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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과사연

仁 禮 信 義 智
  • 1
  • 인연과사연(@asd2536)

  • 7
    사용자 정보 없음 (@dpak48)
    2017-12-22 17:50







     
    인연님
    흰눈이 펄펄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면
    아주 좋겠지만
    올해는 안올지도 모르겠어요
     


    가족과 함께 웃음 가득하고 따뜻한
    성탄절 되시길 바래요
     
    올 해
    음악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1

  • 1
    인연과사연 (@asd2536)
    2015-03-18 11:00



     
     
     
    말의 씨앗 / 원재선
     
     
    말에도 씨앗은 있습니다.
    고마움의 씨앗은
    감사가 움트고
    관심의 씨앗에선  사랑이 싹틈니다
    연두빛 부드럼운  믿음은
    미소가 자라고 웃음이 피어나
    성공의  열배가 영글테지요.
     
    초록잎파리 지나온 순한 바람이
    농부의 땀방울을 시원히 식혀주듯
    온유와 지순의 고운 씨앗으로
    행복을 추수하는 농사를 짓어요
     
    앞마당에 햇살로 내려앉은 봄.
    말의 씨앗을 들고
    담장 밑 화단으로 갑니다.

    댓글 0

  • 1
    인연과사연 (@asd2536)
    2015-03-15 22:45





     
     
    봄 편 지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
    바람으로 숨어서 오렴
     
    이름없는 풀섶에서
    진기침하는 들꽃으로 오렴
     
    눈  덮인 강 밑을
    흐르는 물로 오렴
     
    부리 고운 연두빛  산새의
    노래와 함께 오렴
     
    해마다 내 가슴에
    보이지 않게 살아오는 봄
     
    진달래 꽃망울처럼
    아프게 부어오른 그리움
     
    말없이  터뜨리며
    나에게 오렴

     
    - 이해인-

    댓글 0

  • 1
    인연과사연 (@asd2536)
    2014-12-24 15:28




     
    12월의 보내는 편지

    인연이라는
    소중한 우리의 시간..


    그 고운 시간이
    앙상한 뻐대만 남긴 채
    서서히 부식되어 사그라진다..


    사랑했던 시간
    사랑에 울고 웃던 시간
    아픔으로 변해 버린 시간까지
    모두 잿빛으로 물들어 가듯..


    멍든 가슴이 토해내는 세월은
    언제나 처럼 시리고 낯설다..


    외로움이 서럽던 시간
    시리도록 아름다웠던 시간
    눈물나게 그리워했던 시간까지
    모두 보내주려 한다..


    12월을 보내며
    또 다시 너를 보내려 한다..


    사랑 했던 시간을 위하여
    사랑 해야 할 시간을 위하여.....


    ***♥ 좋은글 ♥***

    댓글 0

  • 1
    인연과사연 (@asd2536)
    2014-09-08 01:13



     
    가위와 풀
    잘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끈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싹둑 자르게
    아첨하는 입술과 혀를 끈고
    잘붙는 풀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겟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는 바로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보다 욕이 많은세상에 한쪽만을 가지더라고 그런 귀를 가졋으면 좋겠다.
     
    그 때
    사람들은 말 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 햇더라면..
    그때 알앗더라면.. 그때 조심햇더라면..
    먼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되는데..
    지금 현제는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때만 찾는다.
     

    내 손톱자라는건 보이고 내 마음에 욕심이 자라는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 엉킨건 보이고  내 머리속에 생각이  삐뚫어진 것은 보지 못하네.
    머릿속까지 들여다 볼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겟다.
    크고 밝은 눈을 가졌으면  참 좋겟다.
     
    다람쥐와 두더지
    나무에 잘 오르지 못한 다람쥐는 슬픈 다람쥐다.
    땅을 파지 못하는 두더지도 슬픈 두더지다
    그보다 더 슬픈 다람쥐와 두더지는
    나무를 포기하고 땅을 파는 다람쥐 이고
    땅을 포기하고 나무에 오르는  두더지다.
     
     
    따르지 않는다.
     
    게으른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더하기 빼기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건 세상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조은생각을 더하면 복이된다는건 몇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건 세상이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생을 뺀다면 이기가 된다는건  몇사람이나 알까?
     
     
     
     
     
     
     
     
     
     
     
     

    댓글 3

  • 1
    인연과사연 (@asd2536)
    2014-05-17 12:50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하소연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모두 이해하길 바란다면 욕심이다.

    구름이 걷히면
    보름달이 더 또렷하고 풍요롭게 빛나듯,
    어느 순간이라도 진실로 이해하고
    교감하는 일은 무척이나 가치있다
    이럴때 인생은 얼마나 풍요로운가.

    좋은 인간관계는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맑고
    푸른 사과처럼 싱그러워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으로 섬길만 하다
    좋은글중에서~

    댓글 0

  • 1
    인연과사연 (@asd2536)
    2013-12-09 00:31
    <a href="http://ftp.bada24.net/free" target="_blank">클릭하세요 음악보내기</a>

    댓글 0

  • 1
    인연과사연 (@asd2536)
    2013-09-08 13:14





    행복하세요

    댓글 0

  • 1
    인연과사연 (@asd2536)
    2013-08-11 23:16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부모로서, 형제로서, 친구로서,
    연인으로써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눈먼 거북이 바다에서 나무토막을
    만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 소중하고 귀한 인연을
    너무 등한히 하고 있지는 않았나
    지금 우리는 어떠한 인연 속에
    있는가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사건들이나,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모두 과거에 맺어진 인연의 결과입니다


    내가 과거에 선한 인연을 지었으면
    현재에 선연의 결과를 얻을 것이요,

    내가 과거에 악한 인연을 지었으면 현재
    악연의 결과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악연을 선연으로 풀어주어야만
    악연의 업이 풀린다고 합니다 .


    현재 나에게 주어진
    그 어느 것도 원인이 없음이 없으며,
    그 원인대로 결과가 만들어진 다고 합니다


    이것은 과거에 자기와 어떤 형태든
    인연이 맺어진 사람들이 자신의 주위에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자기와 인연이 맺어진 사람들은 그 인연의
    결과로 반드시 다시 만나게되어 있으며,
    그 인연의 골이 깊을수록 더욱 자기와
    가까운 곳에 존재하기 때문이랍니다.


    어짜피 맺어진 우리 인연 과거에도 인연이였고
    지금도 인연이라면 우리는 필연이기에
    그러기에 당신이 나에겐 소중합니다

          - 인연중에서 -
     






     

    댓글 0

  • 1
    인연과사연 (@asd2536)
    2013-07-26 23:31





     
     
    ♤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영영 만나지 못할 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날 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뒷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 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 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

    이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인은
    잊혀진 여인이라 했습니다.

    가슴안에 남아서 어렴풋이나마
    형상을 떠올리며

    이따금 안부를 걱정하는 그런 인연들만
    만나고 싶습니다.

    지금, 이렇게 좋은 하늘아래에서
    쓸쓸한 이별의식을 치르고 뒤돌아 선
    모습들이 초라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비록 이별은 하지만
    서로를 미워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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