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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하나라도 놓칠까봐 노심초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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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dbred (@tradbred)
    2023-12-04 23:44
    (사설) 양심없는 조선일보, 너희가 서울의소리 비난할 자격이 있나?
    이득신 작가
    기사입력 2023/12/03

    박정훈 논설실장이 지난 2일 「이른바 ‘응징 언론’의 몰카 함정 취재」라는 제목의 칼럼을 내고 김건희의 명품백 수수 영상을 공개한 본 매체 ‘서울의 소리’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정훈의 칼럼을 통해 조선일보가 주장하는 것은
    첫째, 언론임을 주장하는 매체가 불법적 방식으로 취재하는 것이 어디까지 허용되느냐는 문제제기와 함께 “동의 없이 남을 촬영하거나 녹음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법”이라는 전제를 두고 비판한 것이다.
    둘째, 서울의소리가 ‘언론’이 아니라는 주장도 이어졌다.
    서울의소리 모토인 ‘응징 언론’이란 말 자체가 논리 모순이라는 것이다.
    언론은 관찰하고 전달할 뿐 응징해선 안 되는 존재라는 말도 덧붙였다.
    셋째, 서울의 소리를 언론이 아닌 유사언론 매체라며 이들에게 언론의 자유를 부여한다면, 조폭에게 칼자루를 쥐어주는 것이라는 비난도 곁들였다.

    우선 조선일보가 주장하는 서울의소리 비난의 옳고 그름을 말하기 전에 조선일보의 행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언론의 본질은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역할이다.
    과거 민주정부 시절 조선일보가 주장하던 것이었다.

    김대중 대통령의 세 아들, 노건평씨 그리고 조국장관 일가를 스토킹 하듯 쫓아다니며 보도했던 권력의 비판과 감시기능은 지금, 어디로 사라졌는가.
    권력과 기득권에 빌붙어 이익을 편취해 왔던 조선일보가 과연 과거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일제 강점기시절 조선일보는 새해 첫날과 일본왕의 생일마다 천황폐하의 만수무강을 지껄여왔던 신문사다.
    한국전쟁 때는 김일성 만세를 외쳤던 신문이며, 이승만과 박정희 독재에 부역했던 언론이 바로 조선일보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심지어 1980년 5월 광주에서 그 많은 양민을 학살했던 전두환을 향해 ‘인간 전두환’이라는 기사를 내며 전두환 찬양에 앞장섰던 신문이다.
    그런 조선일보가 자신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윤석열 정부의 최대 아킬레스건인 김건희의 부정부패비리에 대해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

    김건희 명품수수 사건 보도의 핵심은 권력형 비리를 어떻게 비판하고 응징하느냐는 것이다.
    조선일보가 주장하는 언론의 객관적 태도나 관찰자적 시점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을 과연 누가 규정하였나.
    김건희를 비판하는 기사에 대해 자신들의 불편함을 서울의소리 비난으로 상쇄하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조선일보의 주장,
    첫째, 불법적 방식을 동원한 함정취재라는 비판에 ‘서울의 소리’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
    김건희에게 명품을 전달하겠다는 문자를 보냈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만남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
    사건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김건희의 불법적 명품수수는 쏙 빼버린 채 서울의 소리 함정취재가 불법이라는 부분만을 집중 부각시키는 조선일보의 행태가 오히려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다.

    둘째, ‘응징 언론’이라는 용어가 언론의 관찰과 전달이라는 주 목적에서 벗어난다는 조선일보의 주장에 동의하기 어려운 것이, 그들은 응징이라는 용어 자체를 사용만 하지 않았을 뿐, 민주화인사를 ‘빨갱이’프레임으로 공격하고 독립지사인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로 공격했던 상황은 어떤 관점으로 보아야 하는가라는 문제이다.

    셋째, 서울의 소리는 언론이 아니며 유사언론에게 언론 자유를 제공하는 것은 조폭에게 칼자루를 쥐어주는 것이라는 조선일보의 주장 역시 허황되다.

    과거 레거시 미디어의 문제점과 정보화시대 컨텐츠의 발달로 이루어진 1인 미디어 세상이 된 지 오래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자 출신들이 언론사를 박차고 나와 미디어를 운영하는 것은 이미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다.

    조선일보는 자신들만이 언론이라는 착각과 오만에서 벗어나기 바라며 자신들이 휘두른 펜의 폭력에 희생당한 수많은 독립지사와 민주화 인사를 향해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다.

    서울의 소리를 조폭에 비유한다는 것은 거대 언론사 조선일보의 횡포에 신음하는 양심 있는 시민들과 서울의 소리에 후원금을 아끼지 않는 민초들에게는 치욕을 던져준 것이다.

    서울의 소리는 직원과 기자 모두 더해 20여명의 작은 언론사이다.
    조선일보처럼 몇 개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수 천 명의 직원을 둔 회사와는 차원이 다르다.

    서울의 소리는 자본의 유혹에 휩쓸리지 않는다.
    유튜브가 제공하는 모든 수익창출이 중단된 상태이기도 하다.
    광고 없이 후원금만으로 운영되는 언론사이다.

    조선일보의 펜대가 더 조폭이지 서울의소리가 어찌 조폭이란 말인가.
    서울의 소리 일원으로서 심히 불쾌한 마음을 전할 수밖에 없다.

    ‘조선일보가 언론이면 우리집 화장지는 팔만대장경이다.’
    라는 언론 소비자들의 조롱을 조선일보는 새겨듣기 바란다.



    https://www.amn.kr/4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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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dbred (@tradbred)
    2023-12-04 19:28
    [조동욱의 과학 칼럼]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면 발음체조를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생체신호분석전문가·한국산학연협회장
    김종혁 기자 승인 2023.12.04

    현대 사회에 이르러 목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목소리 관리법이 생겨났다.
    직업에서도 목소리를 필요로 하는 종류가 다양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가꾸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한다.

