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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5 22:48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질 때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삶에 지친 내 몸 이곳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히 웃으며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하루 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나에게도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5 22:42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갑니다 .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지만,


     베품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갑니다.  


    남을 처음으로 맞이할 때
    상대방에게 첫인상이
    밝고 아름다운 꽃으로 보이게 하십시요.


    단정한 용모와 올 바른 태도는
    상대방에게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 입니다. 

     

    사람인 우리가 이끌어 가는 사회
    사람답게 사람 냄새가 나야 하며,


    평소에 남을 대할 때
    한마디의 말에도 빗질하고 기름을 발라
    아름다운 말의 향기가 백리를 가게 하십시요.
     
    - 좋은글 中에서 -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5 22:35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자신의 현재까지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사람은 살아가면서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가장 뜻깊고,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소홀히 하기 쉽습니다...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더러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해도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지나온 시간이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 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 中 에서 -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5 22:27
     



    앞으로 세걸음, 뒤로 세걸음 -


    어떤 상인이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스님과 함께 걷게 되었다
    적막한 산길을 말동무 삼아 걸으면서 스님이 말했다

    "이렇게 함께 길을 가는 것도 큰 인연이니
    내 그대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의 말을 일러 주리다."

    "지혜의 말이오?"
    "그렇소 참을 수 없을만큼 화가 날 때는
    꼭 이 말을 생각한 후에 행동하시오."

    "대체 무슨 말입니까?"

    "앞으로 세 걸음 걸으며 생각하고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성이 날 때는 반드시 이 말을 생각하시오
    그러면 큰 화를 면할 것이오."

    상인은 스님의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는 밤이 사뭇 깊었다

    그런데 방문 앞에 웬 신발이 두 켤레가
    나란히 놓여있는 것이 아닌가!
    하나는 아내의 신발
    다른 하나는 하얀 남자 고무신이었다

    창에 구멍을 내고 들여다 보니 아내는
    까까머리 중을 꼬옥 껴안고 잠이 들어 있었다

    상인은 화가 불처럼 치밀어 올라
    부엌으로 가서 식칼을 가지고 뛰어 나왔다

    막 방문을 들어서려는 순간 스님의 말이 생각났다
    상인이 씨근덕거리며 스님의 그 말을 외면서
    왔다갔다 하는 소리에 아내가 깨어
    밖으로 나오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윽고 중도 뛰따라 나오며
    "형부 오랫만에 뵙습니다."
    하며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까까머리 중은 바로 상인의 처제였던 것이다

    상인은 칼을 내 던지며 스님이 들려 준 말을
    다시 한 번 외쳤다
    "앞으로 세 걸음 걸으며 생각하고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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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5 22:17
     
    - 웃음은 인생의 약이다 -





    아름다운 옷 보다는
    웃는 얼굴이 훨 인상적이다.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웃음으로 넘겨라.


    찡그린 얼굴을
    펴기만 하는 것으로도
    마음도 따라서 펴지는 법이다.


    웃음은
    가장 좋은 화장이고,
    건강법이다.


    " 웃음은 인생의 약이다 ."


    -알랭 [프랑스 사상가, 철학자]-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5 22:15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보다
    더 높고 깊은 사랑으로
    당신 얼굴에 늘 미소가 머물도록 하겠어요.
     
    ♡ ♥ ♡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걸어온 발길에 아픔과
    슬픔의 흔적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두 손 마주잡고 걸어가는 길
    따스한 사랑으로 지난 시간을 감싸 안으며
    희망과 행운의 흔적들만 남기겠어요.
     
     ♡ ♥ ♡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상처뿐인 기억들은
    내가 모두 삼켜 버리고
    남아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볼수 없었던 것들을 수 없었던 것
    밟아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추억들을
    당신의 기억 속에 심어주겠어요.
     
     ♡ ♥ ♡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서로에게 남아있는
    시간들을 버무려 기쁨으로
    담을 쌓고 행복의
    언덕 위에 아담한 집을 지어
    추억을 나누어 마시며
    밤을 벗삼아 사랑 이야기 나누겠어요.

