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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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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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내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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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2-02 23:18
비는 갑자기 내리지만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출발할 때는 맑아도
돌아오는 길에는 비가 올수 있다.
살아가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다.
갑자기 내리는 비는 없지만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당황스럽고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가면 된다.
영원히 내리는 비는 없다.
우산도 없는데 불시에 내린 비에
나무는 자란다.
그리고 너의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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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2-02 10:43보고싶다.
한마디 말이 없어도마주보며 웃고싶다.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다 주고 싶다.
그대와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바다까지 가고싶다
만남이 추억처럼 쌓여도왜 그리 그리움은 하늘처럼 가득할까?
단 한번뿐인 인생길인데단 하나뿐인 사랑인데아쉽게 세월만 흘려 보내고 있다.
오늘같이 그리운 날에는그대가 보고싶다,그대를 만나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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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2-01 00:49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 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싶지 않았냐고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여 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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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2-01 00:38



비에 젖은 건지
그리움에 젖은 건지
어제도 오늘도 종일 젖었습니다
오늘이라는 골목길에서
그리움은 자락자락 검은 구름처럼 끼어
그만 내리고 맙니다
어딘지 누군지도 모를 그리움이란
꺼내놓은 마음의 페이지를 넘기면
그리운 사람이 비에 기대어옵니다
비 내리는 찾아오는 그리움
이름없다 하여도 당신인 걸요
이유없다 하여도 당신인 걸요
그리움으로 인해
심장이 몸살을 하고
몸져 누울 수 있는 가슴이라면
폭우가 쏟아진다 해도
끝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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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31 18:50

당신의 웃음이
내겐 습관이 되 버렸고...
당신으로 인해
내 마음이 따뜻해 진다는 걸 느낍니다.
당신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
내 심장은 몇번씩 멈출 줄 모르고
두근거리며
당신의 사소한 행동 하나에
내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번 달라지고
당신의 사소한 표정 하나에
내 얼굴은
웃었다 울었다를 반복하곤 합니다.
나에게 힘든일이 있어
괴로울 때마다
당신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내겐 더 큰 괴로움이고
내가 슬퍼 눈물 흘릴때마다
당신의 눈물 한방울 한방울이
내 가슴에는 더 깊이 남습니다.
이런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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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31 18:16

밤 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는 밤하늘 가장 빛나는 별 하나
내 마음을 온통 사로잡아 놓았기에
혹시나 그대가 나를 기다릴까
모두 잠든 시간 밤하늘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오지 않는 기다림 속에서 애태우듯
꽃등 하나 밝혀 놓았네요
반짝이는 저 별이 내가 찾는
그대의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꽃길 따라 첫발자국 내디뎠더니
그곳에서 향기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네요
밤하늘의 별처럼 곱게 빛나는
그대이기에 작은 손 살며시 내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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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30 22:36

사랑이 그리운게 아니라
사람이 그리웠습니다.
흐린날 듣고 싶어지는 노래처럼...
그저 편하게 곁을 지키는
사람이 그리웠습니다.
내 곁을 지나치는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 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게 편한 사람이면 좋을
그런 사람이 그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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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30 18:56



빗소리는 당신이 되고
바람소리는 내가 되어
까만 밤 흔들리는 나뭇가지사이
맺히지도 못하는 빗방울
두 눈에 고이는 이슬이 되어 버립니다.
투둑투둑 소리내며
창문을 두드리면
창가에 매달린 빗방울은
외로움을 잊으라 흘러내리고
내 마음 전해주는 소식은 바람타고
당신이 잠들어 있는 머리맡에
하얀 안개꽃 되어
뽀얗게 피어 오릅니다
빗소리 그리운 당신이 되고
바람은 외로운 내가 되어
솔직한 나를 만들어 버리면
빗물따라 소리내는 바람은
하늘을 바라보다
눈가에 빛으로
작은 수정 구슬이되어
빗물에 젖어버린
두 볼을 감추지 않아도
빗방울이 숨겨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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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30 18:06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 싶은 날엔
하늘만 봐도 눈물이 흐릅니다.
시리디 시린 그 빛깔이
온 마음을 흔들고 맙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울고 싶은 날엔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마저도
눈물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떨어진 잎새처럼
퇴색해 버린 청춘이 그립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 싶은 날엔
부는 바람도 아프고
높은 하늘도 아프고
홀로 있는 시간도 아파집니다.
아우런 이유없이 울고 싶은 날엔
누군가가 그리워져 눈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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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30 11:50

이렇게 사랑해도 되나요
당신 눈빛에
부족한 내사랑이
조금 이라도 느껴진다면
나는 당신을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하려
노력할 것이고
당신 가슴이
어두운 바다에 버려진 듯
외로움에 지쳐있다면
내가 달빛이 되어서라도
당신의 그 외로움을
감싸주고 싶어요
사랑이 아니어도 좋아요
당신이
내 가슴에 사랑으로
머문 그 시간 동안에
나로 인해 행복하고
나로 인해 꽃보다
더 아름답게 웃을수 있다면
그래서 당신 가슴속에
내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면
한점 바람이 되어서라도
당신곁에 지금처럼
머물고 싶으니까요
내 가슴 속에도
당신이라는 사람이
숨쉬고 있어
참 좋아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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