    이렇게 목소리의 중요성은 일상생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 되고 있다.
    하지만, 목소리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목소리가 좋아도 발음이 부정확하여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원만한 대화가 이루어지기 어렵다.

    따라서 목소리만큼 발음교정 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발음교정의 필요성은 방송과 관련된 직업뿐만 아닌, 모든 사람에게 사회생활에 있어서 필요하다.
    특히 발음교정은 성우, 아나운서, 가수들에게는 일상적으로 필요한 연습이다.

    발음 기관은 발음을 하는데 필요한 기관으로 턱, 혀, 입술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발음 기관 중 큰 역할을 하는 곳을 들자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수동부와 위치가 고정되어 있는 능동부로 나누어진다.

    수동부는 윗입술, 윗니, 입천장, 인두벽 등이 있고, 능동부로는 아랫입술, 아랫니, 혀, 성대 등이 있다.
    발음은 거의 이 능동부의 수동부를 향한 상향운동의 의하여 하나의 완전한 소리로 대기 중에 탄생하게 된다.

    발음교정은 발음 기관을 단련시킴으로서 부자연스러운 발음을 올바르게 교정하는 방법이다.
    발음교정을 위해 소위 발음체조라는 것이 있는데, 이 체조는 턱 체조와 입술, 혀 체조가 있으며. 발음하기가 어려운 문장을 5분 정도 반복하여 읽어감으로서 턱, 입술, 혀를 단련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목소리를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실제로 아나운서들은 스튜디오에 들어가기 전에 발음 체조를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다시 말해 턱을 위한 체조
    “간장공장 공장장은 장공장장, 된장공장 공장장은 강공장장”,

    입술을 위한 체조 위한 체조
    “말 맬 말뚝이냐, 말 못 맬 말뚝이냐”,

    혀를 위한 체조
    “경찰청 철창살이 새 철창살이야 헌 철창살이냐”
    를 하는데 과연 이 같은 발음 체조가 효과가 있을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한 실험은 건강한 20대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피실험자를 구성하였고 음성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 소음이 없고 울리지 않는 빈 강의실을 이용하였다.
    동일한 녹음기를 사용하여 10cm의 동일한 거리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발음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복식호흡을 10회 반복하였고, 턱, 입술, 혀를 단련하기 위해 턱을 위한 체조로는 “간장공장 공장장은 장공장장, 된장공장 공장장은 강공장장”,을 5분간 반복 연습하여 음성을 녹음하였고
    입술과 혀를 위한 체조로는 “말 맬 말뚝이냐, 말 못 맬 말뚝이냐”, “경찰청 철창살이 새 철창살이야 헌 철창살이냐”를 5분간 반복 연습 하여 음성 데이터를 추출하였다.


    발음연습에 따른 주파수변동률 분석 결과. 자료=조동욱/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발음 체조 후 발음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순간 최고 풍속 초속 45m의 강풍과 최고 13m에 이르는 거대한 파도를 동반한 태풍 곤파스”를 10초 동안 실행하여 주파수변동률과 진폭변동률의 변화량을 추출하였다.

    연구 결과를 보면 체조 후의 주파수변동률값이 체조 전의 데이터보다 점차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입술, 혀 체조 후에도 턱 체조 후 보다 더욱 하향이 되어 피실험자의 주파수변동률의 값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1의 막대그래프에서도 체조 전의 주파수변동률값보다 턱과 입술, 혀 체조 후의 주파수변동률의 수치가 점차 낮아지는 것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이것은 성대의 진동이 점차 안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으로서 발음이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는 체조 전과 턱 체조와 입술 및 혀 체조 후의 결과이다.
    진폭변동률 역시 체조 전보다 턱 체조, 입술과 혀 체조 후 그 값이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각 시점의 진폭 값의 변화가 점차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턱 체조와 입술, 혀 체조를 통한 발음교정이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장난삼아 하는 발음체조가 발음 개선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가수, 성우, 아나운서 등의 직업을 갖고 싶으세요? 발음체조 열심히 하세요”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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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2-04 19:00
    [서라백 만평] 이상민 탈당, '유쾌한 결별'은 커녕···
    서라백 작가
    승인 2023.12.04

    이상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결국' 탈당했다.
    예정된 수순이었지만, 친명계와 지지층에선 나갈 거면 진작 나가지 왜 이제서야 나가냐는 비 아냥이 나온다.

    '헤어질 결심'을 했으면 진작 실행했어야 했는데, 결국 '유쾌한 결별'은 부적합한 수사에 불과했다.
    시대적 사명인 양 '국회의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지만 언감생심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같은 지역구(대전 유성을)에 도전장을 내민 이경 민주당 부대변인의 표현을 빌자면 국민의힘이 원내 다수당이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국회의장을 운운하는 것은 그저 6선에 대한 욕심, 금배지에 대한 집착이라는 것이다.

    화기애애하게 물밑, 아니 대놓고 저울질하던 인요한 혁신위도 와홰될 낌새다.
    공천권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던 인 위원장은 '김기현 지도부'의 벽을 넘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상민 의원은 어디로 갈까, 혹은 가야 할까?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은 걸까?
    아니면 갈 곳은 없는데 오라는 곳은 많은 걸까?
    정치는 생물이므로 앞길은 모를 일이다.

