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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같은♥발라드 cj커피향

여러분과함께하는 커피향같은♥발라드 청취하고계신 우리님들 반깁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 fun.inlive.co.kr:3330 〓>음악만 24시간방송 입니다
  • 1
  • CJ커피향(@zjvlgid7)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0-11 20:42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의 글 ★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법정스님-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0-11 20:40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 샘이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0-11 04:11





     
     
    ☆그대는 내 삶의 이유니까요..
     
     

      
    몸에 박힌 가시는 뽑으면
    그만이지만 내 가슴
    깊숙이 가시처럼 박힌
    그대는 아무리 뽑으려
    해도 도저히 뽑을 수가 없군요.
     
    결코, 뽑을 수 없는 가시가 되어
    내 가슴을 아프게 도리질하는 그
    대일지라도 그대가 없는 삶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기에
     그대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어떤 시련이 따를지라도
    그대 한 사람 사랑하기를
    절대로 주저하지 않으렵니다.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조금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한 사람
    내 삶을 꽃보다도 향기롭고
    영롱한 별빛보다도 더 빛나게
    해주는 그대는 오늘을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또 다른 내 삶의 이유니까요.
     
     
    ☆박현희님의 글중에서...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0-11 04:09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황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먼 훗날 다가 올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고운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
    영혼을 맑히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넉넉하게
    사랑으로 가득 채워
    여유롭고 향기 가득한 얼굴로
    피어 나게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나치게 차오르는 욕심은 털어내고

    현실에 만족하려 노력해
    항상 감사하고 늘 웃으리라.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덕을 쌓는 일에 힘을 쏟으리라.

    알찬 인생의 열매를 맺기위해
    내 삶의 밭을 기름지게 일구고
    튼실한 씨앗을 심으리라.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0-11 04:06





     
     
    ☆가을은 사랑의 집입니다..
     
     
     
     
    가을은 사랑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서고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더 애타게 사랑하게 됩니다.
     
    가을은 진실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욱 진실해집니다.
    단풍잎을 말갛게 비추는 햇살을 보면서 내 마음을
    지나가는 생각들도 저렇게 밝고 깨끗하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가을은 감사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많이 감사하게 됩니다.
    씨앗이 열매가 되는 것을 보고,
    곡식을 거두는 동안은 내리지 않는 비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중에 감사할 일이 참 많음을 알게 됩니다.
     
    가을은 평화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평화를 얻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원칙과 질서에 따라 꽃 피고 열매 맺는 자연을 바라보면서,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들도 언젠가는 저렇게 열매 맺는 것을 알기에
    우리 마음에는 평화가 흐릅니다.
     
    가을은 여행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여행을 떠납니다.
    높고 푸른 하늘이 먼 곳의 이야기를 또렷하게 전해 줄 때 우리는
    각자의 마음만이 알고 있는 길을 따라 먼 그리움의 여행을 떠납니다.
     
    가을은 선물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누구에겐가 전할 선물을 고릅니다.
    풍성한 오곡백과,  맑고 푸른 하늘,
    다시 빈손이 되는 나무를 보면서 내게 있는 것들을 빨리 나누고 싶어
    잊고 지낸 사람들의 주소를 찾아 봅니다.
     
    가을은 시인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시인이 됩니다.
    쓸쓸하게 피어있는 들국화,    문득 떨어지는 낙엽,  한줌의 가을 햇살,
    짝을 찾는 풀벌레 소리에 가슴은 흔들리고
    우리는 시인이 되어 가을을 지나게 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0-09 21:22




     
    ♧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

               
                               
    나의 눈이
    그대를 향해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대밖에 없습니다

    나 언제나
    그대의 숨결 안에 있을 수 있음이
    날마다 행복하기에

    나 언제나
    그대의 속삭임에 기쁨이 넘치기에

    이 세상의 속삭임에 기쁨이 넘치기에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랑을 펼치고 싶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의
    틈새를 열고 들어와
    나를 사랑으로 점령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들의 사랑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0-08 07:51





    ◈ 가슴에 가득한 고독 =용혜원=◈

    잘 자란 나무처럼
    모든 팔을 펼치며
    널 품에 안으려 했지만
    너는 품안에 없다.

    내 마음에 네가
    자꾸만 다가오는데
    눈에는 보이지 않고
    너무나 멀리 있는 듯 느껴진다.

    너는 날 고독하게 만든다.

    너의 눈빛이 차가와지고
    너의 모든 말들이
    지킬 수 없는 거짓이 될 때
    우리의 만남에서
    따뜻한 체온이 사라질 때

    입술을 아무리 깨물고
    참으려 해도
    잊으려 해도
    고독은 가슴에 가득하다.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0-07 09:46





     
     
     

    지금 이 시간 만큼은 마음 활짝 열어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이길 바래본다.

    어느날,
    아줌마! 하는 소리에 몹시 어색해하며
    뒤돌아 보던 때가 어제인데
    이젠 오히려 그 부름에 감사할 때가 있다.

    이 나이가 되고보니 전에 알지 못하던
    소리들이...
    감성들이...
    마음들이...
    들리고 보여지기도 하고
    가야 할 때와  멈추어야 할 때가
    어디쯤인지 이제는 가늠이 되기도 한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져서
    가장 편리하게 인터넷이란 창을 통해
     
    평소 알지 못하고 볼 수 없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정보를 나누고
    내가 가보지 못한 세계를 경험 하면서
     
    살아내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살만하다 여기며 오늘을 살아내기도 한다.
     
    바쁜 일상에 어울렁 더울렁 뒹굴다가

    좋은 사람들의 글과 음악을 만나면
    알 수 없는 미소와 힘이 생겨나기도 한다.
     
    그렇게 크지않은 욕심을 부려보기도 하면서
    그것으로 충분히 일상의 무게가 덜어짐도 느낀다.
     
    그러니까...
    높고, 낮음,
    많고,적음의 줄자 대지 말고

    그저 사람 마음,
    그  마음으로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참, 좋겠다.
     
    - 시아 -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0-06 20:17



    ▶ 

     
     






     
     

    내 안에 감추고 싶은 사랑 하나

    내 안에
    감추고 싶은 사랑 하나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고
    내 안에서만 자라고 머물게 하고 싶은
    아름다운 사랑 하나 있습니다

    가끔씩
    보고 싶을 때
    그리울 때 꺼내어 보는
    소중한 보석같은 사랑으로
    내 안에 언제나 머물게 하고픈
    마음 하나 있습니다

    작은
    마음의 상처라도 주고 싶지 않고
    나 때문에 흐르는 눈물도 주고 싶지 않은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만 주고픈
    그리움 하나 있습니다

    그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따스하고
    장미꽃처럼 향기 그윽한
    내 마음을 사로잡은
    내 가슴에 숨기고 싶은
    언제나 그리운 사랑하는 그대입니다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0-05 10:00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슬프도록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볼만한 연극이 나왔다는 말을 들으면
    함께 가서 보고 싶은 사람으로
    좋은 음악실의 개업화환 앞에서
    공중전화를 하여 불러 낼 수 있는
    그런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늦은 비가 땅을 파고 있는 새벽에도
    선뜻 다이얼을 돌릴 수 있는
    전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무얼하는 사람이라고
    나를 아는 이에게 기억되기 보다는
    무던하고 포근한 솜이불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기억되고 싶습니다.
    같이 다니면 앞서거나

    뒤로 쳐지지 않는 보폭을 갖고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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