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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7 14:56
     


     
     
    ♡* 달빛에 내가 슬퍼도 *♡


    조용히 생각 할 수 있는
    고마운 내님의 모습
    달빛에 내가 슬퍼도
    당신이기에 행복 합니다

    까만 밤을 하얗게
    안개속을 헤메여도
    가슴은 외롭지만
    처음 만났던 그 곳에서
    당신 만날 수 있는 생각에
    잠들지 못하고
    두 눈만 깜박거립니다

    미련한 가슴 미안한 마음
    버리지 못하는 철부지 망부석
    당신이 아니면 누구도 없고
    나 또한 없기에 내 안에 당신만
    오늘도 철부지 아이 처럼 부여 잡고
    달빛에 진한 그리움만 삯힙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7 12:36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7 12:35
     
     
    포근하게 찿아온 당신



    하얀눈이 소리 없이 내리듯
    당신도 어느덧 내곁에 와 있습니다.
    포근함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내마음에 자리 잡으러 왔나봅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와도
    당신이 차지한 자리는
    언제나 따스함으로 당신
    오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곁에서
    당신은 나의 곁에서
    언제나 서로를 생각하며
    언제나 서로의 가슴속에 자리한
    그리움을 태우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다지만
    우리들의 마음만은 항상 함께함을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표현을 못할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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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6 22:19
     

     
     
     
     
     

    ☆소망의 기도 ..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니
    거미줄 치듯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온 삶 앞에
    허무와 공허감이 밀려듭니다.
     
    내 삶 앞에 펼쳐진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순응하며
    극복하려 노력했어도 생각대로
    의지대로 잘되지 않아
    더러는 상심하고 포기도 했지만
    삶이 그리 호락호락한 것만은
    아님을 잘 알기에 아쉬움도 후회도 없습니다.
     
    내 생각과 말과 행동이 늘 이치에
    어긋나지 않기를 나를 지배하는
    모든 판단이 그릇되지 않는
    판단이기를 바라고 그저
    큰 욕심 없이 가진 것들에
    만족하고 소중히 여기며
    작은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소박한 삶이길 소망합니다.
     
    늘 지금처럼만 살 수 있기를
    바라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늘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6 22:18
     

     
     
     
     

    ☆누가 내 고독을 알까..
     
     
     
     
    어둡고 컴컴한 장막 안에
    나 홀로 갇힌 듯 귀가 있어도
    들을 수 없고 눈이 있어도
    볼 수조차 없어 몸부림치는
    처절한 나의 고독을 누가 알까.
     
    나를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감싸주는 친구나 지인은 많아도
    마치 세상 속에 홀로인 듯
    뼛속까지 시려 오며 거세게
    밀려드는 내 심연의
    고독을 누구도 알지 못한다.
     
    날개 잃은 한 마리 새처럼
    찢기고 상처를 입은 채
    다리가 있어도 걸을
    수 없고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 가여운
    내 영혼의 깊은 고독을 누가 알까.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6 22:17
     

     
     
     

    ☆그리운 그대 이름으로..
     
     
     
     
    가슴에 사랑이란
    두 글자를 새길 수 있을 때까지
    당신 품속에서 살 수 없었나요
     
    가슴에 품어주지 못할 인연으로
    너무 어린 나이에 세상에 홀로서서
    가슴에 맺힌 서릿발 모진 세월 을
    높고 넓은 세상위에 펼쳐놓고 보니
    눈물이 핑그르르 돕니다.
     
    당신은 어떠한가요.
    아무런 느낌도 없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지던가요.
     
    아니면 살아가는 내내 시린
    가슴 다독이고 달래고 계시나요.
    눈물이 마르니 아리고
    가슴이 마르니 찟어지는 고통
    그래도 참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리우면
    심장이 터져 허공에 흩어집니다.
    그리운 그대 이름으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6 19:24





     

     




     당신은 나에게......



    스쳐 지나가는 시간속에 

    가끔씩 당신이 생각날때는 

    하던일 손 놓고

       하늘을 보며 당신을 그려봅니다.


    구름사이로 햇님이 방긋방긋 

    당신의 미소처럼

    반갑게 맞아주고


    흰구름 뭉게뭉게 피어나서

    당신의 품속같이 

    포근히 감싸주며



    바람은 솔 솔 솔  

    당신의 고운 손길처럼

    이마의 땀방울을 딱아줍니다.



     그리움에 젖은 마음은 

    당신이 떠난 바람의 길따라

     한마리 새가되어 자유롭게 훨 훨

    당신께 가고 싶습니다.



     내 마음속에는

     하늘같은 

    하늘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람같고 구름같고 

    햇님같은 당신은 나에게

     은은한 향기로 다가오는

      또 다른 그리움의 하늘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6 18:31
     




    너가 있어 좋다..

    눈물같은 비가 와도 
    외로움의 하얀 눈이 내려도
    너의 가슴은 항상
    이 마음에 갇혀 있으니
    쓸쓸하지 않을 그 따사로움이 좋다
     
    너만 있으면
    그 허전함에 눈물 흘리지 않고
    너 있으면
    그 고독함에 혼자 길을 걷지 않아도돼
     
     
    떠나지 않을것을 알아
    사랑과 이별은 공존한다 하지만
    너 있으면 이별도 사랑이돼
    너 있으면 그 사랑은 그자리 그대로야
     
    너가 있어 좋다
    무조건 사랑하기만 하면 되니깐
    너가 있어 좋다
    늘 기쁘기만 하니깐
     
    너가 있어 좋다
    같은 가슴으로 호흡하니깐
    너가 있어 좋다
    같은 몸으로 느끼니깐
     
    너가 있어 좋다
    너를 잊지 않아도 되니깐
    너가 있어 좋다
    우리 같은날 죽을테니깐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6 18:28
     


    꽃 한아름 부여잡고 싶다..

                                                                  
    수줍게 떨구는 이야기 꽃은
    그대에게 전하는 차오르는 기쁨.

    새하얀 흰눈이 소복히 쌓여오는
    길목마다 누벼지는 삶의 옅은 안개.

    고운 꽃말의 나눔이고 싶어라.
    곱디 고운 채색으로 여울진
    한떨기의 꽃잎보다
    고운언어의 손짓에 설레이는
    한점의 꽃이름이고 싶어라.

    새하얀 그리움
    서성여지는 고갯 마룻길
    삶의 작은 언덕길마다
    주춤여지는 삶일지라도

    새하얀 바다위에
    새하얀 하늘위에
    새하얀 고운 떨림의 심장으로
    작게 스치우는 꽃잎 한점의 이름으로
    다정한 눈짓이고 싶어라.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6 18:25
     


     

    한 점 바람이고 싶다. 

                                     

    새하얀 새벽이슬이나지막히 떨구는 바람결에 이내 슬픔이 저만치서 사라진다.
    한 점 바람이고 싶어라. 고운 잎, 도랑도랑 스치우는 새벽 찬이슬의 슬픈 목마름에 살포시 기대어 울수 있는 삶에 기쁨이고 싶어라.
    한 점의 흩날리는 바람결에 주춤 서성여지는 이내 고운여정이 삶의 고즈넉한 뒤안길일지라도
    한 점의 마침표에 끝나지 아니하는 고운 잎 따라 살포시 전해지는 전율의 아름다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도록
    이 내 발걸음 주춤 서성여지지 아니하는 높디 높은 하늘과 억새 풀을 드나들며 나부낌없이 흔들리는 삶의 언저리에 살포시 기대어 웃을 수 있는 한 점 바람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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