    국민의힘은 유성을에서 이상민 만큼 인지도 있는 후보를 찾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같은 지역구에서 자신이 등진 민주당 후보와 일전을 벌여야 한다.
    누군가를 찍어야 하는 지역구 유권자만 농락당한다.

    한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떴다방'이 등장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다.
    선거철만 되면 여지없이 등장하는 '김종인 컨설팅'은 어느새 '신당동 맛집'이 되어 손님들이 들락거린다.

    동안의 회사 이력을 보면 신통치도 않은데 선거철만 되면 주가가 오르니, 어험 어험 거드름 피며 대감 나으리 소리를 듣는 재미가 쏠쏠하나 보나.

    하긴 노년에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 정치판에서 놀지, 6선이니 국회의장이니 똥밭에서 뒹구는 꼴보다 품위유지는 더 쉬울지 모르겠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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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2-01 22:01
    이동재 전 채널A기자가 함정 취재와 가짜뉴스를 말 할 자격이나 있나?
    유영안 논설위원
    기사입력 2023/12/01

    한때 검언유착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최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의 소리가 보도한 김건희 여사 명품백 보도는 검언유착 가짜뉴스와 판박이”라고 말해 논란이다. 김건희가 명품 가방을 받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도 가짜뉴스라니 그렇다면 영상이 조작되었다는 말인가? 그리고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동재가 함정취재, 가짜뉴스 폐단을 말할 자격이나 있는지 묻고 싶다. 자신의 사건에 무혐의를 받았으니 자신은 아무런 죄가 없다는 뜻인가?

    현직 기자가 재소자와 편지하고, 한동훈과 의논한 것은 정당한 취재인가?

    이동재가 이철 전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고 이 전 대표의 대리인 제보자 지 모 씨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한동훈과 연락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당시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에도 잘 나타나 있다. 해당 기간인 1월 26일부터 2월 말까지 이동재가 한동훈과 휴대폰으로 나눈 대화는 직접 통화 9번, 보이스톡 1회, 카카오톡 메시지 등 172회다. 또한 공소장엔 이동재가 취재가 무산될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한동훈과 전화 통화를 한 뒤 제보자 지 씨에게 뭔가를 제시했다고 적시되어 있다.

    지 씨가 '일의 진행이 더 이상 어렵겠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이동재에게 보내자 이동재는 같은 달 10일 오전 11시 20분쯤 10분가량 한동훈과 보이스톡 통화를 하고, 직후인 오전 11시 35분쯤 지 씨에게 '논의한 부분에 대해 진전된 부분이 있으니 다시 만나자'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것 역시 공소장에 모두 적시되어 있다. 그런데도 무혐의가 나왔다.

    30일, 세계일보에는 이동재가 한 말이 보도되었는데, 그가 한 말이 왜 옳지 않은지 반박해 본다.

    “검언유착 사건 당시 서울의 소리는 내가 이철(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씨에게 ‘사실이 아니어도 좋다. 살려면 유시민에게 돈을 줬다고 하라’고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내용의 방송을 했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함정취재도 이 가짜뉴스와 유사한 구조다.”

    이동재는 검언유착 사건과 서울의 소리가 보도한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이 유사한 구조라고 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왜냐하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은 확실한 증거가 영상과 녹취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검언유착 사건은 이동재와 이철 사이에 오간 편지가 증거가 되었지만 그것을 실행한 증거가 부족해 무혐의가 나온 것이지, 기자가 재소자에게 편지를 보내 유시민을 엮으려 했던 것은 사실이 아닌가.

    이동재가 당시 부산 지검에 내려가 한동훈과 나눈 대화에도 그 점은 분명히 나타나 있다. 그때 한동훈은 이동재의 말을 듣고 “그런 것 한 건 잘하면 되지”하는 말을 한다. 이때 ‘그런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현직 기자가 검사를 만나 그런 의논을 한 것은 정당한 취재인가?

    “검언유착 의혹 등 서울의소리가 가짜뉴스를 내보내도 처벌을 받지 않고 유사언론으로 계속 활동하다 보니 이런 구태의연한 언론 관행이 계속되는 것이다.”

    서울의 소리가 보도한 것을 일방적으로 가짜뉴스라고 규정하는 것 자체가 무고죄에 해당한다. 그리고 서울의 소리가 처벌을 받지 않아 가짜뉴스를 계속 내보내고 있다고 했는데, 서울의 소리는 그동안 수구들의 수많은 고소, 고발로 법정에 섰고 벌금도 많이 물었다. 재소자를 회유해 유시민을 엮어 골로 보내려 한 사람이 가짜뉴스, 함정취재의 폐단을 말하다니 소가 다 웃을 일이다. 그리고 서울의 소리를 유사 언론이라고 했는데, 이동재는 지상파 방송만 언론이라 생각하는가? 서울의 소리는 엄연히 인터넷 언론에 등록된 회사이고, 지금은 조중동보다 유튜브가 더 영향력이 높다는 걸 모르는가?

    “함정취재를 떳떳하게 공개하고 자신들의 잘못된 취재 관행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게 어이가 없다. 상대방이 거부하는데 선물을 안기고, 이를 김영란법 위반이라고 하는 취재가 정상적인 언론사에서 언론인이 할 취재가 맞느냐?”

    이동재의 이 말도 사실과 다르다. 그동안 기존 언론도 상대가 권력자이거나 함정취재가 아니면 취재가 불가능할 경우 함정 취재를 했던 게 사실이다. 함정 취재의 요건이 충족되면 법원도 이를 허용하는 판례도 있다. 그리고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를 만나기 전에 반드시 선물 목록을 사진으로 찍어 보냈다. 그것을 본 김건희가 만남을 허용하거나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명품 사진을 보낼 때마다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김건희가 명품 사진을 보고 만나자고 했는데, 이게 어떻게 함정취재인가? 그리고 대통령 부인이 일반 전화로 일반인과 카카오 톡을 하게 되어 있는가? 최재영 목사가 선물을 들고 가도 코바나콘텐츠로 들어가게 한 경호원들은 뭔가? 김건희가 그냥 들여보내라고 해서 그런 것 아닌가?

