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재미
행복은 내 마음에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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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재미(@wh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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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재미 (@wh6073)2015-07-14 20:54
비 정지용 돌에 그늘이 차고 따로 몰리는 소소리 바람 앞서거니 하야 꼬리 치날리여 세우고 종종다리 까칠한 산새 걸음 걸이
여울지어 수척한 흰 물살 갈갈이 손가락 펴고 멎은듯 새삼 듣는 비낯 붉은 잎 잎 소란히 밟고 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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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재미 (@wh6073)2015-07-14 20:47
담쟁이 도종환 저것은 벽 어 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에 벽이라고 말할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잇을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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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재미 (@wh6073)2015-07-14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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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재미 (@wh6073)2015-07-14 20:05
치료하는 방법은 다 다르다 얼굴에 난 상처는 화장으로 치료하고 몸에난 상처는 옷으로 치료하고 마음에 난 상처는 웃음으로 치료한다 여러분 마음에 상처가 있다면 웃음으로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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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재미 (@wh6073)2015-07-14 19:59
ooo 당신은 아시나요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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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ΟI (@kim113)2015-07-12 02:16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우리가
만족할 줄 모르고 마음이
불안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불안하고
늘 갈등
상태에서 만족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의 한 부분이다.
저마다 독립된 개체가 아니다. 전체의 한 부분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의 한
부분이다...민이올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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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재미 (@wh6073)2015-07-10 10:58
oo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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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재미 (@wh6073)2015-07-10 10:54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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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재미 (@wh6073)2015-07-10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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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ΟI (@kim113)2015-07-09 17:44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구태어 잡지 않습니다.
아무리 아까운 논객이라도!
남이 좀 듣기 싫더라도 그 사람에
약이 되는 말을 거침없이 합니다.
더러는 오해를 합니다.
그렇다고 오해를 플어주려
하지도 않습니다.
그 정도의 이해 폭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를 쉽게 오해할 수 있고,
쉽게 오해하면 쉽게 배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떠나게 내버려 둡니다.
회자정리!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는 게 자연법칙입니다.
헤어졌던 사람들 중에 정리상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저는 그들을
다시 부르지 않습니다.
시간과 에너지가 없습니다.
정신적 동지는 한두번 기분 상하는 일로
등을 돌리지 않으며,
쉽게 등을 돌리는 사람이라면
아예 빨리 떠나는 게 좋습니다.
사람은 뜻으로 뭉치는 것이지
기분으로 뭉치는 게 아닙니다.
이 홈페이지의 공간은 만나고
헤어지는 공간입니다.
얼굴 한번 본 적이 없지만
제 머리와 가슴에 남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뜻으로 그리고 섭리로 만난
영혼과 영혼간의 교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에 새기고, 마음에서 지우는 일은
생명이 있는 한 계속됩니다.
그러나 누가 남고 누가 지워지는 가는
단 한번으로 끝이 납니다.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어제 스쳤던 바위에 연연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더 아름다운 바위가 반겨 주니까요..민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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