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music4U
그대를 위한 Pop, Classic & Newage, World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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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music4U(@in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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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 (@onlymusic)2022-09-22 04:01
남아메리카의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호소력 짙은 노래로 그려내는 칠레 출신의 파트리시아 살라스.
그녀는 12세에 처음으로 기타를 접하게 된 후 14세 때 작곡을 시작하였고,
16세에는 학교에서 그곳 수녀들을 모두 그녀의 열성적 지지자로 만들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1986년 그녀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새로운 음반 작업을 시작하였고,
이를 계기로 그곳에 정착하여 유럽에서 솔로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까지 20개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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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erto Montt - Patricia Salas
Sentada frente al mar
mi besos you le di
despues le dije adios
todo termina aqui
y el me dijo asi
바닷가에 앉아
천 번의 키스를 나눈 뒤
그에게 말했지
이제 모든 것은 끝났다고
그 역시 그렇게 말했지요
Abrazame y veras
que el mundo es de los dos
salgamos a correr
busquemos al ayer
que nos hizo feliz
당신 품안에 안아 주세요
그러면 알게 될 것이에요
세상은 우리 둘의 것이라는 것을
우리 뛰어봐요
우리가 행복했던 지난날을 찾아
뛰어봐요
Puerto Montt,
Puerto Montt
me aleje de ti
sin saber porque
y yo lo deje,
solo ferente al mar
bajo el ciel azul
de Puerto Montt
푸에르토 몬트, 푸에르토 몬트
당신을 떠난 곳,
왜 그래야 했는지도 모르면서
파란 하늘 밑
푸에르토 몬트의 바닷가 앞
모든 것을 두고 떠난 곳
Mil violines en su voz
susurraron unadios
y una voz que se quedo
perdida frente al mar
el viento la llevo
당신의 목소리는
이별을 속삭이고
바람에 실려 사라졌네
Silencio sin piedad
encontrare al volver
mas en la soledad,
tu voz me gritara
no te vayas de mi
다시 돌아온 이 곳
견딜 수 없는 고요함만이
나에게 말할 거예요
이제 떠나지 말라고
Puerto Montt,
Puerto Montt
me aleje de ti
sin saber porque
y yo lo deje,
solo ferente al mar
bajo el ciel azul
de Puerto Montt
푸에르토 몬트, 푸에르토 몬트
당신을 떠난 곳,
왜 그래야 했는지도 모르면서
파란 하늘 밑
푸에르토 몬트의 바닷가 앞
모든 것을 두고 떠난 곳
Patricia Salas 파트리시아 살라스는 남아메리카의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호소력 짙은 노래로
슬프게 그려내는 칠레 출신의 음악가 입니다.
슬픔이 깃든 아름다운 노래 칠레 여가수 "파트리시아 살라"의 "Puerto Montt(푸에르토 몬트)"
몬트 항구는 휴양지로 유명한 칠레 남부의 항구 도시입니다.
그 곳에서 오랫동안 서로 사랑하던 연인들이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했던 슬픈 사연이 담겨있는 노래,
그녀의 호소력 가득한 목소리는 그 어떤 연설보다도 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는 몇 번을 들어도 쉽게 잊지 않는 감동이 담겨 있습니다.
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노래에 우린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고 그리고
그 슬픔은 듣는 이의 마음을 담백하게 정화시킵니다.
행복한 추억을 항구에 남겨둔채 이별하는 두 연인의 아픈 사랑을 담은
"Puerto Montt"는 칠레의 민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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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 (@onlymusic)2022-09-21 03:04
'Silvio Rodriguez'와 함께 쿠바의 Nueva Trova(쿠바의 새로운 노래운동을 지칭함)의 쌍벽을 이루는
Pablo Milanés의 Yolanda 는 우리에게 친숙한 멜로디로 다가와 잘 알려진 노래입니다.
남미사람들의 사랑의 관념을 가장 잘 드러낸 노래로 1993년 보고타에서 삐에로 Piero 라는 가수와
함께 공연한 실황녹음으로 'Yolanda'는 여인의 이름으로 여기에서는 사랑하는 조국을 의미합니다.
노래 속의 보고타 시민들의 함성소리가 그날의 공연 분위기를 잘 표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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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anda - Pablo Milanés
Esto no puede ser mas que una cancion
이것은 단지 하나의 노래가 아닙니다.
Qusiera fuera una declaracion de amor
차라리 사랑의 선언이랄까
Romantica sin reparar en formas tales
다른 어떤 방식으로도 표현할 수 없고
Que pongan freno a la que sinto ahora raudales
마음 속 격정을 억누를 수 없어서 터져 나오는
Te amo, te amo, eternamente, te amo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Si me faltaras, no voy a morirme
당신이 없으면 난 혼자 죽을 수도 없어요.