    “과거 문재인 정부 당시 민주당 측 인사들과 함께 가짜뉴스를 주장했던 언론인들이 여전히 유튜브에서 활동하며 이번엔 함정취재라는 전대미문의 범죄를 저지른 데 대해 언론인으로서 회의감을 느낀다. 엄벌에 처하지 않고, 묵과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이런 악습이 반복되는 것이다.”

    함정취재가 전대미문이란 말도 사실이 아니고, 언론인으로서 회의감이 든다는 말도 우습다. 다른 사람도 아닌 검언유착에 연루된 기자가 그런 말을 하니 웃음마저 나온다. 자신은 마치 수호천사이고 수구들의 비리를 보도한 서울의 소리는 악마라도 된다는 말인가? 이동재는 조선일보가 조국 가족사진을 비틀어 성매매 기사로 둔갑시켰을 때 무슨 비판이라도 한 적이 있는가? 채널A는 그동안 왜곡보도를 한 적이 없는가?

    “김 여사의 명품백 보도는 명백한 취재윤리 위반 사항이다. 전직 공영방송 언론인(장인수 전 기자)으로서 이런 잘못된 함정취재에 각종 변명을 달아 합리화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렇다면 이동재 기자는 취재 윤리를 잘 지켜서 재소자에게 편지를 보냈는가? 취재 윤리를 잘 지켜서 현직 검사인 한동훈과 수백 차례 휴대폰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는가? 그리고 한때 기자를 했던 사람이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는 함정취재를 했던 관행조자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이동재 기자는 그동안 함정취재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는가? 그러면 왜 재소자에게 편지를 보내 유시민을 엮으려 했는가?

    검언유착 사건은 언제고 재수사 되어야

    검언유착 사건이 비록 유야무야 끝났지만, 이 사건은 언제고 재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검찰 수사는 도무지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정섭 검사 사건을 보라. 그 많은 증거에도 오히려 승진했지 않은가? 이런 자가 이재명 대표를 수사하니 세상이 비웃는 것이다. 현직 기자가 검사를 찾아가 특정인에 대해 의논하고 수백 차례 휴대폰으로 서로 연락을 주고받은 것은 올바른 취재 윤리인지 이동재에게 묻고 싶다. 이동관 탄핵을 앞두고 뭔가 힘을 실어주고 싶은 모양인데 제발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마라. 그대가 설칠수록 검언유착 사건 재수사 여론만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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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dbred (@tradbred)
    2023-12-01 18:43
    강남스타일 PT 제작 등에 53억 쓴 정부
    속속들이 드러나는 세금 낭비 사례들
    조하준 기자
    승인 2023.12.01

    역대급 졸작으로 남게 된 부산 엑스포 프레젠테이션 영상. 그런데 이 영상을 비롯해 일부 프레젠테이션 제작에 53억이나 되는 예산을 들여 논란이 되고 있다.(출처 : KBS 뉴스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부산광역시의 2030 엑스포 유치 실패가 확정된 후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지난 11월 30일 KBS 보도에 따르면 표결 직전에 마지막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당시 나온 그 문제의 ‘강남스타일’ PT 영상을 제작하는데 정부가 53억의 거금을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돈은 돈대로 들었으면서 질은 굉장히 조악했기에 뒷말이 무성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실이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부산엑스포 해당 영상 제작에 들어간 예산을 파악한 결과, 일부 프레젠테이션에 들어간 비용이 최소 수십억대 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경태 의원실이 산업부를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된 4차 프레젠테이션 영상과 당시 진행된 리셉션, 그리고 현지시간 28일 진행된 최종 프레젠테이션 영상에 들어간 예산은 53억 원"이었다고 한다.

    이에 KBS 취재진이 정부와 계약을 맺은 영상 대행사에 각 PT의 제작 비용과 연예인 출연료에 대해 묻자 영상 대행사 관계자는 “지난 6월 4차 PT와 리셉션, 최종 PT 영상을 대행한 것이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각 프레젠테이션 제작에 들어간 비용과 연예인 출연료를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답변했다.

    KBS 취재진이 재차 확인을 요청하자 "클라이언트(산업통상부)와의 계약 사항은 외부 확인이 어렵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KBS는 해당 대행사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등 전·현직 대통령의 취임식을 기획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마지막 프레젠테이션 당시 나온 그 문제의 영상은 30여 초짜리 영상인데 가장 중요한 부산의 모습은 고작 9초밖에 나오지 않았다.

    배경 음악은 발표된지 11년이나 되어 유행이 한참 지난 데다 부산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었고 연예인들만이 잔뜩 나와 부산을 홍보하는 내용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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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1-29 23:33
    김건희 명품수수의 본질은 함정 취재가 아닌 명품을 받았다는 사실 그 자체
    - 취재 방법을 문제 삼아 본질을 회피하면 안 되는 일이다
    유영안 논설위원
    기사입력 2023/11/29


    서울의 소리가 27일 밤 9시에 방송한 김건희 명품수수가 논란인 가운데, 보수 성향의 mbc 제3노조는 ‘함정 취재’ 운운하며 mbc기자와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가 서로 짜고 김건희를 궁지로 몰아넣으려고 했다며 공세를 폈다.


