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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1-01-06 15:40


     
    가장 큰 행복 


    말로는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
    다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살아갈 날들은
    겨울 햇살처럼 짧은데

    아름다운 그대는
    그 햇살이 눈부시다 합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1-01-06 15:38
     




    - 꼭 나를 안아 주세요 -



    어쩌면 좋은가요
    어쩌면 좋을까요
    당신을 볼수없으니
    어쩌면 좋은가요

    보고싶어
    가슴이 타는날에
    꼭 만나고 싶은데
    기다린 당신은
    만날 안중도 없으니
    어쩌면 좋아요 

    어깨에 힘이 빠져요
    머리가 지끈 거려요
    얼마나
    기다려온 날들 인 줄
    나보다 더 잘 아시면서.......

    바쁘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눈물은 나도 모르게
    왈칵 쏟아지고 있어요

    그렇게 바쁘시고
    정말 시간이 없나요
    당신을 사랑하며
    이렇게 아퍼야 하고

    당신을
    사랑하면 만날 수 없어
    아픔만 키워야 하나요

    그렇게 키워놓아
    무럭 무럭
    자란 슬픈 인연
    혼자 감당할 수 없어요

    날보러 오세요
    주저앉아
    당신만 바라보며
    당신의 병에 걸린
    날 꼭 꼭 안아줘요

    당신을
    기다리다 지쳐
    찬 바람에
    날아 갈 꽃잎 위에
    당신이 날아와
    꼭 꼭 안아 주세요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1-01-06 15:37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밀어내고 또 밀어내도
    자꾸만 더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숨을 쉴 수가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픕니다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목이 메입니다
     
    마음은 잊어라 하는데
    손은 여전히 그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 사람이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보고싶다는 말을
    숨쉬듯 숨 넘기듯
    또다시 꿀꺽 삼켜버리고 맙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해지는 사람인데
    그 사람 마음속에도
    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저
    그 사람에게도 나라는 존재가
    단 한 사람의 사랑하는 사람이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오래 오래
    그 사람이 사랑하는 여자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1-01-06 15:16

     
     
    견고한 사랑은 쉽게 깨어지지 않는다 - 김정한


    사랑이 때로는 깨어지거나 금이 갈 때도 있지만
    쉽게 깨어지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바람이 불면 흩어졌다가
    바람이 멈추면 다시 모이는 구름처럼
    사랑도 이곳에서 저곳으로 흘러다니면서 자리를 잡는다

    바람이 구름을 만나 비를 만들듯
    사랑도 아무도 모르게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
    때로는 소나기가 되어 거칠게 다가오기도 한다

    잠 못 들게 하는 한여름 밤
    사랑이 때로는 고통과 환희의 칸타빌레처럼
    노래하듯이 다가오기도 하고
    때로는 폭풍처럼 사납게 몸과 마음으로 스며들기도 한다

    비가 오면 우산으로 비를 피하듯이
    피할 수 있는 사랑은 상처없이 잠시 스쳐갈 뿐이다

    몸으로도 피할 수 없는 사랑이라면 마음으로 안으면 된다
    마음으로 안은 견고한 사랑은 금이 갈때도 있지만
    쉽게 깨어지지는 않는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1-01-06 15:14


     내 가슴에 앉은 당신 / 김영달
     
    한 발자욱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한치의 요동도 없이 버티어 선채
    이 가슴만을 바라다 보는 당신으로
    그 당신으로 가슴에 파아란 새싹이 돋아납니다
     
    서서히,천천히 다가서
    이 가슴에 앉은 당신을 봅니다
    아무말 없이 이 가슴에 앉으시어
    새록 새록거리는 심장을 다독거리며
    국화꽃 향기 피어주시는 당신을 봅니다
     
    당신 이 가슴에 앉아 있으니
    더 이상은 외롭지 말라 하십니다
    이 가슴에 당신 앉으시어 평생을 살테니
    더 이상은 그리워 말라 하십니다
     
    살며시 이 가슴에 있는
    당신 만지고 또 만지니
    꿈을 꾸듯 하늘을 나르고
    무지개 다리 건너듯 신비롭기만 합니다
     
    이 가슴에 오신 당신이여
    그대앞에 그자리 그대로 몸을 숙이어
    그대의 사랑 살포시 건네옵니다
    이 가슴에 앉은 당신이여
    보잘것 없는 이 사람의 순정으로
    당신을 감싸오니 함께 나누어
    천년의 사랑으로 우리의 사랑을 소망합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1-01-06 15:12

     
    목련  
     
     
    만일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꽃이 되고 싶다
     
    너의 눈길에 초록의 입술을 틔우고
    너의 손길에 몸 풀 듯 흰 옷을 갈아입는
    한 떨기 꽃이고 싶다
     
    행여 빗겨가는 인연이 되어도
    너의 시선, 너의 체온 속에서 피고 지는
    순백의 목련이고 싶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1-01-06 15:11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늘 곁에 있어도 좋을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하루에 몇번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문득 문득 떠오르는 모습에 그사람에게 이렇게 묻고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멀리서 보고만 있어도 되겠지요

    훗날은 기약 할 수 없어도, 아니어도 행복합니다.

    한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멀리 있지만 가까이에서 보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품은 당신, 그래서 이 마음은 행복합니다.



     
    이젠 더 이상 사랑을 찾지 않게 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1-01-06 15:08

     
    오래 된 습관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바꾸려면 스스로 먼저 바뀌어야 한다
    이 세상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한 가지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변화시키려고만 할 뿐
    자신은 변화하려고 하지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생각해보고
    남을 변화시키려한 적은 없었는지
    돌이켜보라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1-01-06 15:01
     


    ♡...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
    절대 내놓지 못하겠다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없을까???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절대 질 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하는 대상은 없을까???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 송정림의 "명작에게 길을 묻다" 중에서 -
    나이 들어가는 것은 어찌 보면 열정을 잃어 가는 삶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해지는 일도 많아지고 섭섭한 일도 많아지고 때론 노파심으로 말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경험한 수많은 사건들로 진중해지고 노련해 지기도 하지만 그 경험들이 스스로를 얽어 매여 굳어진 마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그럽고 지켜볼 수 있는 아량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는 먹어도 스스로의 모자람을 인정할 수 있는 여유도 갖고 싶습니다. 위엄은 있으나 친절하고 어두워지는 눈으로도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5 23:42
     







     
     
    나는 그다지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
     
    실수도 하지만,
     
    더이상 실수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붙들고 늘어진다
     
    해법은... 실수 속에서 배우고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다
     
    인생이란 경주에서는
     
    가장 빠른것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그 자리에서 빨리 일어나는 자가
     
    승리하는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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