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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잎에노래님의 로그 입니다.

방갑습니다..^^*삶에 한페이지로 오늘도 남겠죠..
  • 21
  • 0o그향기o0(@rmcktwlq)

  • 21
    0o그향기o0 (@rmcktwlq)
    2012-03-09 10:45













    즐거운 삶을 만드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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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0o그향기o0 (@rmcktwlq)
    2012-03-09 10:43









    낮추면 높아진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넓은 들판엔 아무리 많은 양을 쌓아 놓아도
    여전히 빈 자리가 남는다.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도 대적하려 하지 않는다.
    그 마음은 곧 허공과 같을 진대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높이 오를수록 낮아져야 한다.
    많이 가질수록 가난해져야 한다.
    목에 힘을 빼고 어깨에 힘을 빼라.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라.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는다.

    그리되면 모두가 나와 더불어 살고
    아낌없이 나누기를 즐겨 할 것이다.
    거기에 자유인의 길이 있다.

    세상에 제 아무리 높은 것이라도
    세우지 않은 것과 높이를 다툴 수는 없다.

    그래서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있다.
    그런데 그 손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준비되지 못한 내마음
    준비되지 못한 어리석은 내손..
    남에게 손가락질 할 때마다
    세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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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0o그향기o0 (@rmcktwlq)
    2012-03-09 10:42







    낮추면 높아진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넓은 들판엔 아무리 많은 양을 쌓아 놓아도
    여전히 빈 자리가 남는다.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도 대적하려 하지 않는다.
    그 마음은 곧 허공과 같을 진대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높이 오를수록 낮아져야 한다.
    많이 가질수록 가난해져야 한다.
    목에 힘을 빼고 어깨에 힘을 빼라.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라.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는다.

    그리되면 모두가 나와 더불어 살고
    아낌없이 나누기를 즐겨 할 것이다.
    거기에 자유인의 길이 있다.

    세상에 제 아무리 높은 것이라도
    세우지 않은 것과 높이를 다툴 수는 없다.

    그래서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있다.
    그런데 그 손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준비되지 못한 내마음
    준비되지 못한 어리석은 내손..
    남에게 손가락질 할 때마다
    세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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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o그향기o0 (@rmcktwlq)
    2012-03-09 10:41







    낮추면 높아진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넓은 들판엔 아무리 많은 양을 쌓아 놓아도
    여전히 빈 자리가 남는다.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도 대적하려 하지 않는다.
    그 마음은 곧 허공과 같을 진대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높이 오를수록 낮아져야 한다.
    많이 가질수록 가난해져야 한다.
    목에 힘을 빼고 어깨에 힘을 빼라.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라.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는다.

    그리되면 모두가 나와 더불어 살고
    아낌없이 나누기를 즐겨 할 것이다.
    거기에 자유인의 길이 있다.

    세상에 제 아무리 높은 것이라도
    세우지 않은 것과 높이를 다툴 수는 없다.

    그래서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있다.
    그런데 그 손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준비되지 못한 내마음
    준비되지 못한 어리석은 내손..
    남에게 손가락질 할 때마다
    세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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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9 10:38







    낮추면 높아진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넓은 들판엔 아무리 많은 양을 쌓아 놓아도
    여전히 빈 자리가 남는다.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도 대적하려 하지 않는다.
    그 마음은 곧 허공과 같을 진대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높이 오를수록 낮아져야 한다.
    많이 가질수록 가난해져야 한다.
    목에 힘을 빼고 어깨에 힘을 빼라.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라.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는다.

    그리되면 모두가 나와 더불어 살고
    아낌없이 나누기를 즐겨 할 것이다.
    거기에 자유인의 길이 있다.

    세상에 제 아무리 높은 것이라도
    세우지 않은 것과 높이를 다툴 수는 없다.