    그러나 mbc 제3노조는 본질은 외면하고 취재 방법만을 문제 삼고 있다.

    왜냐하면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에게 처음으로 선물을 줄 때, 즉 6월에는 몰카 촬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일부러 선물을 주고 그걸 촬영하여 김건희를 궁지에 몰아넣으려는 뜻이 아니었다는 방증이다.

    국민의 알 권리가 더 중요

    6월 이후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에게 선물을 준 게 알려지자 9월에 준 선물은 몰카가 사용되었는데, 고위 공직자나 비중이 큰 인물일 경우 몰카를 사용해도 된다는 판례도 있으므로 몰카 촬영 자체가 불법인 것은 결코 아니다.


    국민의 알 권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mbc 제3노조는 9월에 있었던 몰카 촬영 때 이명수가 기자가 몰카 시계를 사주었고 이명수 기자 돈으로 명품도 샀다고 했으나, 이는 하나의 취재 수단이므로 이것만 문제삼는 것은 본질을 회피한 공세라 할 것이다.

    김건희가 평범한 일반인이라면 몰라도 대한민국 대통령의 부인이란 점에서 이번 사건은 명품을 받고 돌려주지 않았다는 점이 더 중요하지, 몰카 촬영이 더 중요한 것은 아니란 얘기다.

    기존 언론에서도 소위 ‘함정 취재’는 일반화되어 있다.

    경찰도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변장을 하고 집 주변에서 잠복하곤 하는데, 그렇다면 이것도 함정 수사인가?

    경호 시스템 부실 드러나

    이번 사건으로 경호 시스템도 부실하다는 게 만천하에 드러났다.

    최재영 목사가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아크로비스타에 있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로 갔을 때 경호원 너댓 명이 있었고, 밖에는 더 많은 경호원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와의 관계를 말하자 경호원들은 별다른 제재 없이 최 목사를 안으로 들여보냈다.

    더구나 최재영 목사는 당시 김건희에게 줄 선물을 들고 있었는데, 그때 경호원들이 가방도 살피지 않았다는 말인가?

    가방 속에 명품 가방이 들어 있었다는 것을 알고도 안으로 들여보냈다면 직무유기죄로 볼 수 있으며,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다. 만약 김건희가 경호원들에게 “그냥 들여보내”라고 명령했다면 더욱 큰 문제다.

    정황을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사실상 V1에게 경호원들이 무슨 힘이 있겠는가?

    명품만 선호?

    서울의 소리가 내보낸 방송을 보면 김건희는 최재영 목사가 보낸 값싼 제품에 대해서는 반응이 없다가 크리스찬 디올이나 사넬 같은 명품을 보내면 반응이 있었던 것으로 봐서 김건희는 평소 명품에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는 해외 순방 때 재산 신고도 안 된 고가의 목걸이와 장식품을 착용한 사실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김건희 측은 “친구에게 빌린 것이다”라는 변명을 했다.

    그후 언론도 조용해졌는데, 만약 김정숙 여사가 그랬다면 아마 난리가 났을 것이다.

    시가 2만 원짜리 브로치를 2억이라고 보도한 수구 언론이 아닌가.

    기레기란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이걸 왜 자꾸 사오느냐'라고 말한 김건희

    김건희는 9월에 선물을 받은 후 “이걸 자꾸 왜 사오느냐”, “자꾸 이런 거 안해. 정말 하지 마세요. 이제”, “이렇게 비싼 걸 절대 사오지 마세요.”라고 말하면서도 선물을 거절하지는 않았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말이 ‘자꾸’란 부사어다.

    이 말은 전에도 김건희가 선물을 받았다는 방증이다.

    겉으론 거부한 척했지만 사실은 반긴 모습이 역력하다.

    최재영 목사는 6월에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방문해 김건희에게 180만 원 상당의 샤넬 향수와 화장품 세트를 선물했다. 그 후 최재영 목사가 윤석열 정권을 지켜보자 정치도 잘 못하고 특히 남북 관계가 파탄 지경이 되자 실망해 자신이 김건희에게 선물을 준 사실을 외부로 유출했고, 9월에 준 선물은 증거를 잡기 위해 몰카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사건은 처음엔 선물을 주고 몰카로 촬영해 김건희를 궁지로 몰아넣으려는 의도가 없었으므로 법정에 가서도 정상 참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함정 취재가 논란이지만, 상대가 이 나라 대통령의 부인이란 점에서 법적 잣대만 댈 문제가 아닌 것이다.


    본질은 김건희가 두 차례나 선물을 받고 돌려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민주당 공세

    방송이 나간 후 조중동은 조용한 반면에 몇몇 언론에서는 이를 다루었고, 민주당도 즉각 논평을 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는지 책임 있게 해명하라”며 “대통령실 입장은 무엇인지 밝히라”고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유튜브 채널 주장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김영란법 위반이다. 따라서 대가성 있는 뇌물인지도 분명히 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은 명품 가방을 선물한 최 씨와 면담한 이유는 무엇이고, 부적절한 청탁이 있었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언급했다.

    보수 성향 MBC 제3노조 함정 취재 거론

    보수 성향인 MBC 노동조합(3노조)은 “제3의 인물이 명품을 구매하고 선물을 구매하여 그 과정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하고 기록한 다음 전달자인 최 목사를 활용해 김 여사 반응을 관찰한 행위는 당사자 간의 녹취를 허용하는 우리 법규의 허용 범위를 넘어서는 일”이라며 “그런 녹취는 일반적으로 위법하다고 여겨진다”라고 일갈했다.

