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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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yhm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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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23 17:20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련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다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 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그루에서
나날이 속살 쪄가는 포도처럼
내 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 마음 가는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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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23 17:17그~ 어느날 고별
귀여운 소녀와 의 입맞춤 곱게 간직하여
글/ 바이런
지금보다도 더 행복한 우리가 되어서
또다시.....
내너의 입술에 가까이 하기 전엔
결코 이별하지말자...
헤어지는 눈가엔반짝이는 괴로움
아니우리모두 괴로운눈빛인데
네~ 눈동자에 고인 눈물
오히려 네게 변치 마라 이르는 것인가.
홀로 마음 다독거려 보지만.
나~
결코 행복하게 해주길 바랒ㅣ않고
오직~~~~~~~~~
너만이 나의전부인것을
나는 추억조차 바라지 않는다. 戀
쓰지도 말하지도 말자
그러기에는 나의 붓도 마음도 지첬구나.
아~
이심정 무엇이라 말하리
이미 말 하기조차 괴로운것을...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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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23 17:15
사랑샘
내 가슴에 와닿는 당신의
심장 소리가
이 밤 절 흥분시킵니다
살며시 눈을 감아
사랑하는 님 품속에 빠져듭니다.
당신의 듬직하고섹시한 것이
제안에 깊이들어옴을 느낍니다.
행복에 겨워 지그시 눈을 감아 당신을 느낍니다.
하얀 구름속에 둥둥떠 환상속에빠져
마냥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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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23 17:10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아침 창가에 바람이 불면
소리없이 속삭이는 고운 목소리로
귓가에 흔들거리며 멈추게 하고
어느 맑은 날 여우비 내리면
우산없이 걸어가는 물빛 발걸음도
가벼운 날개짓이 될 수 있게 하는
사랑을 담고 사는 풍경이면 좋겠습니다
햇살이 좋은 날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전화기 건너 들려오는
"우리 바다에 갈까?"하는 한마디로
고운 미소를 띄울 수 있는
사랑을 담고 사는 오늘이면 좋겠습니다
어느날 풍성한 식탁앞에서
함께 나누면 좋을텐데 하고
길을 한참은 나서야 만날 수 있는
한 사람의 입가를 떠올리게 하는
사랑을 담고 사는 얼굴이면 좋겠습니다
초록빛 강가를 걸으며
하늘빛을 닮은 물빛을 보며
가슴과 가슴이
비스듬하게 닮아서
거울을 보듯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사랑을 담은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사랑을 속삭이지 않더라도
마음에서 흐르는 바람 향기가
지구 반대편을 거쳐 돌아 간다해도
그 맑은 향기 고스란히 품어낼 수 있는
그런 사랑이면 참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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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21 09:34
천 번의 기회 /
나 그대를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나 그대에게 다가가기 위한
천 번의 기회인들 무슨 소용 있으리까
나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하다면
나 그대에게 다가가기 위한
단 한 번의 기회인들 못 잡겠습니까
그러나 그대는 천 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나를, 내가, 당신을, 당신이
미워하고 용서하고 비난하고 반성하기를
거센 바람 앞에서 흔들리는 파도처럼
셀 수 없이 반복한다 해도
그대 결국 내게로 올 수만 있다면,
나 그대에게 다시 천 번의 기회를 드릴 겁니다
아니 천 번의 천 번까지도 기회를 드릴 겁니다
그대는 내게 천 번, 아니
단 한 번만이라도 기회를 주시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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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21 09:32
♤ 그리운 당신에게 내 마음을..♤
보고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당신 생각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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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21 09:31
미안해요 사랑해서. . .
사랑이 슬퍼지는 건
사랑이 아픔이 돼 버리는 건
사랑이란 포장의 욕심 때문이다.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없어도
태어나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었는데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픈 사랑이었는데
차 하나쯤은 있어야하고
좋은 집도 있어야하고
남에게 보이는 사랑이 되어버리니. . .
사랑이 후회되는 건
사랑이 죄가 되어 버리는 건
현실속 사랑의 운명 때문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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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21 09:24
님은 어찌 나를 슬프게 하십니까 -
님은 어찌 나를 슬프게 하십니까
님은 어찌 내 얼굴로 나타나 나를 힘들게 하십니까
나 태어나기 전에 내가 없었던 것처럼
님을 만나기 전에 나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님을 만났기에... 님을 사랑하기에
나라는 존재가 태어난 것입니다
말없이 다가와서 말없이 떠나는 시간처럼……
님은 언제나 말없이 나타나 나를 울리시고 말없이 사라지십니까
당신과 나 언제인가는 하나가 아닌 둘이 되어 떠나가겠지요
그 때가 올까 봐 두렵습니다
그 때가 올까 봐 무섭습니다
이 아침 내 머리 위로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떠나신 님의 눈물처럼 아프게 내립니다
님은 어찌 나를 슬프게 하십니까
님은 어찌 내 얼굴로 나타나 나를 힘들게 하십니까
님은 나만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님은 어찌 나더러 추억 속의 잔느로 살라 하십니까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인형이 되어 버렸습니다
님이 남이 아닌 님으로 내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나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나는 당신 앞에 무릎 꿇고 흐득흐득 울며 기뻐할 것입니다
님은 어찌 나를 슬프게 하십니까
님은 어찌 내 얼굴로 나타나 나를 힘들게 하십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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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21 09: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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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21 09:20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작은 기쁨입니다.
온갖 이기와 탐욕이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나만이 뒤지는 것 같은 초조와 불안으로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계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어쩌면 목적지 없는 인생의 항해와도 같습니다.
사는 동안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면
어찌 물질적인 빵 만으로만 살 수 있나요?
가끔 자신을 뒤돌아보고
삶의 이유와 의미를 되새기며
영혼의 양식을 먹고 살아야
참으로 사람답게 사는 삶이 아닐까요.
우리는 인생이란 화첩에
매일의 그림을 새롭게 그려갑니다.
한번 잘 못 그린 인생의 그림은
지우고 다시 그릴 수 없기에
매일의 그림을 사랑과 정성으로
곱게 그려가야 합니다.
모래알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 중에
영혼의 양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의 벗 하나 있어
그와 더불어 인생의 그림을
함께 그려갈 수 있다면
이 또한 세상을 살아가며 얻는
또 하나의 행복이 아닐는지요.
올바른 삶의 길을 밝혀주는
마음의 등대처럼
서로 보탬이 되고 도움을 주며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으로 동행하는
소중한 벗에게 이 글을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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