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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nyoung.inlive.co.kr/live/listen.pls

모든 것은 가치가 있다.(Everything Value)

당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는 것은,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21
  • 아름다운 밤이에요

    MinYoung(@madeinfuture)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8 03:49



    슬슬 자야겠다..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이러다 빨리 죽지 ㅡ.ㅡ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8 03:46



     
    새벽마다 이짓.. 밀린일은 않하고 ㅎ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7 13:56



    문득 바람이 허공에 멈춰 섰다.

    흔들리는 마음을 부여잡느라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세상의 모든 흐름이 정지한 듯 적막했다.

    마치 차가운 행성에 서 있는 것처럼,

    바다 위로 불어가는 바람에게 심장을 팔고 싶었다.

    뻥 뚫린 심장의 자리로 바람이 지나가면 좀 시원할 것 같았다.

    감은 눈꺼풀 위에서 바람이 흔들렸다.

    소리도 없이......


    때로는 나에게 쉼표 - 여행산문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6 22:18





    그 사람의 1%가 숨겨진 99%의 진심을 폭로한다면..



    수수께끼의 마지막 단어를 찾으려 하지 마라

    비밀은 그 나름대로 존재 이유가 있는 거다

    때론 답이 없는 질문도 있다는 사실은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것이다




    로즈버드 / 피에르 아술린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6 19:41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데도 생각하지 않은 것과

    말해야만 하는데도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데도 행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생각한 것과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말한 것,

    행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행한 것,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소서!


    젠드 아베스타 / "페르시아 조로아스터 경전의 기도문"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6 04:03



    나는 외로움이 좋았다.
    외로움은 내 집이었고 옷이었고 밥이었다.
    어떤 종류의 영혼은 외로움이 완성시켜준 것이어서,
    그것이 빠져나가면 한꺼번에 허물어지고 만다.
    나는 몇 명의 남자와 연애를 해보려 한 적이 있지만,
    내가 허물어지는 것을 견딜 수 없어 그때마다 뒤로 물러서곤 했다.
    나는 그들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다만 외로웠던 것뿐이었다.
    그러니 새삼 그들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느니 마느니 하는 자책을 느낄 필요도 없었다.
    나는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종류의 사람이었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었다.
    그것을 똑똑히 알고 있는 바에야,
    내 배반을 진작부터 명징하게 점치고 있는 바에야,
    누구도 희생시키지 않는 편이 낫지 않겠는가.
    나는 징그럽게 차가운 인간이었다.

    한강 / 검은 사슴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5 21:46




    걷는 사람도 넘어질 때가 있고 뛰는 사람도 넘어질 때가 있다.

    걷다가 넘어졌든 뛰다가 넘어졌든 넘어졌다고 낙오자는 아니다.

    낙오자는 넘어지는 걸 염려해서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이다



    자식이 사탕을 달라고 보챌 때마다

    아무 망설임도 없이 사탕을 주는 부모는

    결국 잘못된 사랑 때문에

    자식의 썩은 이와 썩은 인생을 보면서

    통단하는 날이 있을 것이다


    이외수 / 아 불 류 시 불 류 
    =========================================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5 08:02



     
    담배 끊으믄 몬 맛으로 살엉?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5 08:00



     
    워매 손시려운거.. 담배를 끊던지.. ~.~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5 07:29




    http://www.milu.co.kr/popup_inc/fam/fam_main.php?fam_idx=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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