    ♡ ♥ ♡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의 가슴속에 사랑의 꽃밭을 만들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당신의 품안에 날이면
    날마다 깊이 잠들겠어요.

    ♡ ♥ ♡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꿈꾸는 세상을 함께 거닐어
    세상의 마지막 시간이 멈추어버린 그곳
    당신이 마지막 남긴 발자욱 옆에
    내 발자욱의 끝을 나란히 남겨 드리겠어요.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47
     

     
     
    *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  
     
    길을 가다가 불현듯
    가슴에 잉잉하게 차오르는 사람
    네가 그리우면...................나는 울었다
     
    너를 향한 기다림이 불이 되는 날
    나는 다시 바람으로 떠올라
    그 불 다 사그러질 때까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떠오르는 법을 익혔다
     
    네가 태양으로 떠오르는 아침이면
    나는 원목으로 언덕 위에 쓰러져
    따스한 햇빛을 덮고 누웠고
     
    누군가 내 이름을 호명하는 밤이면
    나는 너에게로 가까이 가기 위하여
    빗장 밖으로....................사다리를 내렸다
     
    달빛 아래서나 가로수 밑에서
    불쑥불쑥 다가왔다가
    이내 허공중에 흩어지는 너,
     
    네가....................그리우면 나는 또 울 것이다
     

    댓글 1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38










     
     
     
     

    ☆비움으로 아름다운 사람..
     
     
     
     
    거리의 걸인들은 한 번 손에 들어온 것은
    절대 남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을 의심합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빼앗으려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거리의 걸인들뿐 아니라,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 사람 중에서도
    마음이 걸인인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행여 잃어버리면,
    행복까지 잃을까 두려워하고
    내가 아는 지식을 남이 알면
    내가 초라해지리라 생각하는 이들이
    주위에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눈이 맑은 이들은 말합니다.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 중에 가장 큰 것은
    함께 나누는 기쁨이라고 말입니다.
     
    하늘로부터 받은 가슴이 너무 넓어 나누고 또 나누어
    텅 빈 비움으로써 충만할 때,
    그 비움은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뿜어 냅니다.
     
    이러한 비움의 자리를 옛 현인들은 무의 자리,
    공의 자리라고 말씀하시며
    모든 창조와 사랑이 절로 생기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눔과 비움의 기쁨을 아는 이들은
    가슴을 쓸 줄 압니다.
    가슴이 살아 움직일 때 머리에서
    잡념과 고민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조금씩 늙어갈 터이지만
    우리의 영혼은 무한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가끔 힘이 들 때면, 우리 영혼의 고향이
    검푸른 허공이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순수한 한 생명이 사람의 몸을 빌려
    지구별에 놀러 왔다가 다시 돌아가노라고
    그리고 육신을 버리고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기쁨으로 충만한 마음뿐일 거라고 말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37
     










     
     
     
     

    ☆한사람을 위한 꽃이되어..
     
     
     

                      
    임 향한 제 사랑은작고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고  
    작은 배려에도 감사하는
    소박한  가슴으로 하는 사랑입니다
     
    화려한 꽃이 아니어도
    당신만의 꽃이라면
    일 년 내 피워 내고 싶습니다..
     
    햇살도 물도 필요 없는
    당신의 작은 관심으로 피어나는
    당신 만의 꽃이 되어
     

    당신과의 무한한 사랑이 있는한 
    언제까지나  시들지 않는사계절
    아름다운 미소 짓는 당신만의 꽃이 되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36









     
     
     
      ◈  그대 내 가슴에 살다가  ◈


                       


    그대가 내 마음에
    사랑의 배를 띄우던 날
    언제나 내 곁에
    그대가 머물러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알 듯 모를 듯 살아가는 삶에
    죽을 때까지 간직하여도 좋을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힘들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조용하기만 하던 삶이
    기다림으로 설레고
    때로는 거친 파도로 밀려와
    심장이 뜨겁도록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고



    뜨거운 입맞춤과 부드러운 손길로
    달콤한 사랑을 주고받았다면
    그날들로 인하여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대 내 가슴에 살다가
    둥지에서 푸드득 날아가 버린
    새처럼 떠나갔지만
    내 생각 속에서 그대는 언제나
    그리움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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