Si he de morir, quiero que sea contigo
내가 죽는다면 당신과 함께
Mi soledad se siente acompanada
나의 고독은 당신의 숨결을 느껴요.
Por eso, a veces, se que necesito
그래서 알지요 내겐 필요하다는 걸
Tu mano, tu mano, eternamente tu mano
당신의 손이, 당신의 손이, 영원히
Cuando te vi, sabra que era cierto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난 알았죠.
Este temor de hallarme descubierto
나의 마음이 벌거숭이가 된 걸
Tu me desnudas con siete razones
당신의 눈길에 난 숨길게 없어 모두 벗으면
Me abres el pecho siempre que me colmas
그 텅빈 나의 빈 가슴을 당신은 채워주었죠.
De amores, de amores, eternamente de amores
사랑으로, 사랑으로, 영원히 사랑으로
Si alguna vez me siento derrotado
언젠가 삶에 지쳐 곤두박질 칠 때
Renuncio a ver el sol cada manana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조차 날 일으키지 못하죠
Rezando el credo que me has ensenado
그땐 조용히 당신이 가르쳐준 기도문을 외웁니다
Miro a tu cara y digo en la ventana
당신의 얼굴을 떠올리며 창문을 열고 외치죠
Yolanda, Yolanda, eternamente Yolanda
요란다, 요란다, 영원한 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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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 (@onlymusic)2022-09-21 03:03
- Harry Belafonte & Miriam Makeba - Malaika (My Angel)
해리 벨라폰테는 흑인으로 블루스나 재즈가 아닌 트레디셔널 음악을 불러
미국내에서 일반 팬뿐만 아니라 평론가들에게도 경의와 존경을 했던 그는 최초의
카네기홀에서 공연한 흑인 가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해리 벨라폰테는 일명 칼립소의 제왕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자마이카 출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자마이카 출신의 어머니와 뉴욕의 할렘가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인생의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낸 그를 두고 사람들이 자마이카에서 배출한
위대한 뮤지션으로 기억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서인도제도 흑인들의 노동요인 칼립소를
메인스트림 음악계에 소개하고 히트시킨 뮤지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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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aika (My Angel) 가슴 아픈 사랑의 노래
말라이카는 천사라는 뜻으로 연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예전에 청혼하는 남자가
신부의 집에 소나 염소 같은 재물을 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이 재물이 부족하여
사랑하는 여인과 눈물의 이별을 할 수밖에 없었지요.
이 노래는 이들의 이루지 못한 사랑의 슬픔을 담고 있습니다.
Malaika, nakupenda Malaika
Malaika, nakupenda Malaika
Ningekuoa mali we
Ningekuoa dad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Pesa, zasumbua roho yangu
Pesa, zasumbua roho yangu
Nami nifanyeje
Kijana mwenzio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Kidege, hukuwaza kidege
Kidege, hukuwaza kidege
Ningekuoa mali we
Ningekuoa dad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Malaika, nakupenda Malaika
Malaika, nakupenda Malaika
Ningekuoa mali we
Ningekuoa dad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Nashindwa na mali sina we
Ningekuoa Mala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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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 (@onlymusic)2022-09-21 03:02
- Alison Krauss -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 엘리슨 크라우스.. 1971. 7. 23생 미국 출신으로 1987년 Too Late to Cry 앨범으로 활동
1989년 결성된 "앨리슨 크라우스 & 유니온 스테이션"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4년 컨츄리 음악협회 뮤직비디오상을 수상 그 외 3회의 그래미 어워즈 상을 수상
최고의 목소리 믹싱 마스터링이 돋보이는 노래, 잔잔한 기타 쓰리 핑거로 매력적으로 연주하고 피아노 연주가 깔리면서
기타 쓰리핑거가 부드럽게 채워주는 노래로 쓰리핑거 연주가 컨트리에서 유래된 것이 통설로 알려져 있지만 전형적인 옛날
컨트리가 아니라 세련된 쓰리 핑거를 구사하는 컨트리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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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remember the last time I said
내가 마지막으로 말한 시간을 기억하니?
If I ever thought of lying
내가 거짓말을 생각했다면
I'd rather think of dying instead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And the last time you called me
그리고 네가 마지막으로 나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To say we were through
우리가 끝났다고 말하기 위해
How it took a million tears
어떻게 백만의 눈물을 흘렸는지
Just to prove they all were for you
그것들이 모두 당신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But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하지만 별 차이가 없었을 텐데,
If you loved me
나를 사랑했다면
How could you love me
어떻게 날 사랑할 수 있어?
When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별 차이가 없었을 때,
If you loved me
나를 사랑했다면
You just did not love me
당신은 단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Cause I know of hundreds of times I could be
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수백 번 알고 있기 때문에
In the most unfaithful arms
가장 불충실한 팔에
That you always picture me
당신이 항상 나를 상상한다는 것을
Though I can't always show proof I was true
내가 항상 진실이라는 증거를 보여줄 수는 없지만
No one else could change my mind
아무도 내 마음을 바꿀 수 없었어
Or stop me coming home to you
아니면 내가 집에 오는 것을 막으십시오
But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별 차이 없었겠지만,
If you loved me
나를 사랑했다면
How could you love me
어떻게 날 사랑할 수 있어?