    반면 장인수 기자는 27일 유튜브 '서울의소리' 채널에 출연해

    “함정 취재가 무조건 금지되는 건 아니다. 많은 나라의 많은 언론사들이 함정 취재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다만 함정 취재를 통해 얻게 되는 '국민의 알 권리'가 함정 취재 위험성이나 비윤리성보다 현저히 높을 경우, 또 함정 취재를 사용하지 않고는 취재원 접근이나 취재가 불가능한 경우, 함정 취재 대상이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 권력자인 경우에는 함정 취재를 인정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국민 정서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것이 사실로 드러난 이상, 이 문제는 법정에 가도 치열한 공방이 일 것으로 보인다.

    국민들은 김건희가 명품 가방이나 명품 화장품을 받고도 돌려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취재 과정만 문제 삼지는 않을 것이다.

    고위 공직자나 권력 실세의 경우, 그 방법이 아니면 취재할 수단도 없는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https://www.amn.kr/4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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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1-29 23:09
    여자와 남자]

    여자의 몸만 원하는 남자는 삼류다.
    여자의 마음만 원하는 남자는 이류다.
    여자의 몸과 마음을 원하는 남자는 일류다.

    여자의 몸과
    마음을 만족시키는 남자는 초일류다.

    그러나
    여자의 몸과 마음을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남자가 진정한 남자다.

    여자는
    많은 사람들의 눈을 위해 옷을 입고
    한 사람의 마음을 위해 옷을 벗는다.

    남자는 시각과 촉각의 동물이다.
    그녀의 볼륨 있는 몸매에 반하고
    그녀의 매끄러운 피부에 반하고
    그녀의 오뚝한 콧날에 반하고
    그녀의 입술에 반한다

    하지만
    여자는 청각과 후각의 동물이다.
    그의 이쁘다는 말에 반하고
    그의 상쾌한 스킨 향에 반하고
    그의 다정한 말 한마디에 반하고
    그의 익숙한 향기에 반한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꾸미길 원하고
    남자는 여자와 스킨십 하기를 원한다.

    여자는 그가
    사랑한다고 말해주길 원하고
    여자는 그에게서
    다른 여자의 향이 사라지길 원한다.


    이 글의 출처
    뮤직에세이 방송국 윤이나님 방송중 가을코스님 사연 중에서 발췌....

    https://mingi1031.inlive.co.kr/studio/view/user/1001/1028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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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1-29 21:55
    ((꼭 읽어 봤으면 하는 글 - 이명수 기자님 파이팅~~~~^^)v
    서울의소리, 김건희 후속 보도 공개
    김건희 불법 국정개입 및 인사청탁을 밝히기 위한 작전
    조하준 기자
    승인 2023.11.29

    27일 밤 서울의소리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 당시 이 선물을 구매한 '제3의 인물'은 바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였다.(출처 : 서울의소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28일 밤에 서울의소리가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관련 및 국정 개입, 인사청탁 의혹에 대한 후속 보도를 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에게 건네진 크리스찬 디올 명품백과 영상을 촬영한 카메라 기능이 탑재된 손목시계를 준비한 사람은 바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였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의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 이런 전략을 썼다고 한다.

    먼저 장인수 기자의 설명에 따르면 작년 9월 최재영 목사에게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한 크리스찬 디올 명품백을 구매한 사람은 최 목사가 아닌 제 3의 인물이었다고 한다.

    그 제 3의 인물은 바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였다.

    지난 9월 5일 신세계백화점에서 이명수 기자가 직접 300만 원짜리 크리스찬 디올 핸드백을 사고 그 영상을 촬영한 것이 공개됐다.

    이명수 기자는 이 크리스찬 디올 핸드백을 직접 사비로 구입해 최재영 목사에게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하라고 건네주었다.
    그리고 여드레 뒤인 13일에 최재영 목사는 이 가방을 들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방문해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했다.

    이보다 석 달 전에 김 여사에게 선물한 샤넬 향수와 화장품 세트 역시 이명수 기자가 구입한 것이다.

    이명수 기자는 바로 지난 대선 당시 6개월 간 김건희 여사와 수십 차례에 걸쳐 7시간 넘게 통화했고 그 내용을 MBC에 제보한 소위 ‘김건희 7시간 녹취록’ 제보자이기도 하다.

    당시 MBC 보도가 나간 이후 국민의힘은 이명수 기자를 고발하기도 했다.
    또 김건희 여사 또한 이명수 기자와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김건희 여사는 또 한 번 이명수 기자가 던진 미 끼를 물어버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선물을 건넨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여사에게 이명수 기자가 사줬다는 언급은 하지 않았다.

    장인수 기자의 말에 따르면 최 목사는 당시 김 여사에게 “아내가 골라줬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김건희 여사는 이명수 기자가 사준 것인 줄 모르고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럼 이명수 기자는 왜 샤넬 화장품 세트와 크리스찬 디올 가방을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한 것인가?
    그걸 알아보기 위해선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 있다.
    9월 5일 그 날 이명수 기자가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크리스찬 디올 가방을 샀을 당시 매장 직원에게 김건희 여사가 이 곳 단골인지를 물어보았다.

    이명수 기자는 평소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김 여사 사진을 보고 크리스찬 디올 브랜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쇼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김건희 여사가 과거 신세계백화점 명동본점 디올 매장의 단골이었다고 증언한 매장 직원.(출처 : 서울의소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매장 직원은 “요즘은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취임하고 나서는 조금은 조심스러워요”라고 운을 떼며 “왜냐면 여기가 어쨌든 간에 백화점이다 보니까 보여지는 게 있어 가지고. 이게 저희 의류 구매하시고 〇〇도 구매하시고...”라고 답했다.
    즉, 김건희 여사는 이 곳 단골손님이었던 것이다.
    다만 윤 대통령 취임 이후엔 다른 사람의 이목 때문에 거의 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직원은 뜻밖의 이야기를 했는데 그는 “그래서 이제 용산 옮겼잖아요”라고 하면서 “그러고 보니까 조금은 조심...발걸음이 좀 조심해. 연락은 따로 하시긴 하는데 담당 직원 분이 조금 오시기가 조금 그런 가봐요”라고 답했다.

