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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인연으로♡

│ ┃ 행복한 하루     │ ┃ 의미있는 하루     ☆*   │ ┃ 참된 하루     │ ┃ 행운 가득한 하루    ♥   *☆      │ ┃ 사랑이 샘솟는 하루
  • 40
  • 나 어때

    ㅇr름e(@qaqz26)

  • 40
    ㅇr름e (@qaqz26)
    2020-11-23 09:13




    사랑하는 사람은
    생각하고 있어도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은
    앞에 있는데도 보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은
    꿈속에서도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걷는데도 보고싶다.
    담고 살아도 그립고
    담겨 살면서도 보고 싶은 그대..  * 윤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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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 40
    ㅇr름e (@qaqz26)
    2020-11-23 09:10







    ◆친구이고싶은 한 사람에게◆

    편지를 띄웠다.
    투명한 가을 햇살속으로
    친구이고싶은 한 사람에게...

    오후 커피가 향기로우면
    그 향기로움으로...

    비가오면
    그 빗소리로..

    좋은영화의 감동으로
    눈물이 날땐
    그 순수함으로..

    꽃빛이 고와서 눈이 부실때는
    그 아름다움으로
    친구가 되고 싶었다.

    외로울때는 가만히 곁에
    앉아있어주었으면 했고,

    슬플때는 기대어 울수있는
    어깨가 되었으면...

    기쁠때는
    여름날의 물방울처럼
    반짝이는 웃음을...

    아플때는 따뜻한 손으로
    머리를 가만히 짚어주고 싶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등을 돌릴 오해속에서도
    따뜻한 눈빛으로 이해하고..

    설령, 그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었을 네 마음을
    감싸주는 사람이고,..

    그런 친구가 되고 싶었다.

    우연이 필연으로 되지 못했고,
    필연이 없으므로 운명도 되지 못했지만,

    지금도 난 여전히
    친구가 되고 싶다..

    선입견에..
    편견에..
    낡은 틀속에 가두지 않고,

    그저 친구이기에
    이해하고 감싸주는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는..

    그래서 진정
    그래, 이런게 친구구나 하고

    언제나 마음에 빛이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


    -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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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
    ㅇr름e (@qaqz26)
    2020-11-23 09:07






    사랑이 나를...양보하게 합니다.하나라도 더, 한순간이라도 더나를 뒤로 물러세우고, 그를 바라보게 합니다. 사랑이 나를...귀기울이게 합니다.한마디라도 더, 작은 표정 하나에까지나를 쉬게하고, 그를 바라보게 합니다. 사랑이 나를...버리게 합니다.그 많던 욕심도, 바람도,내 안을 비우고, 그의 사랑만으로 채우게 합니다. 사랑이 나를...용서하게 합니다.그렇게 쌓았던 미움도, 원망도,모두 잊고 그만 생각하게 합니다. 사랑이 나를...성숙하게 합니다.나밖에 모르고, 오로지 나만 알았던 어리석었던 나를가르치고 깨우쳐 줍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그와 함께 하는 삶을그렇게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을하루 하루 배우게 합니다.

    댓글 0

  • 40
    ㅇr름e (@qaqz26)
    2020-11-23 09:06






    가끔은 -서정윤-

    가끔은
    가끔은 멀리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내가 그대 속에 빠져
    그대를 잃어버렸을 때
    나는 그대를 찾기에 지쳐 있다.

    하나는 이미 둘을 포함하고
    둘이 되면 비로소
    열림과 닫힘이 생긴다.
    내가 그대 속에서 움직이면
    서로를 느낄 수는 있어도
    그대가 어디에서 나를 보고 있는지
    알지 못해 허둥댄다.

    이제 나는 그대를 벗어나
    저만큼 서서 보고 있다.
    가끔은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좋다. 

    댓글 0

  • 40
    ㅇr름e (@qaqz26)
    2020-11-23 09:05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천천히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 두려웠지만
    다시 생각하니 내가 성실과 친절로 일하면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미운" 사람의 "ㅁ"을 썼다가 지우고
    "사랑"하는 사람의 "ㅅ"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그를 미워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하니
    나는 그를 깊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절망"의 "ㅈ"을 썼다가 지우고
    "희망"의 "ㅎ"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더 남은 것이 없는 줄 알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아직도
    내게는 너무나 많은것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복수"의 "ㅂ"을 썼다가 지우고
    "용서"의 "ㅇ"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게 있는 모든 걸 걸고 복수를 하기로 했으나
    그보다는 용서가 더 아름답고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내 마음이 갑자기 기뻐졌습니다

    "불만"의 "ㅂ"을 썼다가 지우고
    "감사"의 "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의 모든것이 불만스러웠으나
    다시 생각하니 그 안에는
    보석보다 아름답게 반짝이는 것들이
    셀 수 없이 많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별"의 "ㅇ"을 썼다가 지우고
    "기다림"의 "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쉬운 방법인 이별을 택하려 했으나
    다시 생각하니 힘들지만
    기다림이 아름답다는 쪽으로
    내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좋은생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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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초원이 (@kk7844)
    2020-11-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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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 1
    초원이 (@kk7844)
    2020-11-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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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 1
    초원이 (@kk7844)
    2020-11-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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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 1
    초원이 (@kk7844)
    2020-11-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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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이 (@kk7844)
    2020-11-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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