    그래서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있다.
    그런데 그 손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준비되지 못한 내마음
    준비되지 못한 어리석은 내손..
    남에게 손가락질 할 때마다
    세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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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9 10:38







    낮추면 높아진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넓은 들판엔 아무리 많은 양을 쌓아 놓아도
    여전히 빈 자리가 남는다.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도 대적하려 하지 않는다.
    그 마음은 곧 허공과 같을 진대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높이 오를수록 낮아져야 한다.
    많이 가질수록 가난해져야 한다.
    목에 힘을 빼고 어깨에 힘을 빼라.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라.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는다.

    그리되면 모두가 나와 더불어 살고
    아낌없이 나누기를 즐겨 할 것이다.
    거기에 자유인의 길이 있다.

    세상에 제 아무리 높은 것이라도
    세우지 않은 것과 높이를 다툴 수는 없다.

    그래서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있다.
    그런데 그 손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준비되지 못한 내마음
    준비되지 못한 어리석은 내손..
    남에게 손가락질 할 때마다
    세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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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9 10:38







    낮추면 높아진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넓은 들판엔 아무리 많은 양을 쌓아 놓아도
    여전히 빈 자리가 남는다.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도 대적하려 하지 않는다.
    그 마음은 곧 허공과 같을 진대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높이 오를수록 낮아져야 한다.
    많이 가질수록 가난해져야 한다.
    목에 힘을 빼고 어깨에 힘을 빼라.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라.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는다.

    그리되면 모두가 나와 더불어 살고
    아낌없이 나누기를 즐겨 할 것이다.
    거기에 자유인의 길이 있다.

    세상에 제 아무리 높은 것이라도
    세우지 않은 것과 높이를 다툴 수는 없다.

    그래서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있다.
    그런데 그 손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준비되지 못한 내마음
    준비되지 못한 어리석은 내손..
    남에게 손가락질 할 때마다
    세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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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0o그향기o0 (@rmcktwlq)
    2012-02-03 15:33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 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천천히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 두려웠지만
    다시 생각하니 내가 성실과 친절로 일하면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미운` 사람의 `ㅁ`을 썼다가 지우고
    `사랑`하는 사람의 `ㅅ`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그를 미워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그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절망`의 `ㅈ`을 썼다가 지우고
    `희망`의 `ㅎ`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더 남은 것이 없는 줄 알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아직도 내게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복수`의 `ㅂ`을 썼다가 지우고
    `용서`의 `ㅇ`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게 있는 모든 걸 걸고
    복수를 하기로 했으나 그보다는 용서가
    더 아름답고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내 마음이 갑자기 기뻐졌습니다.

    `불만`의 `ㅂ`을 썼다가 지우고
    `감사`의 `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만스러웠으나
    다시 생각하니 그 안에는 보석보다 아름답게
    반짝이는 것들이 셀 수 없이 많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별`의 `ㅇ`을 썼다가 지우고
    `기다림`의 `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쉬운 방법인 이별을 택하려 했으나
    다시 생각하니 힘들지만
    기다림이 아름답다는 쪽으로 내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ec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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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o도영o0 (@wlsdk3)
    2012-01-03 17:38






    같은색 공 맞추기
    ★ 같은색공 2개 이상 있는 곳을 조준하세요....

    댓글 0

  • 1
    사랑_하우 (@goodday448)
    2011-12-13 11:06




     
     하얀 겨울의 기도
                      빛고운 김인숙

    흰 눈이 내릴 때
    아름다운 풍경처럼
    눈을 바라보는 사람들 마음도
    곱고 아름답기를

    흰 눈이 소복이 쌓여
    온 세상을 덮을 때처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이기를

    행여,
    흰 눈이 내리는 겨울이
    어떤 사람에게는
    고통과 아픔의 시간이 아니기를

    흰눈으로 덮여 깨끗해진
    아름다운세상의 겨울풍경처럼
    혹독한 추위에도 세상 모든 사람이
    마음만은 따뜻하고 아름답기를

     
    사랑하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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