    즉, 취임 이후엔 매장에 전화를 걸어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골라서 보내주는 방식으로 샀다는 것이다.

    그는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당선 이전 이곳에 자주 들렀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김건희 여사는 ‘교수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었다고 생생하게 증언했다.

    혹시 이것이 그 매장 직원의 ‘셀럽 마케팅’이 아닌지 의심해 볼 수 있지만 장인수 기자는 그 매장 직원이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당선 이전에 ‘교수님’이라 불렸던 걸 정확하게 짚은 점에서 그건 아닐 것이라 봤다.
    실제 김 여사는 윤 대통령 당선 이전에 주변인들에게 자신을 교수라고 소개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그럼 이번엔 이명수 기자가 왜 촬영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명수 기자와 최재영 목사는 작년 3월에 처음으로 연락해서 알게 됐다고 한다.
    최 목사가 이명수 기자에게 연락을 취한 이유는 그 역시 자신처럼 남몰래 김건희 여사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꼈기 때문이라 한다.

    최재영 목사는 어떻게 김건희 여사와 소통이 되었는지 그 비결이 궁금했고 또 최 목사는 김건희 여사와 그 당시 소통을 이어가고 있던 사이였으니 그게 궁금해서 그런 부분도 이명수 기자와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최재영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 축하를 위해 무엇을 선물할 것인지 이명수 기자와 상의하게 됐다고 한다.

    최 목사는 당시 이명수 기자가 “목사님은 돈이 없지 않느냐? 제가 선물을 사드리겠다”고 하며 6월엔 샤넬 화장품, 향수를 9월엔 크리스찬 디올 가방을 구매해 건네줬고 최 목사는 그걸 받아 전달했다고 한다.

    이명수 기자는 최재영 목사가 당시 김건희 여사와 자주 만났기에 그를 통해 김건희 여사의 행보를 알고 싶어서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속담에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 끼를 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이명수 기자 또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우선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의 눈에 잘 보여야 하니 그래서 명품 선물 준비를 해준 것이라 밝혔다.

    6월 샤넬 향수와 화장품 선물을 할 때는 따로 영상 촬영을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당시는 김건희 여사와 친해지고 더 만나고 싶은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었을 뿐 그 자체를 문제 삼고 싶지 않아서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날 김건희 여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최재영 목사가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당시 김건희 여사가 자신과 대화를 하던 중 어디선가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았는데 그 내용이 “뭐라고? 금융위원으로 임명하라고요?”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메모지와 펜을 찾다가 없으니까 본인 등 뒤의 여직원 두 명이 근무하는 책상으로 이동해 뭔가를 적으면서 통화를 마무리했다고 한다.
    즉, 김건희 여사가 본인 앞에서 태연하게 인사청탁을 받는 상황을 목격하고 만 것이다.

    최재영 목사는 이 사실을 이명수 기자에게 털어놨다.

    두 사람은 상의 끝에 다음에 김건희 여사를 만날 경우 녹음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명수 기자는 “김건희 여사는 그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일 뿐 공직자가 아닌데 인사 청탁을 받고 있으니 취재를 해야겠다”는 판단이 서서 선물을 미 끼로 이 장면을 찍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 기성 언론들은 JTBC 보도 등을 시작으로 서울의소리의 ‘함정취재’ 프레임을 짜며 몰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취재 윤리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더 큰 문제는 김건희 여사의 불법적인 국정개입 및 인사청탁 의혹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의소리의 ‘함정취재’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것은 “자궁암을 놔두고 생리통을 가지고 난리법석”을 피우는 격이 될 수 있다.

    장인수 기자는 작년 9월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와 만난 자리에서 약 28분 동안 대화를 나눴고 그 대화 내용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것들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가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꺼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은 29일 밤 9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밝힐 계획이라 한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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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1-29 21:30
    이완용 비석, 설치 닷새 만에 철거
    세금낭비, 역사인식 부재 논란 끊이지 않을 듯
    조하준 기자
    승인 2023.11.29

    23일 성남문화원이 설치했던 문제의 이완용 생가 터 비석.(출처 : MBC 뉴스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경기도 성남시 한 초등학교 앞에 설치됐던 ‘이완용 생가 터’ 비석이 결국 논란 끝에 설치 닷새 만에 철거됐다.
    매국노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완용을 기념한다는 논란이 발생했기 때문에 철거된 것이다.

    이로 인해 또 다시 역사인식 부재 논란과 세금 낭비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한 초등학교 앞에 가로 75cm, 세로 112cm 크기의 ‘이완용 생가 터’라고 쓰인 비석이 세워졌다.
    비문에는 매국노 이완용의 출생지와 가문 등 간략한 경력과 함께 '을사늑약 후 내각총리대신이 되어 매국 내각의 수반이 되었다', '나라를 팔아먹은 대가로 엄청난 재산을 축적했다'는 친일 행각이 적혀 있다.
    이 비석을 설치한 주체는 성남문화원으로 25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했다.

