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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Jeong (@auspicious)

  2025-10-05 23:15

  
  괜찮아지고 싶어도
  괜찮아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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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Jeong (@auspicious)

  2025-09-21 12:19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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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Jeong (@auspicious)

  2025-08-23 15:31

  
  몇 년 만에 미장원엘 가서
  머리 좀 다듬어 주세요. 말한다는 게
  머리 좀 쓰다듬어 주세요. 말해 버렸는데
  
  왜 나 대신 미용사가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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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Jeong (@auspicious)

  2025-08-10 21:24

  
  
  
  

  쉼은 도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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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Jeong (@auspicious)

  2025-08-03 15:30

  
  힘겹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었다.
  
  나의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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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Jeong (@auspicious)

  2025-06-10 19:24

  
  "행복"
  좋아하는 사람이랑
  낭비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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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Jeong (@auspicious)

  2025-03-30 21:42

  
  네가 있던 곳이 비워져서
  사는일이 쓸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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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Jeong (@auspicious)

  2025-03-29 19:32

  
  매 순간 그럴 수는 없겠지만 대체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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