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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마음으로 빙그레웃는얼굴

사람이 온다는것은 참으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 42
  • 정규방송

    나드리(@83151997)

  • 1
    에스 (@lds0314)
    2025-07-24 22:08


    만리포는 언제나 좋습니다^^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25-04-10 22:44


    러시배경으로 바까주세요

    댓글 0

  • 42
    나드리 (@83151997)
    2025-02-21 22:26






    음악은 인간의 감정을 다루는 강력한 도구로 알려져 있다. 특정한 리듬이나 멜로디는 직관적으로 우리의 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경쾌한 비트의 음악은 에너지를 촉진하고, 느리고 서정적인 곡은 깊은 사색에 잠기게 한다. 이렇게 음악은 우리의 감정 상태를 빠르게 바꿀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음악을 들을 때 뇌에서 도파민이 방출된다. 이 화학 물질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한다. 여러 과학적 실험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리액션의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고, 이는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또한, 음악은 우리의 기억과 연결되어 있어 추억을 불러일으키기 쉽다. 특정한 곡은 지난 일이나 사람들을 떠올리게 해, 그에 따른 감정이 경험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음악이 얼마나 강력하게 우리 마음을 자극하는지를 시사한다.

    음악의 장르도 감정 조절에 큰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클래식 음악은 안정감을 주고, 락 음악은 분노를 표출하게 해준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가 다양한 감정을 유도하며, 각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거나 우울할 때 음악으로 힐링을 추구한다.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음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 결국, 음악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우리의 감정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매개체라 할 수 있다.

    댓글 0

  • 42
    나드리 (@83151997)
    2025-02-05 23:02


    사랑차 한잔 했으면 / 임대식

    달빛이 무척이나 고운밤에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길모퉁이 아담한 찻집에서
    사랑차 한잔 했으면..

    그윽한 다향에 하늘대는 미소를
    한웅큼 타서 마신다면
    아련한 향에 취한
    그 님이 오실 것도 같은데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삶에지친 영혼이 흔들려만 간다
    교교한 푸른 달빛만 적막한 이런 밤은
    왠지 누군가가 보고싶고 그리워진다

    목마른 가슴으로
    사랑차 한잔했으면..
    달빛만 푸른밤에
    아담한 길모퉁이 카폐에서!

    댓글 0

  • 42
    나드리 (@83151997)
    2025-02-05 23:00


    좋은 사람 하나쯤은
    가슴속에 담아두고 살자.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 둔 이는 행복하다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겠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 속에서 살아 있으면
    그 자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를 응원하고
    가끔은 목소리 듣고 싶다고
    연락할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이다
    우연히 만나더라도
    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처럼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 가슴에 좋은 사람 하나는
    담아 두고 살아가자
    인생이라는 넓은 정원속에
    예쁜 꽃들이 필 수 있도록...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
    둔 이는 행복하다

    전승환의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중에서

    댓글 0

  • 42
    나드리 (@83151997)
    2025-02-05 17:16


    '사람이 온다는 건
    사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낼 수 있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정현종

    댓글 0

  • 21
    사용자 정보 없음 (@n1722420051)
    2025-01-28 10:17


    천년의 힘을 당겨 보세요

    댓글 0

  • 19
    이더 (@forward119)
    2024-10-20 00:33


    말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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