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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36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눈을 뜨면 볼 수 있는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하게 떠오르는 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하는 쪽빛 하늘도
    대지에 풋풋함을 새겨주는 나무들도
    볼 수 있을때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보여주려 애쓸수록
    단청같은 은은한 향은 어느새 독해지고
    순백한 모습에 짙푸른 이끼로 가득해지는
     
    자연이란 성질은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라면
    사랑이란 성질은
    느끼고 있을때 빛이 나는 것.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하겠지만
    보여줄 수 없는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란
    마음과 마음이 느낄 수 있을때
    비로소 그 결실을 맺게 되는것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32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절룩거리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리에 생긴 이상이지
    마음에 생긴 이상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육체의 병 때문에
    마음까지 고통받는 분이 더러 있습니다.
    이해가 되고도 남을 일이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병들면
    무척 곤란한 일입니다.
     
    마음은 우리 몸의 뿌리같은 것이라서
    뿌리마저 병들면
    회생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 할수록
    더 무게가 나갑니다.
    마음은 팔고 사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는 것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32
     

     
     
     
     
    ☆외로움을 택했습니다..
     
     
     

     
    사랑하기도 전
    우리는 처음 만났던
    순간 부터 이미 이별이였습니다
     
    이별도 사랑이라고
    무조건 사랑을 했습니다
     
    이별이 사랑이 되고
    사랑이였나 싶으면
    또 이미 이별이였던 시간이였습니다
     
    빈 가슴으로 만났던 인연
    처음에도 빈 가슴이였고
    이내 사랑하면서도 빈 배 처럼 둥둥 떠있는
    기다림의 연속이였던 시간이였습니다
     
    차라리 당신을 보내는 것이
    내가 옭가미에서 스스로 벗어나는
    자유로운 가슴이 되는 외로움을 택했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31





     
     
     

    ☆끝맺음이 아름다운 인연..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수없이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기도 하고
    때로는 잊히기도 합니다.
     
    시작이 좋은 인연이기보다는
    끝맺음이 좋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머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한결같겠지요.
     
    시작보다는 끝맺음이 아름다운 인연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면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는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지닌 당신이라면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일과
    용서하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약간 부족한 듯 모자란 듯해도
    조금은 너그럽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이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처럼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30
     

     
     
     

    ☆행복의 문을 두드리세요..
     
     
     

    충만한 사랑과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난 언제든
    당신을 기쁘게 맞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데 당신은
    항상 문밖을 서성이다
    손님처럼 또 낯선 타인처럼
    그냥 발길을 돌리시는군요.
     
    포근하고 아늑한 꿈의 보금자리도
    넘치는 사랑과 행복을 선물하고자
    잘 차려놓은 화려한 잔칫상도
    진정 당신이 없으면 내겐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말이에요.
     
    행복은 바로 당신 곁에 있는데
    보이지 않는 것만 쫓으려 하고
    손에 잡히지 않는 것만 잡으려 하니
    행복의 길은 점점 더 요원할 밖에요.
     
    행복을 멀리서만 찾으려 하지 말고
    바로 당신 곁에 있는 행복의 문을 두드리세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 할 때
    진정 행복은 찾아오게 마련이니까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30
     

     
     
     

    ☆손님처럼 낯선 타인처럼..
     
     
     

    사랑과 행복의 보금자리인
    포근하고 아늑한 이 집의 주
    인은 바로 당신인데
    당신은 항상 집 대문 밖을 서성이다
     
    오늘도 이방인처럼
    그냥 되돌아가시는군요.
    충만한 사랑과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난 언제든
    당신을 기쁘게 맞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데 당신은
    문지기인 나에게 단 한 번도
    문을 열어달라 청한 적이 없었어요.
     
    말없이 서성이다 그냥
    돌아가기만 할 뿐이었지요.
    사랑과 행복의 낙원에 잘 차려진
    잔칫상의 주인공도 그리고
    내 마음의 주인도 오직 당신뿐인데
     
    오늘도 이렇게 서성이다가
    언제나 손님처럼 또 낯선
    타인처럼 그냥 발길을 돌리시네요.
     
    포근하고 아늑한 꿈의 보금자리도
    넘치는 사랑과 행복을 선물하고자
    잘 차려놓은 화려한 잔칫상도
    진정 당신이 없으면
    내겐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말이에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29

     
     
     

    ☆차라리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지우고 잊으려 애를 써도
    그대와의 지난 사랑의 추억은
    언제나 내 발목을 붙잡고
    그림자처럼 날 쫓지요.
     
    밥을 먹거나 일을 할 때에도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실 때에도
    심지어는 길을 걸어갈 때도
    내 머릿속은 온통 그대 생각뿐이니까요.
     
    이렇듯 내 마음을 온통 그대가 던져놓은
    사랑의 덫에 걸려 옴짝달싹할 수 없는
    포로로 만들어 놓고 도무지 벗어날
    수도 달아날 수도 없게 하니
    그대는 참으로 가혹하시네요.
     
    그대의 이름 석 자와 수줍게
    미소 짓던 얼굴 그리고 따스한
    음성 등 그대에 관한 모든 것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도록 차라리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그대와의 얽힌 지난 모든
    사랑의 추억도 백지처럼 하얗게
    지워져 더는 그대가 그립지도
    보고 싶지도 않을 텐데 말이에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28
     






     
     
     
     

    ☆하루만  마음에 들어 오세요 ..
     
     
     

      
    사랑이 이렇게 아픈 거라면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말았어야 했네요
     
    왜 이렇게 그리워서
    울게 하고 먼 곳을 보는
    당신을 보며 한숨짓게 하시나요
    하루의 눈을 뜨는 것이
    당신이 있어 기쁨이던 지난날은
    너무나 기억 속에 생생한데
     
    오늘 아침은 아프게 하는
    당신을 볼 용기가 없어 눈을 감아 버립니다
    제 마음이 투명한 유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이 느낄 수 있고
    당신이 절 아프게 하는 날은
    얼마나 제 가슴에 시퍼런 멍이
    드는지 볼 수 있으니까요 
     
    당신이 볼 수 없기에 더 아프게
    한다면 하루만 제 마음에 들어와 보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당신께 제 사랑을 모두 보여 드리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02 21:28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당신만
    생각하면 저절로 힘이 생겨나
    이겨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언제나 따뜻함으로 날
    맞아주기 때문입니다
     
     
    상처로 얼룩진 마음으로 다가가도
    당신의 따뜻함으로 기다렸다는 듯
    감싸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은 내가 그리워하는 것들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넓게 펼쳐진 바다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도 아름다운 노래도
     
    가슴을 울리는 시도 당신의 가슴 속에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어떤 이유를 붙여도 당신을 사랑하는
    진정한 의미를 다 표현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은미님의 글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2-31 21:55
     



        차 한잔에 마음을 나누고 싶다
     
                 
     
     
    향기로운 차 한잔에 시름을 버리고
    사심없는 마음으로 마주 앉아
    도란도란 속삭이며
     
    하늘을 주제 삼아도 좋고
    꽃을 소재 삼아도 좋을듯한
    마음이 따스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하염없이 피어나는 차 향에 이끌려
    편안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는
    마음이 끌리는 사람 곁에 두고
     
    오색찬란한 시간의 끈을 풀어
    흐트러진 마음 조절하는
    친구같이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면
     
    잔잔한 음악에 취해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해 주고
    낭만적인 하루를 함께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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