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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 1
  • 편한표정(@rnatkfkd_)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0-02 23:36




     
     
    ..멀어지는 너......
     
     
    사랑이 깊어갈수록
    자꾸만 멀어져가는 너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을수없는 나..
    아무 느낌 받을 수 없는
    텅비어 있는 너의 눈~빛
    나 혼자만 그런걸까
    바보가 되버린 나
    워어 워어 이렇게 무너져가는 날 두고
    워어 워어 자꾸만 멀어지는 너

    그렇게 쉽게 잊혀질까
    너무도 많았던 기억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보낼 수 없는 너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시간이 너무 무거워~
    돌아설수 없는 나를
    이해하지 않는 너
    워어 워어 이렇게 무너져가는 날 두고
    워어 워어 자꾸만 멀어지는 너
    워어 워어 아픔만 남겨두고 가는 너
    워어 워어 그렇게 멀어지는 너~
    자꾸만 멀어지는 너~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0-02 23:30




     
     
    =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 최승권-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분명 미안한 일이 아닐진데

    그대에게 건넨 제 모든 사랑은 모두

    미안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그대라는 사람을 알고 난 후에
     
    얼마나 많이 흐느껴야 했는지...

    그래서 내 남은 눈물이 모두 말라버렸는지...
     
    이제는 무척이나 덤덤해진 나를 보며

    요즘 가끔 놀라곤 합니다.

    이젠 어지간히 슬퍼서는 눈물이 나지를 않습니다.

    사랑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덧없이 주기만 했던 이 사랑에

    마음에도 없이 받기만 했던 그대...

    얼마나 힘겨우셨겠습니까...

    그간 정말 미안했습니다.
     
    원하지도 않던 그대의 아픔받이가 되어

    홀로 헤매던 이 바보같은 사랑을 보며

    그대는 또 얼마나 안쓰러워 하셨겠습니까...

    정말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접는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아니기에

    이 미련한 아이의 외사랑 도

    마음처럼 쉽게 접혀지지가 않아...
     
    앞으로도
    기약없이...

    이 미안함

    그대에게 계속 건네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0-02 22:40




     
     
     
     
    = 슬 픈 사 랑 =
     
     
     
    그댈 사랑하면 할수록 지쳐만가는 나의 마음을
    보여 주지 못하는 현실이 미워 술에 취해서 하염없이 울었지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해버린 잘못 때문에
    오늘밤에도 외로워 아파해야 할 나의 모습이 너무나도 처량해
    미치도록 그대가 보고 싶어 나도 몰래 전활 걸어 봤지만
    사랑한단 말 한마디 하지 못한 채 망설이다 그냥 끊고 말았지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얼마나 그댈 원했었는지
    그대를 가질 수만 있다면
    나의 모든 걸 버릴 수도 있어 죽는 날까지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0-02 22:08


     
     


     
     
    새보다 자유로워라-유익종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음... 음...
    아~ 그대 향내음.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음... 음...
    아~ 그대 향내음...

    .
    .

     

    댓글 2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10-01 03:11





               
     
    축 하 꽃다 발!~
     
    감 사
    ..


    귀 한 케 잌 선 물



     
     
     
     소 중 한  선 물
    .
    .
    .
    감사의 마음 전하며..
     
     

    댓글 0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30 01:51



     
     
    " 포지션-- I LOVE YOU"
    .
    .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ho~ho~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 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에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왔었죠..

    ho~ ho~ 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30 01:38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타고 왔나요
    내 맘을 흔들흔들 흔들리게 해놓고

    알고도 모른 척 한다면
    너무나 얄미운 당신

    ※올래 올래 튕기지 말고 내게
    다가올래 니 맘에 들었다면
    날 한번쯤 안아 봐도 괜찮아

    올래 올래 멋지게 후끈하게
    다가올래 살며시 입 맞춰도
    난 모른 척 눈감아 줄게

    힐끔힐끔 바라보는 그대눈빛 알지만
    모른 척 돌아서면 애가타서 어쩌나

    하지만 후회는 안 해요
    내 맘에 쏙 드는 당신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30 01:27




     
     
     
    외 사 랑 .....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데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고운 내 눈 속에
    별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을 못감는 서글픈 사랑
    이룰 수 없는 내 사랑
    .
    .
    .
    그냥 좋아요....
    이유 없이..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30 01:21





     
    가을이  온 날
    .
    .
    자연이 온  날
    .
    .
    마음을 함께 한 날
    .
    .

    .
    .
    휴식이 있던 날
    .
    .
    한잔이 행복 한 날
    .
    .
    사람 답게 살았 던 날
    .
    .
    단풍 곱게 드는 날
     
    다시
     
    가고픈 곳
    .
    .
     
     

    댓글 1

  • 1
    편한표정 (@rnatkfkd_)
    2011-09-28 03:02


     


     
     
    사랑그대로의사랑 - 푸른하늘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눈을 억지스레
    떠야 하는피곤한 마음 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 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목소리로
    노래를 하는내 눈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 수 있겟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 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가 다른 곳을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푸른하늘 결성;1988.03.13
    유영석 송경호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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