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minyoung.inlive.co.kr/live/listen.pls

모든 것은 가치가 있다.(Everything Value)

당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는 것은,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21
  • 아름다운 밤이에요

    MinYoung(@madeinfuture)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4 03:53




    너무 우울해하지 마.
    안 좋은 일이 아주 많이 일어날 거야.
    무엇보다 넌 언젠가 죽을 거야.
    그렇다면, 그럴 바에야 뭐 그다지 걱정할 일도 없는 거 아냐?
    다른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너에겐 사실상 딱 두 가지 선택만이 주어지는 셈이니까.
    일 처리를 잘 해서 행복하게 살든지,
    아니면 엉망으로 만들고 괴로워하든지.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난 그녀가 울지 않기를 바랐다.
    과민해진 내 감성에 너무 지쳐 있어서
    다른 사람이 드러내는 어떤 감정도 감당할 수가 없었다


    에단 호크 / 이토록 뜨거운 순간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3 19:21



     
    뭐, 크게 바쁜 일이 없으면, 항상 있어줄께!!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3 19:16



     
    오랜만에 하늘을 날다... 춥더군..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2 22:03





    시간을 둘러싼 질문들은
    (우리는 시간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고, 시간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가?)

    호퍼가 그의 그림에 어둠을 얼마나 가두어 놓느냐,

    또는 적어도 제한하고 있느냐의 문제 안에 존재하는 것 같다


    호퍼의 그림에는 기다림이 많다 

    호퍼의 그림 속 사람들은 아무 할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배역으로부터 버림받은 등장인물처럼, 이제 기다림의 공간 속에 홀로 갇힌 존재들이다.






    <계단>은 조그맣고 기이한 그림이다

    여기서 우리는 앞에 놓인 계단을 내려다 본다 


    이 계단은 열려 있는 문으로 연결되는데, 문밖엔 바로 어두운 숲 또는 언덕이 가로막고 있다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은 '가'라고 말하는데 집 밖에 있는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어디로'라고 묻는다


    그림 안의 기하학이 우리를 위해 마련해놓은 것들은 모두 암울하게 부정된다

    열려 있는 문은 단순히 안과 밖을 이어주는 통로가 아니다

    그건 우리를 이 자리에 머물게 하려는 역설적인 몸짓일 뿐이다



    빈 방의 빛 / 박상미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1 15:14



    사람들이 내게 말했다


    어쩌다 슬픈 이야기를 하려 하면
    괜찮아 다들 슬픔은 있어


    어쩌다 아픈 이야기를 하면
    괜찮아 다 나을 수 있어


    어쩌다 외로운 이야기를 하면
    괜찮아 누구나 혼자야.. 라고 말했지


    그럼 난 그냥 웃었지


    어쩌다 너에게 슬픔이 올 때
    어쩌다 너에게 아픔이 올 때
    어쩌다 너에게 외로움이 올 때


    그때 넌  정말 괜찮았니..?


    너 혼자 올 수 있니 / 이석주, 강성은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0 19:03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장영희 /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댓글 1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20 17:21






     
    가끔씩 왜 사는지를 모르고 살때가 있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왜 이세상에 온 것일까..
    아무도 대답해줄 수 없는 숙제속에서..
    그렇게 세월만 흘러갔다..
    애니메이션 colorful을 보면서...
    당신은 아직 살아있습니까?
    자신에게 되물어본다..
    "아직 살아있습니다"
     
    살아있다면, 아직 많은 기회들이 있겠죠..
    나를 버티게 해주는 많은 사람들과..
    나에게 버티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세상에 있다는 것 자체로도, 행운이니까요..
     
    좋은 주말 되시길...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에..
    from:시니
     
    頑張って^^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19 18:47



     
    베라님꺼 심심해서 ㅡ.ㅡ
    난 왜 가만있지를 못할까 ~.~

    댓글 0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17 23:11



     
    뭐 이렇게 작게 보인대... 이런식으로 나오는것임

    댓글 1

  • 21
    MinYoung (@madeinfuture)
    2011-11-17 22:56



     
    재생기에 넣을 커피음악실 3D 배너 ㅎ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