음뿐인
날들로만 채워져 갈거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함께 할수 없는 사랑은
가슴엔 눈물로만 채워지는
아픔을 만들어 당신앞에서
하염없이 울게만 만들어 버리네
당신을 사랑하는 일이 내가 이세상에서
할수있는 가장 쉬운 일인줄 알았었는데
너무 어렵고 힘이 들어
삶의 끈조차 놓아 버리고 싶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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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2 17:06
~~~~^^^당신도 나맘큼이나 그립고 보고픈가요^^^~~~~
당신도 나만큼이나 그립고 보고픈가요 / 雪花 박현희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물밀듯 거세게 밀려드는
잠 못 드는 이 밤에
하늘하늘 길게 드리워진 커튼 사이를
상큼한 밤바람이
살랑살랑 흔들며 지나가네요.
이렇듯 당신이
못 견디게 그립고 보고픈 밤이면
고독은 손님처럼
어김없이 다시 내게로 찾아드네요.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까만 밤하늘을 곱게 수놓은
은빛 영롱한 별들을
하나 둘 헤어봅니다.
혹시 당신도 지금
반짝이는 저 별을 바라보며
내 생각에 잠 못 들지는 않나요.
가슴을 적시는 하얀 그리움으로
잠을 잊은 이 밤에
그립고 보고픈 내 마음처럼
당신도 나만큼이나 그립고 보고픈가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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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2 17:05
막연한 기다림
허락도 없이
어느날 불쑥 찾아와
속수무책 점령당한 그림자
바람 앞에 매달린 한줄기 빛마저
한사코 앗아가려 가녀린 몸뚱이 맴돈다
꺼져가는 영혼
힘겹게 부여잡고
허공 향해 절절이 애원하지만
초초하게 죄어오는 속절없는 가슴
어쩌누, 그저 그렇게 기다릴 밖에
한발 한발 내딛는
조심스런 발자국
나락에서 건진 축복의 신발
혹여나 돌뿌리에라도 채일까
행여 벗겨질까 애타는 조바심
여린 가슴 온통 숯덩이가 되어버린다
- 혜린 원연숙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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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2 17:05
오늘도 이리 가슴이..
........
어찌해야 하나요..?
어떻해야 하나요...?
.
.
.
당신이 이렇게도.. 보.고.싶은걸...
........
........
당신이 제게 있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싶으세요..?
입벌려 말로 하면 믿어지시겠어요..?
.....
그렇다고 제 속에 있는 것..
무엇으로 다 보여 드리나요..
너무 꽉 차서
오히려 하얀 백지 일 수도 있는데요...
당신이 그려 넣는 그림대로..
한땀 한땀 바느질하듯 그려질것을요...
.....
눈 비비며 행여 안타까워..
제 안에 당신이 없다고..
밤 새워 눈물 짓지 않을 자신 있나요..?
저 당신 사랑한다는 거..
입벌려 말로 하면 믿어지시겠어요..?
당신 아니면..
당신의 사랑이 아니면..
아무 소용 없쟎아요...
.....
저 당신 사랑한다는 거..
입 벌려 말로 하면 믿어지시겠어요..?
불꽃놀이처럼 쏟아지는..
지긋한 그대 사랑..
저 그리..
당신 향한 제 간절함이라는 것 아시쟎아요..
.....
이래도 궁금하신가요..
문밖에서 서성거리지 마세요..
저 그대 기다린지..
한 식경이나 지났잖아요..
.....
솜털 보송한 부드러운 가슴으로 안아 주세요..
가슴으로 느끼는 그 사랑이예요..
.....
저 당신 사랑한다는 거..
입 벌려 말로 하면 믿어지시겠어요..?
어찌하면 아실수 있으시겠어요..?
어찌하면..
어찌하면..
제 마음을 아실수 있으시겠어요...?
.....
저무는 들녘 먼 하늘가에..
베인 사랑 하나 묻었다..
묻었다 말해보지만...
저 그리 못하고..
.
.
.
오늘도 이리 가슴이.. 도.려.지네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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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2 17:04
멀리있는 그대에게
그대에게서 나는
하늘 냄새를 맡습니다
그대가 하늘처럼
맑아 보이도록
그대의 하늘이고 싶습니다.
그리움이 없는 만남은
금방 시들어지듯이
그대 먼 곳에 있어도
그대는 나의 그리움이기에
사랑의 아픔이 느껴옵니다.
이 산과 저 산이
메아리를 주고받듯
그대 심장소리가
사랑의 진동이 되어
내 가슴에 전해져 옵니다 .
순수한 그대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내 사랑 순수해져
그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비록 멀리 있어도
언제든지 맘 편안하게
기대어 쉴 수 있는
당신의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비록 멀리 있어도... 김대연
더이상 다가 설수 없다고
이제는 많이
아파하지 않겠습니다.
더많이 줄수 없는 사랑에
가슴이 시리고 아프지만
이렇게라도 줄수 있는 사랑에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
가지려는 욕심은 버리고
묵묵히 기다리고 지켜주는
그런 사랑을 배우고 싶습니다.
날마다 그리움 으로 하루를
살아가지만 그애틋함 또한
아름다운 사랑이라 믿으며
멈추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내 숨이 다하는 그날까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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