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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 확실한 신원

    oo야래향oo(@qldhsdpa)

  • 6
    범사형통 (@vhtlaakdma)
    2015-03-14 10:02







    향님 남자가 주는 사탕 아니라서 실망이쥬..하하하
    탱크도 머시마 소리 들으니께 걍 받으시유..흐
    향님 늘 건강하시구 매일 매일 달달한 날만 되시길..힛
    그 뭐대유..요거♡♥♡..하하하

    댓글 1

  • 6
    범사형통 (@vhtlaakdma)
    2015-02-20 13:26








    야래향님 올해두 매일매일 건강 하시구 범사만사 형통 하세요..♬
    울 향님 새해 내내 복 많이 받으셔요..울 향님 화이팅!..따랑해요..♡

    댓글 1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5-02-04 16:33




     





    ♡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 ♡
     
    내 사랑의 크기 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사랑.
     
    그로 인해 오는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가슴 비워가는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그가 보고픈 만큼 그가 그리운 만큼
    내 가슴 오려내주는 사랑.
     
    그와 같은 눈 높이에 서서
    나 자신을 하나하나 비워감에 따라
    그 자리에 어느새
    그가 하나하나씩 쌓여가는
    그런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댓글 0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5-01-24 17:05










    아무말 없어도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
     
    늘 같은 자리에 있어
    거리를 잴 수 없는 사람
     
    항상 그만큼의 자리에서
    바라보는 소중한 사람
     
    침묵하는 그 눈빛 속에
    또 다른  그림자가 되어
    내 어두운 마음에
    한 줄기 빛이 되는 사람
     
    잠깐 스쳐 지나간 숨결이
    내 가슴에 남아
    두고두고 그리움이 됩니다
     
    서로 떨어져 있던
    그리움의 조각들을
    맞추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냥 편하게 오래 오래
    지금처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겐 언제나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봄이 그리운 주말 오후 모셔온 글....
     
     
     

    댓글 0

  • 1
    사용자 정보 없음 (@dhckdrb123)
    2015-01-12 13:46



    야래향님 늑대 선물임니다

    댓글 1

  • 6
    범사형통 (@vhtlaakdma)
    2015-01-01 00:56




    2014 한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5년 한해두 언재나 건강 하시고 범사만사 형통하셔요

    댓글 1

  • 1
    o빗소리o (@jun1507)
    2014-12-30 19:46







    "어느 부부가 부부 싸움을 했다"
    부부는 다투고 나서
    서로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남편이
    내일 아침에
    회사에
    일찍 나갈 일이 있어서

    메모지에 "여보...,
    나 내일 7시에 깨워줘요.."
    라고 써놓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남편이 일어나니
    8시가 넘어 있었다.
    남편은 화가나서
    벌떡 일어나..
    출근을 서두르는데...
    뒤를 돌아보자
    머릿장에
    메모지가 있었다.
    그 종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여보..., 7시예요.
    일어 나세요!!"

    부부싸움해도 말은 꼭 하세요 아님이렇게 된답니다..ㅎㅎ
    오늘도 수고 많이 했습니다
    편안 한 저녁시간 되세요^^

    댓글 2

  • 6
    범사형통 (@vhtlaakdma)
    2014-12-24 18:56







    향님 메리 메리 화이트 크리스마스...ㅡ흐흐..♡
    늘 건강하게 지금처럼 늘 그자리에 있어 주셔용..하하하..♡

    댓글 1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4-12-23 10:54




     





    ◈ 인생은 다 바람같은 거야 ◈

     
    다 바람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 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사라지는 거야.
     
    가을 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들을 떨어 뜨리 듯
    덧없는 바람 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일 뿐 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리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 걸
    애써 무얼 집착하리
    다 바람인거야.

    그러나 바람 그 자체는
    늘 신선하지
    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 가는게 좋아
     
    - 묵연스님 -
     

    댓글 0

  • 14
    oo야래향oo (@qldhsdpa)
    2014-12-02 12:04



     





    ♧ 보고 싶어 눈물이 납니다...♧
     
    내게 있어 당신은
    늘 사랑이였나 봅니다
    우연처럼 만나
    운명처럼 사랑을 하고
    다시는 가질 수 없는
    고운 사랑을
    담게 되였으니 말입니다

    내게 있어 당신은
    늘 그리움이였나 봅니다
    이별하고 지나가도
    간절하게 타고 흐르는
    잔잔한 물결처럼
    깊은 그리움을
    담고 살았으니 말입니다

    지독한 사랑도 아니였는데
    헤어지고 난 후
    이토록 슬픈 그리움이
    오래도록 남겨질 줄 몰랐습니다

    이별하고 나면
    새로운 사랑을
    가슴으로 밀려들어오게 하면
    그렇게 하고 살면 되는 줄 알고
    정말 운명이였던 사랑을
    무심히 보내 버렸으니
    내가 벌을 받고 사는가 봅니다

    따라가지는 못해도
    붙잡아 애원해 보고
    가지 말라고 외쳐도 보고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 봤어야 하는데
    너무 미련하게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너무 바보입니다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
    당신은 날 기억조차 못하고
    푸른 향기속에 살겠지만
    뒤늦은 후회만 남겨지는
    나의 가슴은
    보고 싶어 눈물이 납니다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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