When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별 차이가 없었을 때,
If you loved me
나를 사랑했다면
You just did not love me
당신은 단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Enough to believe me
날 믿어도 충분해
Enough not to leave me
날 떠나지 않을 만큼
Enough not to look for
찾지 않아도 될 만큼
A reason to be unhappy with me
나에게 불행한 이유
And make me regret ever wanting you
그리고 내가 당신을 원했던 것을 후회하게 만드세요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별 차이 없었을거야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별 차이 없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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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한글 번역은 구글에서 번역한 것으로 의미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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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 (@onlymusic)2022-09-21 03:01
You Don't Live Here Anymore
당신은 더 이상 여기에 살지 않습니다
- Sofia Källgren (Anna Sofia Helena Källgren) -
Often nights are darker than before
And the days I've learned to love them more
Even though you are somewhere here beside
Stay away, you don't live here anymore
종종 밤은 전보다 더 어둡다
그리고 내가 그들을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운 날들
여기 옆 어딘가에 있어도
멀리 떨어져, 당신은 더 이상 여기에 살지 않습니다
Often hides some dark with them before
And the days I've learn to love them more
Even though you're somewhere here beside
Stay away, you don't live here anymore
종종 그들과 함께 약간의 어둠을 숨기기 전에
그리고 내가 그들을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운 날들
여기 옆 어딘가에 있어도
멀리 떨어져, 당신은 더 이상 여기에 살지 않습니다
Everything has changed
Everything's arranged
Ever since you close the door
I'm stronger everyday since you went away
I guess I will not cry anymore
모든 게 바뀌었다
모든 것이 정리되었습니다
문을 닫은 이후로
네가 떠나간 이후로 난 매일 더 강해져
더 이상 울지 않을 것 같아
Often hides some dark with them before
And the days I've learn to love them more
Even though you're somewhere here beside
Stay away, you don't live here anymore
종종 그들과 함께 약간의 어둠을 숨기기 전에
그리고 내가 그들을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운 날들
여기 옆 어딘가에 있어도
멀리 떨어져, 당신은 더 이상 여기에 살지 않습니다
I could've been captive all like it was before
When I thought our love was true
But everything's surreal.
That is how I feel
So I painted all in blue
예전처럼 포로가 될 수도 있었어
우리 사랑이 진실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러나 모든 것이 초현실적입니다.
그게 내 기분이야
그래서 나는 모두 파란색으로 칠했다.
Lots of memories live inside on me
Even if our love has gone
And maybe I was wrong
Thought I'd be so strong
Now I stay here all alone
많은 추억이 내 안에 살아
우리 사랑이 사라져도
그리고 아마도 내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너무 강할 거라고 생각했어
이제 나는 여기 혼자 남아
Often hides some dark with them before
And the days I've learn to love them more
Even though you're somewhere here beside
Stay away, you don't live here anymore
종종 그들과 함께 약간의 어둠을 숨기기 전에
그리고 내가 그들을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운 날들
여기 옆 어딘가에 있어도
멀리 떨어져, 당신은 더 이상 여기에 살지 않습니다
Sometimes when it's cold
I long for you to hold.
Now I think I realize
I have to change my mind
Leave my dreams behind
Cause you don't live here anymore
가끔 추울때
나는 당신이 보유하기를 갈망합니다.
이제 나는 깨닫는 것 같아
생각을 바꿔야 해요
내 꿈을 뒤로하고
당신은 더 이상 여기에 살지 않으니까요.
I have to change my mind
Leave my dreams behind
Cause you don't live here anymore
You don't live here anymore
생각을 바꿔야 해요
내 꿈을 뒤로하고
당신은 더 이상 여기에 살지 않으니까요.
당신은 더 이상 여기에 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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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 (@onlymusic)2022-06-02 20:42
해운대에서 1박 후 송정을 찍고 거재도로 이동 몽돌해변에서 돌 파도소리도 듣고 힐링후
매미성을 한바퀴 돌고 숙소로 이동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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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 (@onlymusic)2022-06-02 06:38
여행겸 순례길에 잠시 들린 해운대 동백공원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향해 한컷을 담아 보았습니다.
높은 건물이 부산 엘시티 건물이라네요.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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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동이 (@soondoy)2022-04-09 18:48
저기 어드메인가 음감님이 계시려나??? 올 해는 지나고 내년 봄 꽃 필녘이면 한 번 찾아 뵐까 합니다.^^ 빨리 건강 회복 하셔서 그 때 좋은 자리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첫 방문에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습니다. 감사합니다.^^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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