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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 확실한 신원

    oo야래향oo(@qldhsdpa)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6-05-02 10:35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 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 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 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 속에 모든 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 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 사랑
    다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
     
    봄 바람 살랑부는 아침 살포시 모셔온 글
     

    댓글 1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6-04-02 11:41










    ∮∮....그리움을 벗어 놓고...∮∮
     
                     용혜원
     
    갓 피어난 꽃처럼
    그리움을 벗어 놓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발이 있어도
    달려가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표현 못하고
    손이 있어도
    붙잡지 못합니다
     
    늘 미련과 아쉬움으로 살아가며
    외로움이 큰 만큼
    눈물이 쏟아지도록
    그립기만 합니다
     
    선잠이 들어도
    그대 생각으로 가득하고
    깊은 잠이 들면
    그대 꿈만 꿉니다
     
    날마다 뼈아프도록 견디기 어려웠던
    세월도 이겨 낼 수 있음은
    그대가 내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3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6-03-27 15:29




     
     




    ♣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

    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빠진 항아리 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댓글 0

  • 1
    seobee (@seobee64)
    2016-03-23 15:57
    시그널음악좀 알려주세요! 아래항님!

    댓글 3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6-03-06 20:18










     





    ☆ 포 지 션 - 나의 길 ☆


    누가 나의 힘든 외로움 달래줄까
    어느 누구라도 보이고 싶지 않아
    가슴속에 온통 슬픔이 가득차 있어
    그런 아픔들이 내게 힘이 될지도 몰라
    지워질까...세월이 흐르면 나 또한
    행복으로 웃을수 있게

    *아직도 어둠에 가려 볼수가 없는 길을
    나의 몫이라면 다시 뒤돌아 보지 않고
    갈꺼야..내길을..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이제 더 이상
    쓰러질수 없으니...

    누가 나와 힘든 내 길을 함께 할까
    어느 누구라도 쉽지는 않을 꺼야
    가슴속에 담긴 슬픔에 못다한 사랑
    그런 기억들에 기대 살아갈지도 몰라
    참을꺼야...외롭게 살아도 너 또한
    추억으로 남을 테니까....

    *아직도 어둠에 가려 볼수가 없는 길을
    나의 몫이라면 다시 뒤돌아 보지 않고
    갈꺼야..내길을..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이제 더 이상
    쓰러질수 없으니...

    내 생에 단한번 나의 사랑이 너였음이
    내가 살아갈 이유란 걸 너는 아는지
    갈꺼야....내길을...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이젠 너와 난 다른 길에 섰으니..

    댓글 4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6-03-03 12:19



     
     
     ☆ 그리움을 넣었어요.. ☆
     
    식어버린
    커피 한 잔에 설탕 대신
    그리움을 넣었습니다.

    그리움을 저었더니
    커피 향은 더 진하게
    가슴으로 다가와 온기를 남깁니다.

    때론 이렇게
    식어버린 차 한 잔을 앞에 두고
    마음 적시며 지나간 시간에 젖어 봅니다.

    그리움을 넣어 보세요..
    설레임도 넣어 보세요..
    커피가 꼭 쓴 건 아니거든요..

    하늘 흐린 날이면
    그리움 대신.설레임 대신
    달콤한 사랑을 넣어 마시고...
     

     --------------------------------------------------
     
                                                  햇살 그리운 날 오후...
     

     

    댓글 3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6-02-16 17:20




     
     






    ◐ 내 삶에 그늘 ◑
     
    마주하고 마음과
    생각을 나누며
    대화를 하지만
    볼수가 없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가슴은 뜨거운데
    눈빛을 마주하여
    이 마음 전할 곳이 없기에....
     
    당신에게 음악이 되어
    눈처럼 쌓이고
    비처럼 내려

    그리움이 흐르는
    혈관을 타고
    가슴을 적시고 싶습니다.
     
    안부가 그리운 날
    눈 뜨면 창가에
    물안개처럼 피어오른
    강가에 서성이고 싶습니다.
     
    삶에 버거운 땀방울
    닦아주는 바람 되어

    당신 그리움의 산에
    서있는 푸른 나무로
    잎새와 가지가 되어

    편안한 휴식을 전해주는
    내 삶에 그늘이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6-01-29 19:19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댓글 0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5-12-24 14:07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0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5-11-24 13:41



     
     




    ◑소중한 사람◑


    가장 만나기 쉬운것도
    "사람이다."

    가장 얻기 쉬운것도
    "사람이다."

    하지만 가장 잃기 쉬운 것도
    "사람이다."

    물건을 잃어버리면
    "대체가 " 되지만

    사람은 아무리 애를 써도 똑같은 "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한번 잃은사람은
    다시 찾기 어렵다.

    사람을 "사람으로, 사람답게 "
    대하는 "진실한 인관관계"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며
    진정 소중한 것을
    지킬 줄 아는 비결이다

    사람을 얻는일
    그 일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을 잃는 일이 최악의 실수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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