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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 38
  • 넌 감동이었어

    아나이스(@annarhie)

  • 38
    아나이스 (@annarhie)
    2025-05-26 15:24


    어른 이란거..

    댓글 1

  • 38
    아나이스 (@annarhie)
    2025-05-25 04:35


    ...

    댓글 0

  • 19
    수키 (@shangdo)
    2025-05-22 23:04


    고슴도치땜시 알게 되서 좋으네 아나이스야 반가워 친하게 지내자~♡ 행복한 밤되고~

    댓글 1

  • 38
    하늘바다 (@qkfka2024)
    2024-08-11 08:32


    오늘도 나를 달래며 토닥토닥~~ 알았지???
    화이팅이얌!!! ^^

    댓글 1

  • 38
    아나이스 (@annarhie)
    2024-05-19 15:40


    아나이스 응원ㅋ

    댓글 0

  • 38
    아나이스 (@annarhie)
    2024-05-19 15:39


    아나이스 방송중~~~

    댓글 0

  • 12
    한주 (@m2689)
    2024-05-17 18:53
    有客
    손님으로 있으며.



    有客淸平寺
    청평사에 손님으로 있으며
    春山任意遊
    봄 산에 뜻을 맡기고 한가롭게 거니니
    鳥啼孤塔靜
    조용한 탑에서 외로운 새가 울고
    花落小溪流
    떨어진 꽃잎은 작은 개울로 흘러가고
    佳菜知時秀
    채소밭에서는 때를 알리는 아름다운 꽃이 피고
    香菌過雨柔
    비가 지나가면 부드러운 버섯향기가
    行吟入仙洞
    시를 읊조리며 거닐다 선동에 들어서면
    消我百年憂
    나의 백년 근심이 사라지내.



    이 시는 매월당 김시습의 시에요. 번역은 내가 한 것이구요.
    매월당이 수양대군을 피해 춘천 청평사로 도망쳐 처음으로 쓴 시네요. 시가 참 곱죠.

    댓글 1

  • 38
    아나이스 (@annarhie)
    2024-05-06 20:58


    방송중 배경 1

    댓글 0

  • 38
    아나이스 (@annarhie)
    2024-04-21 17:58


    이쁘네요ㅎ 참 평화롭다~~ㅎ

    댓글 0

  • 12
    한주 (@m2689)
    2024-04-20 18:25
    학폭 가해자와 미디어의 폭력


    송하윤이란 여자아이가 학폭 가해자라는 미명아래 미디어의 질타를 받고있는 것을 보면서 그것이 그렇게 질타를 받을 일인가 생각해 보았다.

    60을 넘어 살면서 세상을 보니 유약하고 착한 사람보다는 성격이 강하고 집념이 있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부도 이루고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이루어 가는 것을 수없이 보아 왔다.
    송하윤이란 아이가 성격도 강하고 자존심도 강해서 어린 시절 학우들과 마찰도 있었고 그래서 소위 학폭이란 것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험난하다는 연예계에 발을 들여 수없는 좌절의 순간을 이겨내고 스타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도 강한 성격과 집념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얼마만큼의 인고의 시절을 보냈을지 생각해 보았는가.

    그렇다고 학폭이 옳은 것이란 말은 아니다. 학폭이란 없어져야 할 것이지만 사람이 사는 사회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의 사회에서 동물이 가지고 있는 본성으로 인해 사라지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한다.

    우리나라는 사사로운 복수를 법으로 금하고 있다.
    송하윤이 당시 학폭을 했다는 이유로 학칙의 최고 수준의 처벌인 강제 전학 조치를 당하여 합당한 처벌을 받았다.
    그렇다면 학폭에 대한 처벌이 분명하게 이루어진 것인데
    송하윤이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이유만으로 학폭의 피해자의 사사로운 복수에 이제는 공영방송인 kbs까지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학폭 피해자는 왜 지금와서 이러한 문제를 만들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송하윤이 스타가 돼서 잘나가는 것이 못 마땅하고 배가 아퍼서다. 못 나가고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될 일도 아닌데... 그런데 요즘 사회적인 분위기가 학폭에 대해 응징하는 것 같으니 이 기회를 빌어서 단단히 복수하고 싶어서다.
    사사로운 복수는 법으로도 금하는데 이러한 식의 복수는 사회적인 매장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더 잔인한 복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니 법적으로 어떤 처벌을 할 수 있을지 반드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것은 사사로운 처벌이고 또 2중 처벌이며 잔인한 복수다.

    "학폭" 나는 육십이 넘은 사람이라 우리 세대는 선배에게 얻어맞고 선생에게 얻어맞고 그러면서 자랐어도 아무도 그걸 학폭이라 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나라는 한류를 이끌어 온 아이돌 연예인들로 인해 국가적인 지위가 높아졌다는 것을 해외여행을 가본 사람은 누구나 알 것이다.

    이렇게 한류를 세상에 퍼트린 사람들이나 유명인이나 한 성깔 하는 정치인들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대개가 한성격을 했을 것이다.

    세상에 어떤 것도 혼자 소리내는 법은 없다.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이다.
    학폭에 연류되지 않은 스타들이나 유명인사 정치인 들은 그런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조용할 수 있었던 것일 뿐이다.
    또 유약한 사람이나 착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어떤 기회가 주어졌다고 해도 그런 사람은 훈련이나 시련을 견뎌내지 못하고 탈락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인재들을 학폭이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매장하고 있는 것은 진짜 사회적으로 큰 손실이다.

    미디어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생각해 보라.
    송하윤이 대 스타가 되었다면 얼마나 국익에 도움을 줄 수 있었을지를
    그런 인재를 이미 처벌이 끝났고 미성년 때 저지른 잘못이고 이미 십수 년이 지난 일을 들춰내서 학폭 피해자의 복수극에 동참해 공개처벌 하는 것은 한마디로 미디어의 폭력이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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