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ツ missing you º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마음에 있다.. 매일 매일 그 마음을 다스르기 위해 웃음 한잔 어떨까?
  • 1
  • s_앙큼아진_s(@styleever)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
    2014-08-17 12:43




     
     
    ━━━━━━━━━━━━━━━━━━━━━━━━━━━

    " 나는.. 당신이 슬프다 ~ "

    외면할 수도 엊어버릴 수도없는
    그리움의 작은 조각들이

    비오는 날이면
    질긴 설움과 하나되어 까만 고독으로 영혼을 삼킨다 .

    숨죽여 울다 넋 놓아버린 가슴은
    안으로 갈무리하던 슬픔에 무너져 내리고
    잃어버린 세월의 깊이만큼 어둠으로 도져오는 잿빛 상처

    그대 잊었노라 .. ~

    돌아서면 어김없이 찾아와
    서슬 푸른 칼날로 가슴을 도려내는 그리움 .
    ━━━━━━━━━━━━━━━━━━━━━━━━━━━
    좋은글's ‥《 。나는. 당신이.. 슬프다。 》‥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
    2014-05-26 20:42




     
    다섯 줄 짜리 인생 교훈

    1.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2.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3.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4.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5.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
    2014-04-24 09:01


     
     

     
    우리들 모두 죄인

    인천에서 제주까지
    13시간 가는 세월호,
    그 무거운 세월 아래 가라앉은 아이들은 이제 겨우 17살이다

    무엇이 안전한지 선택도 못하고
    그저 시키는데로 배를 탔던
    그들은  이제 17살이다

    해맑게 웃고 떠들며
    친구들과 장난 치다
    차가운 열길 물속 선실 안에 둥둥 떠있는
    그들은 이제  겨우 17살이다

    몇 날을 기다리며
    몇 밤을 설레이던 수학여행이
    몇 시간을 수색해도 찾지 못하는
    영원히 오지못할 여행이 되었구나...

    밀려드는 물살이 얼굴로 차오를 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눈앞에 친구가 물을 삼키며 가라앉을 때
    얼마나 떨렸었을까,

    배가 침몰하는데 객실을 지키라는
    방송을 하다니...
    갑판으로 올라가란 말 한마디만 했어도...
    그 말 한마디만 했어도... 제발,
    그 한마디만 했어도...

    미안하다 아들, 딸들아!
    우리가 조금만 더
    너희 여행에 관심을 갖고,  
    우리가 조금만 더
    너희의 안전을 조심했다면,
    우리가 조금만 더
    현명한 대피를 지시했다면,
    그런 사회구조를 만들었다면,

    저토록 어이없이 가라앉히고
    뒤늦게 구한다고
    호들갑 떨지 않았을텐데...

    인양기간 두달 동안
    깊고 어두운 바다에 버려두는
    찢어지는 고통은 없었을텐데...

    미안하다 아들 딸들아!
    너희의 주검에 머라 사죄를 할까
    무릎 꿇고 눈물 흘리고
    조문한다고 용서가 되겠냐만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피눈물 흘리며 지킬테니,

    피지도 못하고 떠나는
    너희의 머나먼 길,
    혼이라도 행복하게
    조심조심 잘 가거라...  

    다시 이 세상에 돌아오면
    못다한 수학여행 두손 꼭잡고 함께가자
    사랑한다... 아들 딸들아...

    * 삼가 고인들의 영정에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의 슬픔에 위로를 드립니다.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
    2014-03-10 08:57




     
     자꾸 돌아봐 져요. 그리고 자꾸 후회가 돼요.
    한번도 남들과 같은 일상을 살아보지 못해서..
     
         소소한 아침과 저녁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어떤 사람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고
    한 사람을 좋아하는 진심을 표현 해보고 그런것..
     
               백년도 못사는 인간들은 다들 하고 사는 ,
    그래서 사소하다고 미웃었던 그런 것들.
     
                                   그 작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모든것들이
                     이제와 하고 싶어졌습니다.
     
              저 어떻게 하죠 ..?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
    2014-02-17 13:45




    "만나야 할 이유가 있다면
     
    만나지지 않겠습니까?
     
