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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이라는 감정, 그것도 무한했으면 좋겠다.. 처음 그러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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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young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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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6-09-02 14:50
˚♡。사랑의 기도 ──♡˚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꾸지람을 듣더라도 변명하지 말고
마음 상하는 이야기에도
말대꾸하지 말고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네 침묵속에
원한이나
인내롭지 못한 마음,어떤 비난이
끼여들지 못하도록 하여라.
언제나 타인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도록 마음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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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6-08-22 15:14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 ──♡˚
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의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 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 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 잠깐 떠올려 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 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을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 허무하지 않은 까닭이다.
참된 사랑이란 혼자만의 눈물이다 확인하고
증거하는 것이 아닌 혼자만의 아픔이다.
웃음과 눈물은 원래 태생이 같은 친구이다.
슬프거나 기쁘거나 모두가 혼자만의 생각이다.
행복과 불행은 그대 마음 속에 있다
행복해도 불행해도 같은 눈에서 눈물을 흘린다.
따라서 사랑도 이별도 눈에서 눈물이
입에서는 탄성이 나오는데
그대 마음이 이끄는데로 그 삶이 결정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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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6-08-12 11:17
˚♡。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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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6-08-02 15:06˚♡。지금이 참 좋다 ──♡˚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 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 곁을 지켜 주는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니 참 좋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지금이 참 좋다.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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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6-07-13 11:11
˚♡。나에게....행복입니다 ──♡˚
바람처럼 흐르다가
멈춰서는 어느날
향기 가득한 모습으로
내게 행복을 주는...
마음을 볼 줄 아는.
가슴을 읽을 줄 아는...
지혜와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내게 기쁜 행복을 주는...
꿈 길을 걷는 시간들 속에
늘 그리움으로 자리하는
아픔을 미리 볼 줄 알고
슬픔을 먼저 알아낼 줄 알아
다정한 웃음을 내밀며
포근하게 감싸주는...
지나간 흔적들
추억으로 보듬어주고
다가오는 내일을
희망으로 품을 수 있게 하는...
내가 행복을 느낄수 있고
소중한 사랑을 알아 가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당신과..........나
행복의 울타리 안에서
늘 맑은 웃음을 간직하고
진실한 사랑으로 간직하며 사는
세상 단 하나뿐인...
사랑으로 영원속에
지금...그리고 그 다음까지
좋은 사람으로 인연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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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6-07-06 14:25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싶다 ──♡˚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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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6-06-25 15:56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감사히 여기라는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난 여지껏 욕심만무겁게 짊어지 있었네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결행하는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사실 얼마만큼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감사해야 할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반복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집착도 미련도 버려야 할 것이라면
가지고 있는 것을 잃을까봐전전긍긍해야 할것이 아니라버려야 할것은 과감히 버리고새로운 것을 향해 희망찬 행진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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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6-06-20 11:01˚♡。아름다운 세상 ──♡˚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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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6-06-17 10:48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끝이 좋은인연이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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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6-06-13 11:53
˚♡。선물 같은 좋은 만남 ──♡˚
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들과 매일 함께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그대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려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선물 같은 그대들과의 이 행복
그 어떠한 그림으로도 그릴 수 없습니다.
기쁨을 주는 그대들과의 좋은 인연
언제까지나 퇴색되지 않는
선물 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어
그대들에게
결코 많은 것을 원하지 않으렵니다.
그저 항상 가슴 한 켠에 피어 있는
한 떨기 꽃으로
그 향기 그 아름다움이길 바랄 뿐
그 무엇도 그대들에게 바라지 않으렵니다.
소유하려는 욕심의 그릇이 커질수록
아픔도 자라고 미움도 싹틀 수 있기에
그저 이만큼의 거리에서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며
작은 말 한 마디 일지라도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습니다.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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