    성남문화원 관계자는 MBC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후세들이 그걸 보면서 교육적인 그런 효과를..친일 행적을 분명히 밝히는 쪽으로 그렇게 비문이 작성이 된 거죠”라고 설치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정작 시민들의 반응은 의아하다는 쪽이 많았다.
    친일 행적을 비판하고 경계한다기보단 뭔가 긍정적으로 알리는 기념비처럼 보인다는 것이었다.

    특히 해당 비석이 설치된 곳은 어린이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었는데 비석 인근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행정복지센터가 있고 그 맞은편에 바로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다.
    때문에 아직 역사 교육을 받지 못한 어린이들이 비문에 적힌 내용이 무엇인지 잘 모르거나 잘못 이해할 가능성이 우려될 수밖에 없다.

    성남문화원 홈페이지에도 세금낭비라고 비판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결국 문화원 측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미흡했다'며 설치 닷새만인 28일 비석을 철거했다.
    결국 괜히 설치하지 않아도 될 비석을 설치해서 세금만 낭비한 셈이 됐다.

    이완용은 1905년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는 을사늑약 체결에 찬성했던 을사오적 중 한 사람이었다.
    또 2년 뒤인 1907년 대한제국의 군사권을 박탈하는 정미늑약 체결에도 찬성했던 정미칠적이었고 3년 후 1910년엔 아예 대한제국의 국권을 박탈하는 경술국치의 주역이었던 경술국적이었다.

    이렇게 혼자서 매국행위 3관왕(?)을 달성한 독보적인 매국노로 일제에 의해 백작(伯爵) 작위를 받아 조선귀족으로 봉해졌다.
    그리고 이후엔 후작(侯爵)으로 작위가 더 높아졌다.

    아무리 역사 교육의 목적이 있다고는 해도 이런 사람에 대한 비석을 세울 경우 국민적 여론은 부정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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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3-11-28 20:33
    시민단체 2곳, 尹과 이정섭 공수처에 고발
    尹은 국고손실죄, 이정섭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각각 고발
    조하준 기자
    승인 2023.11.28

    28일 공수처에 윤석열 대통령과 이정섭 검사를 고발하는 시민단체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과 '민생경제연구소'.(사진 제공 :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


    28일 시민단체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대표 오동현)과 민생경제연구소(소장 안진걸)가 윤석열 대통령과 이정섭 전 수원지검 차장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에 고발했다.

    두 시민단체는 윤석열 대통령을 검찰 특수활동비 오남용에 따른 국고손실죄로, 이정섭 검사는 처남 마약 수사 무마에 개입한 혐의로 각각 고발했다.

    시민단체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과 민생경제연구소는 28일 윤석열 대통령을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시절 검찰 특수활동비를 법에서 정한 목적 이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한 점을 들어 국고손실죄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두 시민단체는 윤석열 대통령이 혈세 낭비 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명이나 사과 한 마디 없이 침묵으로 일관했기에 부득이하게 고발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두 시민단체는 현재 우리 법에는 특수활동비를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 수사 등’ 정해진 용도에만 쓰도록 되어 있고 그 이외에 사용할 경우 ‘업무상 횡령’으로 규정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 그 액수가 1억 원 이상일 경우 특가법상 국고손실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이 때문에 이 법률에 따라 지난 2017년 말에 발생한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사건에 연루된 박근혜 씨와 남재준, 이병기, 이병호 등 국정원장 3인 그리고 최경환 전 의원 등이 법의 처벌을 받은 사실을 함께 알렸다.

    그리고 이 사건 수사의 총책임자가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이었음을 강조했다.

    두 시민단체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전직 대통령과 국정원장들의 국고손실죄를 수사하고 있던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도 돈 봉투를 돌리며 엄청난 세금을 마구잡이로 낭비하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 액수도 적지 않으며 ‘일부’ 자료로 확인된 명절 떡값만 2억 5,000만 원에 달하니 마땅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두 시민단체는 윤 대통령이 “수사권과 기소독점권을 무기로 타인에겐 엄정하다 못해 가혹하기 그지없는 형벌을 내린 주체였기에 더욱 법 앞에 겸손해야 했으나 전혀 그러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절도죄를 수사하며 도둑질을 하고 강도죄를 수사하며 강도짓을 한다면 어느 누가 그 법을 따를 것이냐”고 주장했다.

    또 “그가 단지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단죄하지 않는다면 누가 감히 이 나라를 법 앞에 평등한 민주주의 국가라고 말할 수 있겠나”고 덧붙였다.
    즉, 대통령이라는 이유만으로 법에 따른 처벌을 하지 않는다면 민주주의 국가라고 말할 수 없다는 뜻이 담겨 있다.

    두 시민단체는 공수처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사건을 수사할 때 적용한 법의 잣대를 똑같이 적용해 수사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더 이상 어느 누구도 국민들의 혈세를 허투루 쓰는 일이 없도록 타산지석(他山之石)이 될 수 있게 해줄 것을 덧붙였다.

    그리고 두 시민단체는 이정섭 전 수원지검 차장검사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추가로 고발했다.
    고발 사유는 핵심 참고인인 처남댁 강미정 씨가 남편 조 씨의 대마 흡연 당시 사용한 카트리지를 임의 제출했음에도 증거능력이 없다며 빼도록 하는 등 직권을 남용해 수사 방해한 의혹이다.

    거기에 더해 27일 한국일보에서 이정섭 검사가 후배 검사들을 동원해 타인의 전과기록을 불법 조회한 사실까지도 추가했다.

    끝으로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과 민생경제연구소는 공수처를 향해 “좌고우면하지 말고 이 모든 의혹들에 대한 수사에 즉각 착수해 지금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는 대다수 선량한 검사들이 일부 타락한 검사들에 의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신속히 일벌백계 해줄 것”을 당부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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