    만나지 못하고 간다면
     
    그럴 이유가 없으니 그런걸테고
     
    여기서 긴 세월 살면서 배운겁니다"
     
             - 도민준 -
     
     
    누구에게도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것,
    그리고 질투하지 말것,
    사랑하면 곁에 머물것이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다.
    그러니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
    그리고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고,
    자신을 아낄 것!
      -비비안 웨스트우드-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
    2014-01-13 11:38


                                  

     
    같이 있고 싶은 사람




    바람이 불지 않아도
    당신과 같이 있으면
    들꽃의 깊은 사랑 이야기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햇살이 비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미소를 머금고 솟아나는
    새싹의 신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득 바라본 하늘이
    유난히 파랗게 보이는 날
    투명한 가슴을 가진
    그대가 생각 납니다



    손바닥을 펼치면
    어느새 달려 와
    손금처럼 선명하게 드러나고
    지문처럼 지워지지않는 사람



    떨어져 있는 만큼
    그리움도 깊어지는 당신은
    언제나 같이 있고 싶은
    나만의 그대 입니다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
    2014-01-13 11:35




     
     
     
     행복 그거 얼마예요?


    절망과 희망은 일란성 쌍둥이다
    언제나 함께 붙어 있다
    우리가 어느쪽을 보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희망이 되기도 하고 절망이 되기도 한다

    어떤 비참한 역경속에서도
    희망의 비상구는 반드시 있다

    인간이 위대한 것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것
    인간이 위대한 것은
    눈물을 웃음으로 뒤집어버릴 수 있다는 것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냄새가 향기가 되기도 하고
    향기가 냄새가 되기도 한다.

    최윤희의
    행복, 그거 얼마예요 中 중에서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
    2014-01-08 07:30




     

    ....º 나 너 땜에 슬픈 노래 가사가 다 내것이 되고_。
    ....º 나 너 땜에 슬퍼도 웃는 법을 배웠고_。
    ....º 나 너 땜에 사람들 앞에서 강한척 하는것을 배웠고_。
    ....º 나 너 땜에 술도 늘었고_。
    ....º 나 너 땜에 널 만났던 곳에 가면 가슴아프고_。
    ....º 나 너 땜에 혼자 사랑하는 것도 배웠고_。
    ....º 나 너 땜에 눈물이 얼마만큼 흐르는지도 배웠고_。
    ....º 나 너 땜에 그리워 하는 것도 배웠고_。
    ....º 나 너 땜에 간절히 기도 하는 것도 배웠고_。
    ....º 나 너 땜에 니가 불러주던 노래 자꾸 혼자 부르게 되고_。
    ....º 나 너 땜에 자꾸 바다에 가고 싶고_。
    ....º 나 너 땜에 사랑 아닌 사랑을 자꾸 하게 되고_。
    ....º 나 너 땜에 아침이면 항상 눈이부어 이써야 하고_。
    ....º 나 너 땜에 니 사진을 몇시간 동안이나 멍하니 봐야하고_。
    ....º 나 너 땜에 사람들에게 바보란 소리 들어야하고_。
    ....º 나 너 땜에 자꾸만 내앞에 니가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고_。
    ....º 나 너 땜에 번호조차 없는 너를 생각하며 핸드폰을 봐야하고_。
    ....º 나 너 땜에 들리지 않는 네 목소리 생각해야 하고_。
    ....º 나 너 땜에 자꾸만 뚜렷해 지는 니 모습에 괴로워해야하고_。
    ....º 나 너 땜에 네 웃는 얼굴에 난 울어야 하고_。
    ....º 나 너 땜에 니가 돌아 올까봐 다른 사랑 할수가 없잖아_。
    ....º 나 너 땜에 그자리에 서 있는 한그루의 나무처럼_。        ツ missing you 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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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
    2013-12-24 10:28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설탕이 적당히 녹아있는
    달콤한 커피향 같은
    따뜻함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손이 시린 한겨울날
    난로 위
    잘 데워진 주전자에 담긴
    구수한 보리차 같은
    따뜻함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1
    s_앙큼아진_s (@styleever)
    2013-12-20 13:42


                                      

     
     
    기억은 지워라
    마음은 닫아라
    눈물은 닦아라
    청승은 멈춰라
    미련은 거둬라
    후회는 버려라
     
     
    이만하면 됬다
    이만큼 울었으면됐다
    이만큼 가슴아팠으면 됐다
    여자로 세상에 태어나
    한남자를 사랑하고
    한남자로인해
    가슴아파 흘린눈물
    이만하면 됐다
     
     
     
    사랑은
    없어지는게 아니라
    다른사람한테
    옮겨가는 것........
     
    time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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