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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님의 로그입니다.

아내이고, 엄마임이 자랑스러운 이 시대 아줌마입니다...^^ 비를 좋아하고,노천 카페를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합니다...
  • 1
  • 다소곳(@withran)

  • 1
    다소곳 (@withran)
    2011-04-12 18:44
     
    내 맘도 모르는냥...날씨는 참 끝장이군~
     
    요즘 쫌 그렇다.
    아니 많이 그렇다.
     
    당신 몸 하나로 우리 삼남매를 지켜내신 내 사랑하는 아부지....^^
    이 아름다운 봄날에 폐암 말기 선고를 받으셨다.
    너무나 담담하게 받아들이셔서 보기에 더 아픈 못난 딸의 가슴...
    우리 아부지께 기적이 일어났다면...
    아니...내 폐와 바꿀수 있다면....
     
    휴~
    직장에서도 자꾸 속상한 일이 연발한다.
    정말 부모와 자식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음이 분명해...
     
    아부지..
    버텨주면 안돼?
    좀 더 내 곁에 계셔주면 안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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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소곳 (@withran)
    2011-03-12 21:17
     
     
    음...
    기다릴꼐요...^^
     
     
     
     
     

    댓글 0

  • 1
    다소곳 (@withran)
    2011-03-09 19:25




    .
     
    힘들지...??
    힘 내시게, 힘내시게....라고....한마디 거들어주면 어디가 덧나나..?
     
    일도 힘들고, 맘 다스림도 힘들고,
    봄을 무작정 기다리는 것도 힘들고....
     
     
     
     
     

    댓글 0

  • 1
    다소곳 (@withran)
    2010-12-29 20:48
     
     
     
    당신이 없다면 별도 흐린 이 밤을
    내 어이 홀로 갑니까..???
     
     
     

    댓글 0

  • 1
    다소곳 (@withran)
    2010-11-14 22:57
     
    성난 바람....어찌 달래야 할까나.....?
    베란다 창으로 은행잎이 마무...부딪힌다.
     
    낼부턴 또 삶의 노가다로~
     
     
     

    댓글 0

  • 1
    다소곳 (@withran)
    2010-11-09 20:54
     
     
     
    바람이 스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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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소곳 (@withran)
    2010-11-02 18:08



     
     
    가을되니 다들 센티메탈해지나부다. 나처럼...
    캔디폰이던 내 손때 묻은 폰이 이따금 그리운 이들의 목소리로 울어대는 걸 보니...
    후배들의 러브콜에 시원찮은 몸이였지만 맘은 즐겁고 행복하게....
    돼지껍데기에 소박하게 쏘주 한잔 꺽었다.
    쏘맥이 정말 땡겼는데...감기 몸살이 나를 아직 안고 있어서....
     
    사람들이 좋다...
    특히 사랑스런 후배들은 더더욱...
     
    가을은 점점 진해져간다.
    코스모스는 그리운 듯 피어있다.
    바람 사이로...뭔가 일렁거린다.......................뭐지?
     
     
     
     

     

    댓글 0

  • 1
    다소곳 (@withran)
    2010-10-28 00:53
     
     
    사람이 사람과 만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자세일 것이다.
    간혹 사람이 우매하여 그러한 인간적인  관심과 배려를 사랑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건 정말 더 큰게 무엇인지 미처 깨닫지 못한 경우일 것이리라.
     
    마음을 나눈다는 그 순수한 기쁨을 느껴본 사람은 알리라.
    그것이 비록 다시 오지 못할 것일지라도 항상 내 안에 고이 고이 놓여져 있다는 것을.
    참으로 수많은 인연 중에 내 생각과 마음을 거리낌없이 나눌 수 있는 인연이 몇이나 될까.
    그것이 얼마가 됐던지 간에 나에게 주어진 것만으로도,
    그리고 내가 그걸 깨달았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뿌듯한 행복을 느낄수 있다.
     
    지금. 내가 생각하고, 느끼고 ,사물에 반응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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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소곳 (@withran)
    2010-10-28 00:27



     
     
    북한산 하산 길에 먹는...^^
    끝장이라고 표현해야할까나???
    산은 내 앤이다...
    누구 맘대로??
    내 맘대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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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소곳 (@withran)
    2010-10-26 14:30
     
     
    지독한 두통에.....눈을 뜨질 못하겠다.
    흠..
    인생 그거 참...아플 땐 누구나 혼자인 듯...
     
    낼은 출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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