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표정님의 로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으로~ 편한 표정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봐요~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편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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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rnatkfk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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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9-06 22:02
♣목놓아 불러야 할 이름♣
보고 싶습니다.
오직 당신의 미소 어린 그 얼굴이,
당신의 초롬하던 머릿결이,
탁자 앞에 다소곳이 앉아 있던
당신의 그 모습들이,
당신의 그 따스하던 눈길들이......
느끼고 싶습니다.
당신의 눈가로 맴돌던 그 눈빛이,
당신의 어깨로 흘러내리던 체온들이,
당신의 손끝에서 묻어나던
따스한 그 온기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 카페 구석진 자리의 당신을,
흑인 여가수의 혼탁한 음률 속에
호프집 한 모퉁이의 당신을,
동화 속의 가을날 그 벤치에서의 당신을,
동경의 바닷가 폴로 티 입은 당신을......
돌아가고 싶습니다.
눈 오는 날 당신의 어깨를 안아주었던 그때로,
안개꽃 한 아름 안고 좋아하던
추운 겨울날의 그 거리로,
비 오는 날 전화 속의 음성이 좋던 그때로......
불러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이름 석 자를......
부르다가 부르다가
제 목소리의 끝이 하얗게 드러날 때까지
그렇게 오래도록 당신의 이름을
목놓아 불러보고 싶습니다.
대답이 없어도 허전해지지 않을 날까지.
-----손종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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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9-05 22:51
김건모......아름다운이별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두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 꺼야 추억에 가려진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 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속의
널 보고 있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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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9-02 21:59
.
.
삶이 힘들어 지칠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기억해 냅니다.
그러면
새 힘이 생기고
삶의 짐이 가벼워집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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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8-31 19:51
두에(Due) Romeo
그대를 사랑하기에 빛이 되리라
내영혼 그대를위해 잠시 웃어줘
긴잠을 깨어난후에 너를 찾아
운명처럼 다시 사랑할테니
기억보다 찬란한
그보다 덧없는 사랑이 저물어가도
그대 더이상은 날위해 울지마오
가련한 그대여
사랑은 가도 세월은 남아
하늘도 우리를 기억할테니
그대를 사랑하기에 빛이 되리라
내영혼 그대를위해 잠시 웃어줘
긴잠을 깨어난뒤에 너를 찾아
운명처럼 다시 사랑할테니
불어오는 바람아
그대가 흩날리게 멈추지말아줘
가슴아파도 눈물에 겨워도
너없는 세상은 잠시뿐인데
그대 날 사랑했음을 기억할테니
나 그대 사랑했음을 잊어주소서
내 삶의 그늘이 아닌 빛으로만
이 가슴에 영원히 남아주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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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8-30 22:25Helen Merrill - Let It Be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when the broken hearted people
Living in the world agr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For though they may be parted there is
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eah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And when the night is cloudy,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Shine on until tomorrow, let it be.
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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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8-30 22:00
How Could I - song by Marc Anthony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It was a coldest
day in December
A day I always
will remember
I looked
into your eyes
And faced
my deepest fear
I had drifted
too far
Far from you
my dear
So how could I
Turn away from
the one I love
How could I
When I know
what my heart's made of
Could it be
That your soul
lives inside of me
How could I
ever say good-bye
Why was I so afraid
to tell her
That for her
I would fight
a thousand soldiers
But just like
an angry child
I kept my feelings
locked inside
There were rivers of tears
Flowing from her eyes
So how could I
Turn away from
the one I love
How could I
When I know
what my heart's made of
Could it be
That your soul
lives inside of me
How could I
ever say good-bye
How could I ever
say good-bye
When you fall in love
You never know
how long it lasts
But the one thing
I knew in my heart
Is that I was fading
much too fast
So how could I
Turn away from
the one I love
How could I
When I know
what my heart's made of
Could it be
That your soul
lives inside of me
How could I ever
say good-bye
How could I say
good-bye
How could I say
good-bye
12월 가장
추운 날이었어요.
언제나 기억하게 될
날이에요..
당신의 두 눈을
바라보며,
가장 큰 두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죠.
당신으로부터
너무 멀리
떠나가고 말았어요.
그대여..
어떻게 내가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을
외면할 수 있었겠어요.
내 마음이 어떠한지
알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겠어요.
당신의 영혼이
내 안에 자리잡고
있을지 모르는데,
감히 어떻게 안녕이라
말할 수 있었겠어요.
왜 그토록 그녀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했었나요.
그녀를 위해선
천 명의 병사와도
싸울 자세가 되었다는걸..
하지만, 화가 난
어린 아이처럼,
내 감정을 내 안에
꼭 담아두었던 거에요.
그녀의 두 눈에서
비처럼 눈물이 흘러내렸죠.
어떻게 내가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을
외면할 수 있었겠어요.
내 마음이 어떠한지
알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겠어요.
당신의 영혼이
내 안에 자리잡고
있을지 모르는데,
감히 어떻게 안녕이라
말할 수 있었겠어요.
어떻게 안녕이라
말할 수 있었겠어요.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랑이 얼마나 지속될런지
결코 알 수 없는거에요.
하지만, 내 마음 속에
알고 있는 단 한 가지는
사랑이 너무나 빠르게
식어버린다는 거에요.
어떻게 내가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을
외면할 수 있었겠어요.
내 마음이 어떠한지
알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겠어요.
당신의 영혼이
내 안에 자리잡고
있을지 모르는데,
감히 어떻게 안녕이라
말할 수 있었겠어요.
어떻게 안녕이라
말할 수 있었겠어요.
어떻게 안녕이라
말할 수 있었겠어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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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8-30 21:50

충북 진천 보탑사
가
보
고
싶
은
곳
.
.
아
득
함
이
담
겨
있
을
듯
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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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8-30 02:19
2011828
.
.
.
버팀목이
있기에
함께
갈
수
있
는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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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8-30 02:11
2011.8.29.
쓸쓸히 보게되던 날
다
채워지지 않는것들
그
모든것에서
다시
나를
바라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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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표정 (@rnatkfkd_)2011-08-29 23:27
<우리의 만남은>
우리의 만남은
우리의 처음 만남은
오늘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언젠가 어느 곳에서인가
서로를 모른 채
스쳐지나가듯 만났을지도
우리는 알 수는 없습니다
그때는
서로가 낯모르는 사람으로
눈길이 마주쳤어도
전혀 낯선 사람으로 여겨
서로 무관심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들의 만남 속에
마음이 열리고
영혼 가득히 사랑을 느끼는 것은
우리의 만남이
우리의 사랑이
이 지상에서
꼭 이루어져야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기쁨입니다 축복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숨김없이
쏟아놓을 수 있는 것은
서로를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눈동자 속에
그대의 모습이 있고
그대의 눈동자 속에
나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보다 놀라운 것은
우리들의 영혼 속에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서로의 영혼을 위하여
그 분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 -
*이러한 만남이 이 글을 읽는 이마다 있어지기를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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