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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松) [빗장....마음을닫다]

有緣千里來相會無緣對面不相收 인연이 있으면 천리를 찾아와서 만나고 인연이 없으면 마주봐도 서로 모른다
  • 3
  • 솔송이(@solsong524)

  • 3
    솔송이 (@solsong524)
    2017-10-01 11:17
    거의 한달이 다 되어 가는 듯......꿈.이루어지기나 할까?....힘 듦!

    댓글 2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8-25 02:04





                Que sera sera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8-23 13:46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나는, 내 길보다자꾸만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었네
    함께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게 했던 사람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사랑했던 날보다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던 사람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다함께 죽어도 좋다 생각한 사람세상의 환희와 종말을 동시에 예감케 했던한 사람을 사랑했네
    부르면 슬픔으로 다가올 이름내게 가장 큰 희망이었다가가장 큰 아픔으로 저무는 사람가까이 다가설 수 없었기에 붙잡지도 못했고붙잡지 못했기에 보낼 수도 없던 사람이미 끝났다 생각하면서도길을 가다 우연히라도 마주치고 싶은 사람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는 날이면문득 전화를 걸고 싶어지는한 사람을 사랑했네
    떠난 이후에도 차마 지울 수 없는 이름다 지웠다 하면서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눈빛내 죽기 전에는 결코 잊지 못할한 사람을 사랑했네그 흔한 약속도 없이 헤어졌지만아직도 내 안에 남아뜨거운 노래로 불려지고 있는 사람이 땅위에 함께 숨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도마냥 행복한 사람이여,나는 당신을 사랑했네세상에 태어나 단 한 사람당신을 사랑했네
    이정하  /  한 사람을 사랑했네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8-22 18:37




    외장싸운드카드....날려 먹었다사블을 사용했었는데오랜세월 방송을 안한탓이었을까,,,,얼마전 모니터가 열리지 않아 본체를 들고A/S 센터 방문했더니사운드 카드가 날라갔다고....그럼 여태껏 방송들었던것은내장사운드카드였던 모양이다오늘....지금 이시각,참으로 오랫만에 방송서브 연결해보았더니음이....엉망이다.다시....음을 조율해보며 오랫만에....사운드카드 어떤것으로 구입할까 생각중이다..방송을 하던 하지않던....

    댓글 2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8-04 14:57




    가득 찬 것보다는 조금 빈 것이 좋다.희망이 이루어진 상태보다는 희망하고 있을 때가 좋다.보고싶다고 다 보는 것보다 하나 정도 남겨 놓는 것도 좋다.
    - 법정 스님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8-04 14:12




    네나....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8-04 14:05




    세나....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8-03 02:14




    그대 쓸쓸함은 그대 강변에 가서 꽃잎 띄우라내 쓸쓸함은 내 강변에 가서 꽃잎 띄우마그 꽃잎 얹은 물살들 어디쯤에선가 만나주황빛 저녁 강변을 날마다 손잡고 걷겠으나생은 또 다른 강변과 서걱이는 갈대를 키워끝내 사람으로는 다 하지 못하는 것 있으리라
    그리하여 쓸쓸함은 사람보다 더 깊고 오랜 무엇햇빛이나 바위며 물안개의 세월, 인간을 넘는 풍경그러자 그 변치 않음에 기대어무슨 일이든 닥쳐도 좋았다   쓸쓸함에 대하여 -비망록 / 김경미시집<쉬잇, 나의 세컨드는> 문학동네. 2001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8-02 00:26




    두나....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8-02 00:20




    하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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