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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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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와나발리_(@secret999)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7-12-28 21:31






    제주에 가면....홀로걷는 올레길은 무서울까?밖에 내놓아도 업어가지도 않을 외모인데 걱정하는 모습하곤 ㅎㅎㅎ(호랑이가 사흘간 뜯어먹고도 남을것인데....)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보자제주에서 무엇을하며 놀건지~~~후훗~잠만자다 온다해도 뱅기타고 갔기에조금은 다른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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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7-12-26 11:30






        今日から始めましょう!!!
          끝이라는 단어는       또 다른 시작의 의미라지요
           행여나~       혹시나~       의미있는 날일까???       마음한켠에 희망을 묻어놓고 하루해가 가기를 기다렸는데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칠흑같은 어둠이 찾아와도 나의 희망에 대한 대답은 침묵뿐이다
           내 생에 있어서 크리스마스는        그져..아기예수의 탄생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옆집 순이의 생일이나 마찬가지인 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 속담이 있지만       지금부터 노력하면..       괜찮아질거야..       좋아질거야..       그럼 좋아지고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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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7-12-20 17:54





    집을 나설때하늘은 푸르고 청명한 날씨였다 (과연 이 하늘에서 눈이 올까?? 싶을정도로....)
    마트에 들러서 이런저런 구경끝에 손에 들린것은플레인요플레 10개
    다른 마트엘 갔다그곳엔 울꼬맹이가 좋아라 하는 간식이 있다그곳에선 꼬맹이 간식한봉지랑 우유하나점심시간이 훌쩍넘은 시간에 언니집을 방문했다언니집에서 만두&김치전을 만들어 먹고후식으로 블랙커피 한잔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나설때와는 사뭇다른 분위기....회색빛 하늘이 곧 질식할것 같은 모습으로 발리를 내려다 본다
    나만의 공간에 들어오니기분역시 또 다르다컴을 켜고음악을 올렸다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신나는 음악이 줄줄이 나온다(거울앞에서 스트레칭 한답시고 잠시 흔들어본다)꺼맹이랑 동이가 이상한 눈으로 올려다 본다 ㅎㅎㅎ
    오랜만에 흔듬이라 20분 지나니 지친다음악역시도 분위기를 내고 있다
    갑자기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넓고넓은 세상병아리떵만한 섬에 홀로 갇혀있는 느낌이다
    곧 눈이 오겠지?눈이오면 무작정 떠나고 싶은데..빙판길 운전은 자신이 없다후훗..이럴때는 열차타고 가야하나?열차....열차시간 검색을 해 봐야겠다....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7-12-18 10:34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월요일
    발리 마음에는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이 비가 그치고 나면 봄날처럼 따스한 아지랭이 피어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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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7-12-18 10:31





    예로부터 내려오는 말中에서
    "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산다 "
    이 말의 뜻을 이제야 알것 같다
    살기위해 솔잎을 먹으려는 송충이에게발리는 계속
    몸에 좋다고 미나리만 내민격이라니 ㅠ.ㅠ
    충아~`솔잎 많이먹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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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7-11-29 23:45





    계절탓인가보다헛헛한것이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이곳저곳을 살펴보지만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뉘가 있어 동행해 주면 좋으련만....
    국내는 상관없지만해외는 아직....홀로떠나는것이 쉽지가 않다첫걸음만 내 디디면 다음부터는 수월할텐데....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7-11-29 21:19






    겨울은 왠지 모르게 서글픈 계절인가보다귓전에 울리는 음악역시도 서글픔을 한아름 안겨다 준다(매서운 바람소리와 구슬픈 왜가리의 외침이 그렇다)
    웃고싶은 발리에게....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7-11-29 21:16





    전혀 아무런 느낌없이아무런 생각없이 살았는데아니~`살고 싶었는데..요즘들어 꿈나라행 열차를 타면 이런저런 복잡한 사연이 많아진다
    아무래도 기일이 가까워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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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7-11-29 21:14

    어제와는 다른 오늘오늘과는 또 다른 내일을 위하여오늘도 흐르는 시간속으로 천천히 나를 흘려 보낸다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7-10-31 20:17





    시월하고도 마지막날이 지나갑니다새삼스레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새해인사 주고 받으며 눈길에 손이시려워 호호 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열대야에 잠못들며 사색을 하기보단 짜증스러움에 짧기만한 여름밤도 길게 느껴지던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오늘아침 얼음과함께 하얗게 내린서리에 왠지모를 서글픔이 밀려 옵니다(어제는 오전내내 꼼짝을 안해서 몰랐음)종착역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이제는 내리막길인듯~ 너무도 빠르기만 합니다
    조금 더조금만 더 ..해 보고 싶은것이 많은데~가보고 싶은곳도 많은데~~다리가 떨려서 만사 귀찮아지기전에 부지런히 소원하는것들 하나하나 이루어봐야겠다치아가 부실해 음식의 맛도 모른체 우물거리기전에 맛난음식도 많이많이 먹어봐야지~`휴~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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